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용한
비터애플
총 2권완결
3.6(13)
#역키잡 #피폐물 #집착공 #순정공 #미인공 #울보공 #천재공 #까칠공 #광공 #짝사랑공 #절륜공 #후회공 #동정공 #미인수 #다정수 #연상수 #헌신수 #능력수 #잔망수 #허당수 #첫사랑 #재회물 #애증 #사제관계 *김은호(공):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스승인 정현이 죽은 뒤 타인을 더욱 꺼리는 성격이 되었다. 삶의 목표를 잃고 거의 모든 일에 예민하고 귀찮아한다. *김하준(수): 3년 전 세상을 떠난 피아니스트 김정현이 어느 날 눈을 떴을 때는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타쥐
녹턴
3.8(10)
[녹턴NO15] BL(boy's love) 작품입니다. “저기 이언 씨, 이거 어떻습니까? 이언 씨는 목이 길고 희어서 무척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만.” “으아악무슨소리입니까절대안어울리니까갖다버리세요!” 숨도 쉬지 않고 거부의 말을 내뱉었다. 나에게 어울린답시고 가져온 가죽재질에 금속 버클이 달려 있는 초커를 보자마자 비명을 내질렀다. 놈이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번만큼은 귀엽지 않고 가증스러웠다. '정장 입고 출근하는 직장인에게 가죽 초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NAPUL
톤(TONE)
4.3(419)
사나운 얼굴로 오해를 사는 야구부 4번 타자 김이설. 사실 달달한 케이크와 귀여운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그가 요즘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절친의 쪼그만 남동생 정희민. 부상으로 경기를 쉬는 봄 내내 이설은 저를 노골적으로 적대하는 이 까칠한 중딩을 어떻게 제 동생으로 만들지 고민 삼매경이다. 그런데 어느 날, 뜻하지 않게 기회가 찾아오는데……. “잘하는 게 피아노밖에 없는데 이것마저도 안되면 난, 나는, 뭘.” “아니어도 돼. 안 돼도 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