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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4(90)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1권> 스토커도 나름의 국룰이라는 게 있다. 첫째. 밤에 찾아가지 않을 것. 둘째. 집 앞에서 서성이지 말 것. 셋째. 웬만해선 말을 걸지 말 것. 한백영은 붕어빵이 땡기는 그 추운 겨울날에도 어김없이 자신의 스토킹 상대, 이신의 뒤꽁무니를 쫓아다니고 있었다. “붕어빵 세 개 주세요.” 그 남자다. 눈앞에 불쑥 나타난 그의 등
상세 가격소장 2,250원전권 소장 4,950원(10%)
5,500원총 2권완결
3.9(54)
추적추적 비가 내리던 밤, 하준은 거리에서 한 남자를 주웠다. 그의 속눈썹에 빗방울이 맺혔다가 얼굴선을 타고 흘러내렸고, 힘없이 풀린 팔은 창백하게 희었다. “기억 안 나세요? 길에 쓰러져 있었는데……. 이름이 뭐예요?” “……모르겠어요.” 버려지는 것이 익숙하다는 듯한, 비참하고 우울한 낯으로 남자는 답했다. 왔던 길도, 향하던 방향도, 제가 선 자리도 전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남자. “가을 씨가 원하면 여기 문하생으로 있어도 돼요.” 하준은
상세 가격대여 3,500원전권 대여 7,000원
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총 2권완결
3.8(116)
여러 가지 요인으로 보통 사람들보다 내성적이고 소심한 엔루는 생활비를 벌고자 차이나타운에 있는 만물상에 취업한다. 그런데 첫날에 만물상의 미인 사장은 해외 출장을 떠나고, 흑호라는 미스터리한 미남자와 단둘이 남게 된다. 엔루가 허락받은 만물상에서의 공간은 오로지 일 층뿐이지만 흑호와 함께라면 이 층에 있는 신비로운 방에 들어갈 수 있다. 거침없이 다가오는 흑호에 혼란스러워하면서, 그에게 도움을 받을수록 엔루의 심장은 크게 뛴다. 어느덧 두 사람
상세 가격대여 5,000원전권 대여 10,000원
소장 5,000원전권 소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