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밍크
이색
4.3(864)
몬스터가 튀어나오는 게이트가 열린 지 벌써 60여년. 게이트 건너편의 세계인 이세계로 어느 날 훌쩍 떠나버렸던 후배가 피 칠갑이 된 채 돌아왔다. 녀석을 본 지 오랜만이라 반가운 마음에 손을 들어 인사를 했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엉덩이를 만지고 싶다고 손을 흔드시면 어떡해요, 선배.” “……뭐?” “보고 싶었어요, 선배.” 갑작스럽게 일상에 끼어든 후배님 덕에 평화롭던 김현수의 집에는 바람 잘 날이 없는데. “아침에 한 번씩만 빨게요.
소장 4,100원
석삭
어썸S
3.5(4)
#현대물 #모유플 #의사공 #순진수 #오늘_치료는_여기까지 #젖이_줄줄_흐르잖아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무 살부터 유두가 튀어나오기 시작하더니 2년 뒤엔 유두에서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 나오기 시작했다. 추천으로 가게 된 유방 클리닉, 그곳에서 만난 유준의 이상형 의사 강세주. “치료 시작할게요.” 세주의 준비가 자신이 알던 보통의 의사들과 달라 고민하는 사이 그의
소장 1,000원
니네덕에
뉴콕
4.8(87)
어느 춘곤증이 몰아치는 4월, 나는 자리에 엎드려 자기 위해 옆자리 김종배 선생님에게 당당히 요구했다. “김 선생님, 선풍기 좀.” “아, ‘강’으로 틀까요?” “아뇨, 꺼 주세요.” “네.” 그러더니 끄고 나서 바로 에어컨을 틀더라. “김 선생님. 펜 좀 빌릴 수 있을까요?” “? 네.” 그에 대한 보답으로 5교시 수업 시작 전에 몰래 볼펜심만 빼서 돌려줬다.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바로 품속에서 멀쩡한 펜이 가득 든 필통을 꺼내놓는 선생님은
소장 3,200원
chop8
GHAZI
3.9(38)
여성 속옷을 너무 좋아하는 대학생 떡대수 희문은 디자이너 휴고에게 여자 속옷을 착용중인 걸 들킨다. 비밀 여장이 취미인 희문에게 자신의 뮤즈에 되어달라는 휴고. 드레스숍 메르크르디에서의 생활이 시작되고 너무 멋진 휴고에게 희문은 속절없이 빠져들어간다. *** “젖통도 점점 커지는 것 같네요.” 휴고는 이번엔 희문의 커다란 가슴을 쥐고 흔들었다. 위아래로 출렁거리는 것이 수치스러워서 희문은 숨고 싶었다. “저, 젖통은 조금.” “젖통이 어때서요?
소장 3,600원
박하Mintt
씨에스케이
4.3(24)
메인공 : 서강현. 30대 초반. 달콤 베이커리의 사장. 파티쉐. 집안도 되고 돈도 많은 남자는 취미로 파티쉐 일을 하는 것 같다. 무뚝뚝하고, 덤덤하고,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지만 일에는 열정적이고 손님에게는 깍듯한 남자. 이준에게 어쩐지 신경이 쓰이지만, 자신이 터치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여 거리를 두려 한다. 서브공 : 정민후. 20대 후반. 달콤 베이커리의 부사장. 바리스타. 서강현과는 꽤 오래 알고 지낸
소장 4,000원
카츠라바 아오이 외 1명
크림노블
0
“말한다고 과거가 바뀌는 건 아니니까.” “하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열심히 주장하자 순간 타카모리는 흠칫 놀란 듯한 표정을 보였다. 하지만 바로 고개를 돌리더니 ‘안 바뀌어.’라고 짧게 대답하고는 그 자리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그렇지 않아요!” 미사키는 그런 타카모리에게 반사적으로 매달렸다. “이봐!” 당황하는 타카모리가 ‘적당히 해.’라며 떼어 내려고 했지만 ‘싫어요!’라고 외치며 저항했다. 스스로도 왜 이렇게 고집을
소장 3,800원
은구
LINE
3.8(12)
“이거 놔라……?” “그만 못 두겠는데.” 남자는 아랑곳하지 않으며 성기를 엉덩이 사이로 깊게 박았다. 전기가 짜릿하게 올라서 두 다리가 벌벌 떨렸다. “악! 악! 야!” 이런 느낌은 생전 처음이었다. 자연스럽게 욕구를 푸는 건 혼자 할 뿐이었는데, 홀로 야동을 보며 뒤를 쑤셔 보았지만 늘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의 엉덩이는 처음인 게 놀라울 정도로 깊게 남자의 것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질척한 소리가 이어지고, 끙끙거리는 신음이 연신 흘러나왔다.
소장 1,800원
우에하라 아리아 외 1명
<키워드> 현대물 외국인, 전문직물 계약 다정공, 능글공, 재벌공, 순정공, 절륜공 명랑수, 평범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잔잔물, 3인칭시점 <책 소개> “아직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해……?” “……! 아아악!” 크리스의 냉담한 목소리가 들린 순간 기절할 만큼 강한 통증을 느꼈다. 청바지 너머로 성기를 비틀어 뽑아 버릴 듯 움켜쥐는 바람에, 카이리는 목을 뒤로 젖히며 소리쳤다. 크리스의 팔을 잡고 있던 카이리의 손이 힘없이 바닥으로
타카오카 미즈미 외 1명
3.0(3)
<키워드> 현대물 전문직물 서브공있음 다정공, 능글공, 절륜공 평범수, 상처수 사건물, 3인칭시점 <책 소개> 느닷없이 침실 문이 열렸다. “으악!” 깜짝 놀라 펄쩍 뛰어오른 슈헤이에게 남자가 말을 걸었다. “안녕, 일어났어?” 당당하게 들어온 그 남자는 더없이 친근한 태도였다. 마치 친한 친구처럼 대했다. “뭐야, 그 얼굴은. 설마 기억 안 나?” 슈헤이는 수상한 남자가 거리를 좁히는 바람에 동요할 뿐이었다. “많이 취해서 그런가.” 남자가
자몽소다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4(705)
#부잣집도련님공 #속은음흉하공 #겉은청순하공 #취향확고하공 #은근저돌적이공 #정원사수 #근육떡대수 #은근히소심하고순진하수 #몸쓰는게쉽수 #함몰유두가고민이수 “아저씨만 괜찮으시면, 제가 도와드리고 싶은데.” 유림의 별장 정원을 관리하는 회사 직원인 도형. 그는 별장의 정원을 관리하다 유림을 만나게 된다. 혹 고용주의 아들의 눈 밖에 날까 걱정했던 것도 잠시, 그가 다정하고 상냥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마음을 놓은 도형은 자신에게 친근하게 구는 유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소미여신
젤리빈
4.5(11)
#현대물 #오해/착각 #전문직물 #원나잇 #손님과주인 #코믹/개그물 #삽질물 #미인공 #단정공 #능욕공 #무심공 #평범수 #호구수 #소심수 #순진수 '퍼스널 쇼퍼' 라고 쓰인 간판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면 쭈삣거리는 한 남자. 엉성하게 기른 머리에 유행 지난 옷의 그 남자는 한참을 망설이다가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사실 그는 오늘 성인용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그 가게를 찾은 것이다. 상당히 비싼 가격의 그 가게의 특이점은, 하루 한 명의 손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