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밍크
이색
4.3(863)
몬스터가 튀어나오는 게이트가 열린 지 벌써 60여년. 게이트 건너편의 세계인 이세계로 어느 날 훌쩍 떠나버렸던 후배가 피 칠갑이 된 채 돌아왔다. 녀석을 본 지 오랜만이라 반가운 마음에 손을 들어 인사를 했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엉덩이를 만지고 싶다고 손을 흔드시면 어떡해요, 선배.” “……뭐?” “보고 싶었어요, 선배.” 갑작스럽게 일상에 끼어든 후배님 덕에 평화롭던 김현수의 집에는 바람 잘 날이 없는데. “아침에 한 번씩만 빨게요.
소장 4,100원
밀보란
도서출판 팝북스
4.7(434)
[작품 소개] 몸이 식어가는 게 느껴진다. 아무래도 죽어가고 있는 듯하다. “이봐요. 정신이 들어요?” 강도 사건에 휘말려 죽을 위기에 처한 남태주. 다행히 현장에 있던 의사 연지호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면서 그와 엮이게 된다. “우린 첫 만남이 워낙 강렬했잖아요. 내 입술 깨문 거 기억나요?” 훌륭한 실력에 고운 얼굴, 거기에 위트 있고 다정한 성격까지. 아무리 봐도 부족할 게 없는 그. 태주는 그 완벽한 모습에 반해 지호를 동경하기 시작한다
소장 14,000원
세녹
플레이룸
4.6(28)
형사 공×남첩 수 무심한 형사와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정부와의 만남 유명 대기업 회장이 저택에서 급사한다. 50대 나이에, 사인은 복상사. 상대는 그가 예뻐해 마지않는 스물셋의 어린 남첩 김회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나’는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만 든다. 그 호기심 밑에는 비웃음이 깔려 있다. 남자가 얼마나 곱고 색기가 있으면 남자의 정부, 그것도 대기업 회장의 정부 노릇을 하며, 그 대저택까지 들어가 살까 궁금하다. 직접 보고 싶다.
소장 3,000원
총 6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0,000원
레베레베레
시크노블
4.5(441)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묘사 및 폭력, 잔인한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함께 생존 투쟁을 했던 썸남이 사실은 S급 에스퍼였다고 한다! 뭐야, 내 고생 돌려줘요. 갑자기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게이트 브레이크. 평범한 근무 약사 김정민은 졸지에 아수라장이 된 서울에 내던져진다. “정신이 들었습니까? 괜찮으세요?” “너, 뭐야.” “네?” “정체가 뭐냐고.” 정민은 혼란한 가운데 하늘에서 뚝 떨어진 남자, 윤은겸의 목숨을 구하
소장 9,000원
총 5권완결
4.5(442)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장바누
비터애플
총 93화완결
4.8(1,356)
#현대물 #추리/스릴러 #재회물 #회귀물 #사건물 #다정공 #대형견공 #다정수 #상처수 경찰과 소방관. 그리고 이웃. 이제 막 파출소에 발령받은 신임 순경 소무윤. 정신없이 굴러가는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그는 무척이나 첫인상이 나빴던 소방관 원태이가 자신의 이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엎어지면 코 닿을 데 있는 서흥 파출소와 서흥 소방서. 매일 부딪칠 수밖에 없는 무윤과 태이는 티격태격 조금씩 가까워진다. 어느 날, 그들의 앞에 나타난 이상한
소장 100원전권 소장 9,000원
헌트레스
블랙아웃
총 3권완결
4.3(7)
국정원의 햇병아리 요원 장이녹은 큰 첩보 임무를 떠맡게 되면서 인생이 꼬이게 된다. 자신이 감시해야 할 남자와 ‘미묘한 관계’를 맺게 되는 것도 모자라,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첫 첩보 임무를 망치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다. 사건에 대해 의문을 가진 이녹은 그를 개인적으로 파헤치는 데만 2년을 날린다. 그러던 와중에 남자와 재회까지 하게 되는데, 어딘가 삐뚤어진 그의 모습에 또다시 휘둘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잠자리를 대가로 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총 4권완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200원
꼬리잡기
페르마타
총 2권완결
4.2(207)
*해당 도서의 내용 중 강제, 폭력, 트라우마 표현 등이 있으므로 구매시 주의 바랍니다. 키워드 : 현대물, 게임물, 사건물, 성장물, 추리/스릴러, 서브공있음, 차원이동/영혼바뀜, 외국인, 전문직물, 게임물, 다정공, 사랑꾼공, 능력공, 평범수, 다정수 평소 공포 영화는 조금도 보지 못하는 심약한 심장의 주인공인 재훈은 1인칭 공포 게임 <좀비 그리고 구원>을 시작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는 빛나는 외모는 물론이고 발군의 실력까지 갖춘 주인공,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달과자
(주)고렘팩토리
3.9(50)
[현대물, 다정공, 집착공, 연상수, 순진수] 가을비 쏟아지던 밤, 트럭 하나가 종합병원으로 돌진한다. 현장에 있던 레지던트 윤재하는 운전자 송희민을 신속히 구출해 극진히 보살핀다. 기억을 상실한 희민이 고집을 부리며 퇴원하려 하자 재하가 의미심장한 소리를 내뱉는다. “우리, 사랑하는 사이였습니다.” 사람들 앞에선 사연 있는 형제처럼 굴지만, 단둘이 있을 땐 연인처럼 구는 재하. 그런 재하가 수상스럽지만 그럼에도 점점 그에게 빠져드는 희민.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