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봄별
FAINT 페인트
총 2권완결
4.2(20)
#소꿉친구 #오메가버스 #리맨물 #로코물 #개그물 #쌍방삽질 #베타공 #미남공 #초딩공 #천재공 #헤테로였공 #무자각공 #울보공 #동정공 #사회성좀아쉽공 #베타수 #미남수 #어른수 #인싸수 #게이수 #짝사랑수 #다정수 #속을모르겠수 시작은 오랫동안 절절한 짝사랑을 하는 동생을 위해서였다. 그러다가 지구상의 짝사랑 중인 3천만 인구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선 테스트가 필요했다. 알파도 아니고 오메가도 아닌 베타의 임상 실험이.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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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만덕
앰퍼샌드B
3.8(26)
항상 웃으며 사람을 상대하는 호텔리어 조이현(수). 그는 출장차 떠난 곳에서 애인의 바람을 목격하고 돌아와, 뜻하지 않게 '정신 나간 진상 VIP' 노하(공)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와의 원나잇을 계기로, 이현은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하룻밤을 보낸 정체 모를 진상 게스트는 계속해서 다시 나타나 이현의 곁을 맴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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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1일
모드
4.4(230)
뉴욕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 승객의 클레임에 곤란을 겪던 승무원 노을은 한 승객의 도움을 받게 된다. “이런 일, 많이 겪으십니까?” 그는 노을의 뺨에 살며시 손을 얹었다. 손끝에서 느껴지는 희미한 장미향. 저도 모르게 시선을 피했다. 무심하게만 보였던 그의 온기 어린 눈빛이 낯설다. 착륙하면 끝인 줄 알았던 인연은 예기치 못한 장소에서 이어지고, 우연같은 운명에 노을은 어느새 마음이 향하고 만다. 과연 이 비행의 종착지는 어디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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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
원스
3.8(8)
술에 취해 처음으로 모르는 남자와 원나잇을 한 유주인. 처음으로 원나잇 상대에게 먹튀 당한 이해준. “애인은 성가시니까요. 싫습니까?” 사랑 따위 귀찮은 감정 소모일 뿐 섹스파트너만 원하던 이해준. “필요 없습니다.” 몸만이 아닌 마음이 통하는 사랑을 원하는 유주인에게 집착하며 사랑을 깨닫는 두 사람의 달콤하고 쌉싸롬한 로맨틱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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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트랩
BLYNUE 블리뉴
4.0(89)
#술버릇나쁜수 #자기잘난건아는수 #은근히허당수 #귀여운계략공 #능청스럽공 #스폰서아닌스폰서공 지나치게 완벽했다. 어째서 지금껏 몰랐던 거지? 전날 파티에서 진탕 술을 마시고 눈을 뜬 아침, 자신의 옆에서 홀딱 벗은 채 자고 있는 데일 러셀을 발견한 로즈. 기억도 나지 않는데, 상대가 ‘그’ 데일 러셀이라니! 데일 러셀은 일어나자 능글맞게 로즈의 이름을 부르며 음담패설을 늘어놓으며 그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만, 구렁이 담 넘어가듯 두 사람은 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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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리아
블리스
4.1(465)
견실한 해운회사의 오너이자 사장인 서진욱은 회식 후 대리기사를 불러 귀가한다. 차에서 깜빡 잠이 들었던 그는 이상한 감각에 깨어났는데, 낯선 남자가 자신의 위에서 허리를 흔드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다. “너, 뭐야?” “아, 깼어요?” “지금 뭐 하는… 으윽.” “취해서 기억 안 나시나 본데 저는 분명 물어봤어요. 내 구멍에 좆 박고 싶다고 한 건 댁이라고요.” 그와의 섹스가 자꾸 생각난 진욱은 그를 다시 만나기 위해 며칠 동안 대리기사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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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
더클북컴퍼니
4.2(28)
프랑스 비스트로 ‘레터스’의 성실한 실력파 셰프 이강배. 그의 유일한 문제점은 얼굴만 예쁠 뿐 성격은 쓰레기같은 남자에게 반해버리는 몹쓸 취향 (및 술버릇)이다. 요즘 그가 반해 있는 남자는 지나칠 정도로 귀족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레터스’의 아르바이트생 이(Lee) 제레미. 어느 날 술에 취해 직장 화장실에서 못된 손장난을 치던 강배는 그 현장을 아르바이트생 제레미에게 들켜 버리고, 좋아하던 남자에게 추태의 현장을 들키고 변태 소리까지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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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오페
3.8(69)
#SF/미래물, 오메가버스, 원나잇, 첫사랑,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강수, 냉혈수, 까칠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연상수, 능력수, 전문직물, 사건물 #공안수, 까칠한꽃집주인수, 멋있수, 잡상인사절수, 요리능력자공, 모델공, 연하공, 귀엽공, 잡상인(?)공 인간관계를 피하고 싶은 능력자 공안 노아와 잡상인처럼 끈질기게 그의 삶에 파고드는 모델 에드윈. 그리고
시엔
MM노블
4.0(291)
애인과 만날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빠서 전화로 차이기 일쑤인 뉴욕의 성공한 이혼전문 변호사 서지호. 수임한 사건을 일단락하고 갔던 바에서 만나 원나잇을 한 남자가 다시 만나자고 하자, 너무 끈질길 것 같다는 생각에 차버리고 돌아온다. 반면 차인 남자, 알렉스 헤일런은 때로 인생이 시시하다고 생각할 만큼 운이 좋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난 백인 메이저리그 투수. 슬럼프에 시달릴 때 ‘운동선수는 일찍 결혼해서 안정을 찾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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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즈
(주)고렘팩토리
3.7(11)
제과제빵 박람회에서 독특한 모양의 초콜릿을 동시에 주문한 승욱과 윤형. 호기심에 돌아본 승욱은 윤형의 아름다운 옆모습에 한눈에 반해버린다. 홀린 듯 그의 뒤를 스토커처럼 따라가는 승욱. “나랑 잘래요?” 마침내 말할 기회가 생겼을 때 승욱이 충동적으로 내뱉은 말. 윤형은 깔끔하게 무시하고 제 갈 길 갔으나 승욱은 포기하지 않고 쫓아간다. 윤형은 그를 떨어뜨리려고 했으나, 자신의 콤플렉스인 녹색 눈을 칭찬하는 승욱의 말에 흔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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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
시크노블
3.4(22)
*키워드_회장님손자공, 싸가지없공, 난당신을찍어버렸공, 무심수, 비서수, 집요정수, 그찍은도끼저리버리수. “휴가라고 하셨습니까?” “그래. 하와이.” 능글맞은 사장의 명령으로 외국에 있는 회장님의 손자를 찾으러 간 비서, 채정운. 느닷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우연히 마주친 남자와 뜻밖의 하룻밤을 보낸다. “당신이 내 밤을 책임져야지.” “왜, 왜지?” 묘하게 허둥대는 목소리에서 의언은 그가 반쯤 잠이 깬 상태라는 걸 직감적으로 깨달았다. “당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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