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밀가
시크노블
총 6권완결
4.7(1,707)
청산 테크노 밸리의 등대, 플로소프트의 백엔드 개발자 진하는 지독한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오메가로 발현한다! “망할 새끼. 진짜 개재수 없어. 싸가지 새끼.” 진하는 스트레스의 원흉인 전략기획 팀 팀장 현준을 원망하며 살인 청부 통장을 개설하기까지 이른다. [신규 프로젝트 2 - 커머스 브랜드 프로젝트] 전략기획 팀 차현준 서버 2팀 서진하 미친.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어?! 진하는 반강제로 참여한 사내 교류 프로그램에서 현준과 파트너가 된 것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7,000원
헤복
비욘드
총 5권완결
4.8(3,360)
경찰 생활 적응에 실패한 이채하는 8급 검찰공무원이 되어 단현지청 수사관으로 발령받는다. 평생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친구들의 따돌림과 외삼촌의 폭력에 시달리며 살아왔지만 이번에야말로 직장 생활에 잘 적응하려 애쓴다. 경찰 시절 자신이 뒤집어썼던 억울한 누명을 벗도록 도와준, 존경하는 주태선 검사와 재회하고도 먼발치에서 소식을 듣는 것이 고작일 뿐인 날들. 그러던 어느 날 함께 당직을 서게 된 사건을 계기로, 주태선 검사가 이채하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5,900원
닥터세인트
BLYNUE 블리뉴
총 5권
4.7(808)
*본 작품에 나오는 인물, 지명, 단체, 기관, 기업,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혐관 #티격태격이아니라진짜싸움 #FM공 #목적지향적공 #미친개수 #반골기질수 #엘리트공수 #경찰공 #사무관수 #정치/사회/재벌근데이제당사자가아니라그걸엎어버리는공수 “가출은 자유지만 귀가에 대한 최소의 가이드라인은 있어야지.” “지랄하네. 좆이나 까, 씹새끼야.” 금융관리위원회 사무관 성백윤은 난데없는 사내 비리에 휘말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
풍성모
4.8(740)
최악의 하루에 방점을 찍듯 날아온 옛 연인이자 DS 파트너의 부고. 나는 6년 전의 동반 자살 요청에 응답하듯 찻길에 몸을 던진다. 하필 그때 나를 구한 것은 낮에 심한 질책을 퍼부었던 상사, 서혜석 대표. “아까 말이 심했던 것 같아서 따라왔는데….” 당신 때문이 아니라는 해명은 좀처럼 통하지 않고, 결국 나는 그에게 과거 동성 연인이 있었음을 들키고 만다. “내가 태하 씨를 살고 싶어지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대표님은 절 감당 못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7,000원
jooki
비하인드
4.6(175)
#현대물 #메디칼물 #사내연애 #재회물 #강공 #절륜공 #능욕공 #다정공 #부자공 #연하공 #부하공 #강수 #유혹수 #상처수 #능력수 #까칠수 #미인수 #후회수 〈인물 소개〉 공: 강승현. 레지던트 2년차. 뭘 입어도 몸태가 멋들어진 피지컬의 소유자. 외과의와 공의 필수항목, 지치지 않는 체력을 탑재한 에너자이저. 냉정하고 이성적 성격이지만 수 한정 다정공. 그러나 한편으로는 성깔도 있는 남자. 실생활에서는 매너남이지만 침실에서는……. 모든 걸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5,700원
영수씨
4.4(626)
잘나가는 건축회사의 디자인 부 리노베이션 팀 김태라는 친구 형 차재익 대표의 낙하산 인사로 입사해 3년간 어째 말단사원. 그에게는 술김에 낯선 곳, 낯선 남녀와 아침을 맞이하면서 생긴 내용증명만 17통쯤. 술버릇으로 사람을 홀리는 재주를 두고 전생에 수절한 것 아니었을까 의심하는 동료도 있을 정도. 그 버릇이 발단이 되어 카사노바로 유명한 차재익 대표의 대리 승진 조건으로 씁쓸한 하룻밤을 보내기도하고, 사업부 마병희 대표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9,500원
발상
도서출판 태랑
4.5(170)
#현대물 #리맨물 #사내연애 #일공일수 #서브커플 #코믹/개그물 #해피엔딩 #일상물 #달달물 #전문직물 #3인칭시점 #능력공 #강공 #까칠공 #낮이밤이공 #적극수 #잔망수 먹는 것이 삶의 낙인 바람은 대물림된 집안의 주사로 가는 회사마다 잘리기 일쑤다. 그런데 디자인 회사 에미넨스의 입사 면접에서 이선율 팀장이 그를 기억하고 있었다. “이름이 특이해요, 신바람 씨. 저 본 적 있죠?” “……모르겠는데요.” 이내 존경과 선망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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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자
(주)고렘팩토리
4.0(165)
[현대물, 다정공, 절륜공, 짝사랑수, 상처있수] 늘 감정을 억누르고 괜찮은 척 살아온 연성. 애인에게 구타 당하고 불운의 끝을 달리던 겨울날, 연성은 그의 유일한 도피처인 자신의 편집실로 도망간다. 하지만 그곳엔 이미 술이 떡이 된 남자가 늘어져 있다. 제 안식처까지 빼앗겨 버려 비참한 마음에 태어나 처음으로 실컷 울다 쓰러진 연성. ‘괜찮아. 여기 있어.’ 술에 취한 줄 알았던 남자가 연성에게 건넨 말. 그것은 연성이 살면서 가장 간절히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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