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웅
비욘드
총 2권완결
4.6(510)
탑배우 ‘이이듬’(메인공)은 친형이 운영하는 소속사에 들렀다가, 버려질 위기에 처한 웰시코기를 발견한다. 파양을 가볍게 생각하는 전주인의 태도에 욱한 이듬은 충동적으로 입양을 결정한다. 하지만 초보 견주 이듬에게 웰시코기 ‘하몽이’는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때, 우연히 미용을 보낸 숍에서 ‘하몽이’의 상태가 달라짐을 느낀다. 이듬은 담당 미용사인 ‘최우니’(메인수)가 그 원인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애견미용사이자 애니멀커뮤니케이터인 우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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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
더클북컴퍼니
총 3권완결
4.6(516)
-너는 나하고 페로몬 때문에 하는 건가? 실력도 인기도 업계 최고인 모터스포츠계의 총아 요엘 마스네와 에녹 리바인. 지나칠 정도로 활발하고 사교적인 요엘과 늘 무뚝뚝한 태도로 팬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에녹은, 서로 우승을 다투는 라이벌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 온, 나름 소꿉친구 비슷한 무엇인가다. 어느 날, 에녹은 사람이 변한 듯 만면에 반짝이는 웃음을 띠고 있는 선량한 알파가 되어 요엘의 앞에 나타난다. 폭주하면 우성 알파도 당해낼 수 없다
소장 1,500원전권 소장 7,900원
사이키
스토리B
4.4(589)
현대물, 오메가버스, 라이벌/열등감, 하극상 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단정수, 까칠수, 우월수, 능력수 사내연애, 전문직물,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수시점 ** 본 도서에는 기존 출간되었던 내용에서 ‘외전’ 권에 외전 ‘Fly Me to the Moon’이 증보되었으며, 외전 ‘Match Made in Heaven’이 삭제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군사관학교 졸업 후 엄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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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블랑시아
4.6(744)
*주인공수는 성매매와 무관합니다. 구매하시기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도 명문대에 입학한 직후 심각한 부상으로 국가 대표의 꿈이 좌절된 김관웅은 대형 트럭 운전대를 잡고 기름밥을 먹는 삶을 살게 된다. 인생의 반을 운동선수로, 반을 운전수로 살아가고 있는 김관웅은 삶의 목표를 잊고 바다 위에서 흔들리는 부표 같은 삶을 살며 같은 성적 기호를 가진 이들과 적당히 몸을 섞고 헤어진다. 그런 그에게 길 위 사고처럼 다가온 이규원. 같은 것을 원할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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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
벨노블
총 5권완결
4.2(863)
사랑하는 줄 알았다. 사랑해서, 좋아해서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니. 사랑이 아니었다니. 그가 동성에겐 연애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을 우연히 알고나서도, 그저 알아채지 못했다고 생각하며 그의 옆을 지킨 지 벌써 2년. 사랑을 퍼붓는 것처럼 다정한 그의 우정에 이제는 마음이 말라붙는 것 같았다. *글에 나오는 의학적 견해, 소방관 업무는 현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폴 칼라니티, 이종인 역, 2016, 「숨결이 바람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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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
블루코드
4.3(731)
‡줄거리‡ 젊은 사진작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경오는 작품 전시를 준비하던 중 미술관 관장 진영을 만난다. 미인인 진영은 경오의 시선을 끌지만, 냉랭한 태도에 딱히 호감을 느끼지 못하고 돌아선다. 그러나 어느 날 우연히 눈물을 흘리는 진영을 보고 한눈에 반하고 만다. 그날 이후, 경오는 조금의 틈도 주지 않고 거절하는 진영에게 매일 고백하고 데이트를 신청하며 얼굴도장을 찍어대는데-. 기죽지 않는 긍정의 알파 조경오의 삼고초려 고백 현장! “진
가규
4.1(867)
“재수 없다고요.” “……!” “하필이면 선배님 같은 분하고 엮이다니 내 인생도 참 재수가 없구나, 하고 생각 중입니다.” ‡줄거리‡ 성진현에게는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 첫사랑이라 이름 붙이지 못 한, 지나가는 인연으로 놓아버렸던 이. 우연히 마카오에서 다시 만났을 때 이번에는 놓지 않고 잡아보기로 한다. 그러나 성진현은 여전히 자기 자신이 모든 일에 우선이고 그의 마음 역시 가벼워서 언제든 사랑을 놓을 수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 그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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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밍크
이색
총 4권완결
4.3(865)
몬스터가 튀어나오는 게이트가 열린 지 벌써 60여년. 게이트 건너편의 세계인 이세계로 어느 날 훌쩍 떠나버렸던 후배가 피 칠갑이 된 채 돌아왔다. 녀석을 본 지 오랜만이라 반가운 마음에 손을 들어 인사를 했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엉덩이를 만지고 싶다고 손을 흔드시면 어떡해요, 선배.” “……뭐?” “보고 싶었어요, 선배.” 갑작스럽게 일상에 끼어든 후배님 덕에 평화롭던 김현수의 집에는 바람 잘 날이 없는데. “아침에 한 번씩만 빨게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200원
2RE
피아체
4.4(572)
#현대물, #전문직, #첫사랑, #사건물, #병원배경, #코믹/개그, #약간스릴러 #연하공, #연상수, #다정수, #미인수, #명랑수, #순정공, #존댓말공, #불곰공, #경호원공 “저는 선생님의 모든 게 다 좋아요.” 대학병원 정신과에 근무하는 한지원은 며칠 전부터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 환자의 소행이라 생각하며 대응을 망설이고 있던 중 주차장에서 스토커와 갑자기 마주치며 위험에 처하고, 때마침 근처에 있던 같은 병원의 시큐리티 강주경의 도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500원
someone
프리즘
4.1(580)
“혼자 왔어요?” 비밥이 흐르는 바에서 만난 남자. 애인의 잦은 바람에 지쳐있던 이현은 복수를 결심한다. “왼쪽에만 보조개가 있으시네요.” “만져 보고 싶습니까?” 남자에게선 진한 수컷의 향이 났다. 이현은 새빨간 입술을 동그랗게 벌리고, 야스러운 미소를 흩뿌렸다. “빨고 싶어.” “내 보조개를?” “보조개 말고, 당신 거기.” “내 거기?” “응. 당신 좆.” 살다 보면 잘생기고 돈 많은 미친놈이랑 원나잇 한번 해 볼 수도 있지. 그렇게 꿈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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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TONE)
4.1(609)
갱의 끄나풀의 끄나풀의 끄나풀쯤으로 좀 놀아 본 남자 김 단. 무릎이 불편해진 후 정신을 차리고 뉴욕의 평범한 직장인이자 에프원의 소소한 팬으로 산 세월이 몇 년인데, 새삼 과거 때문에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 집 앞에서 기다리는 불량배를 피해 들어간 호텔, 일생 기대하지도 못했던 만남이 그를 맞이한다. 천재 에프원 드라이버, 트리플 챔피언, 그리고 ‘섹스’라는 대명사 그 자체로 불러도 괜찮을 그 남자, ‘크리스 폴’이 갑자기 찾아와 한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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