killet
북극여우
총 2권완결
2.0(6)
뷰티 살롱 ‘살롱 드 파랑’은 게이 전용 에스테틱숍이다. 파랑의 주인 류안의 본명은 ‘유두봉’. 키는 크지 않지만 곱상한 외모와 꼼꼼한 자기관리 덕분에 손님들뿐 아니라 뭇 남성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는다. 두봉은 그런 시선을 즐긴다. 겉으로는 관심없는 척 도도하게 굴지만, 안에선 콧방귀를 끼며 ‘어딜 감히!’라 생각한다. 푼수 같기도 하지만 자신을 무척 사랑하는 두봉의 마음은 이내 곧 흔들리게 되는데, 티도 안 나는 명품을 걸치고 귀두 같은 머리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이예즈
(주)고렘팩토리
2.9(10)
여성 잡지 <her best>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달현. 그곳에서 첫 경험의 상대, <her best>의 아트디렉터 태로와 조우한다. 하지만 원 나잇으로 끝난 관계였기에 서로를 모른 척하는 달현과 태로. 아는 사람과의 약속 때문에 태로를 만났던 술집에 찾아간 달현. 예상했던 대로 태로와 마주치게 된다. 신을 믿지 않지만 어쩐지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싶은 달현은, 약속 따윈 잊어버리고 그에게 말을 건다. "나랑 같이 갈래요?" 젊음과 치기로 달려드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오하루 외 1명
티라미수
총 1권완결
3.8(28)
“토모키——.” 마키시마는 애지중지하는 것처럼 오쿠무라의 이름을 부르며, 그대로 목덜미에 입술을 가져다 댔다. 마키시마의 손이 넥타이를 풀어헤치고, 능숙하게 셔츠 단추를 풀어나갔다. 내의 밑에서 희미하게 부풀어 오른 젖꼭지에 시선을 떨군 마키시마는 솟아오른 그곳을 천천히 손가락으로 어루만졌다. “아……아……. 마키시마…… 씨…….”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굴릴 때마다 몸이 뜨거워지더니, 그 열기가 허리 근처로 모여들었다. 옷 너머에서 행해지는 애무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