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밍크
이색
총 4권완결
4.3(866)
몬스터가 튀어나오는 게이트가 열린 지 벌써 60여년. 게이트 건너편의 세계인 이세계로 어느 날 훌쩍 떠나버렸던 후배가 피 칠갑이 된 채 돌아왔다. 녀석을 본 지 오랜만이라 반가운 마음에 손을 들어 인사를 했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엉덩이를 만지고 싶다고 손을 흔드시면 어떡해요, 선배.” “……뭐?” “보고 싶었어요, 선배.” 갑작스럽게 일상에 끼어든 후배님 덕에 평화롭던 김현수의 집에는 바람 잘 날이 없는데. “아침에 한 번씩만 빨게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200원
차교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4(2,908)
#미인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미남수 #강수 #능력수 #첫사랑 *강제적 성관계, 잔인하거나 불쾌한 범죄 및 장면 묘사(사체, 살해, 스토킹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은 가상한국 배경으로 현실과 다른 설정(법, 지역, 군대비의무 등)이 포함되어 있는 픽션입니다. “아무것도 의심하지 마. 신경 쓰지도 마. 걱정할 필요도 없어. 그냥 내 생각만 해. 나만 보고 나만 믿으면, 행복해질 수 있어.” 실체는 음란하고 이기적인 게이지만,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0,000원
우미노 사치 외 1명
리체
총 2권완결
4.2(14)
-당신, 나한테 반했잖아? 세무사인 쿠로사키 레이지가 이번에 맡은 곳은 야쿠자가 운영하는 중고 자동차 회사다. 하지만 정작 그가 만난 사람은 의욕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직원들과 유카타만 입고 회사를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는 사장 카가미였다. 근무시간에 절대로 벌어져서는 안 되는 일투성이에 방만한 경영. 질려버린 레이지는 경영 개선을 위해 움직이지만, 카가미는 야쿠자를 상대로 맞서는 레이지가 마음에 든다고 고백한다……. 제멋대로에 아무 생각 없는 남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꼬리잡기
페르마타
4.2(207)
*해당 도서의 내용 중 강제, 폭력, 트라우마 표현 등이 있으므로 구매시 주의 바랍니다. 키워드 : 현대물, 게임물, 사건물, 성장물, 추리/스릴러, 서브공있음, 차원이동/영혼바뀜, 외국인, 전문직물, 게임물, 다정공, 사랑꾼공, 능력공, 평범수, 다정수 평소 공포 영화는 조금도 보지 못하는 심약한 심장의 주인공인 재훈은 1인칭 공포 게임 <좀비 그리고 구원>을 시작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는 빛나는 외모는 물론이고 발군의 실력까지 갖춘 주인공,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김귤
블루코드
3.9(159)
현대 배경 초능력 판타지! “거 되게 비싸게 구시네, 침 좀 얻자는데.” “우웁?!” 뻗대던 겸익의 양 볼이 붙잡혔다. 그대로 돌진하듯 밀어붙이는 몽현 때문에 뒤로 밀린 겸익의 몸이 소파에 푹 파묻혔다. 인식하기 힘든 일의 연속이었다. 자신의 입술에서 추릅거리는 소리가 날 때마다 겸익의 얼굴은 점점 더 새하얗게 탈색되었다. ‡줄거리‡ 타인의 꿈에 접속하여 진실을 엿보는 능력자 몽현은 어느 날 강간 폭행 사건으로 인해 또 다른 능력자 겸익을 만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500원
달과자
(주)고렘팩토리
3.9(50)
[현대물, 다정공, 집착공, 연상수, 순진수] 가을비 쏟아지던 밤, 트럭 하나가 종합병원으로 돌진한다. 현장에 있던 레지던트 윤재하는 운전자 송희민을 신속히 구출해 극진히 보살핀다. 기억을 상실한 희민이 고집을 부리며 퇴원하려 하자 재하가 의미심장한 소리를 내뱉는다. “우리, 사랑하는 사이였습니다.” 사람들 앞에선 사연 있는 형제처럼 굴지만, 단둘이 있을 땐 연인처럼 구는 재하. 그런 재하가 수상스럽지만 그럼에도 점점 그에게 빠져드는 희민. 과
나다
요미북스
4.0(74)
현대물. 재벌공 x 작가수. 나름 알콩달콩 연애물. 약간의 서스펜스 에녹 칼라일: 칼라일 가의 가주. 배우라고 착각될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 매너좋고 잘생기고 돈까지 많음. 엘리엇 페이튼: 작가. 썩 괜찮은 외모에 꽤 잘 팔리는 베스트셀러 작가. 갑자기 생긴 멋진 애인의 존재가 당황스럽기까지 하다. 파티에서 술이 떡이 된 친구를 호텔 방으로 옮겨놓던 중, 갑자기 사라진 친구를 찾기 위해 찾아낸 곳은 펜트 하우스.. 거기에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남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500원
네르시온(네륵)
벨노블
3.8(116)
여러 가지 요인으로 보통 사람들보다 내성적이고 소심한 엔루는 생활비를 벌고자 차이나타운에 있는 만물상에 취업한다. 그런데 첫날에 만물상의 미인 사장은 해외 출장을 떠나고, 흑호라는 미스터리한 미남자와 단둘이 남게 된다. 엔루가 허락받은 만물상에서의 공간은 오로지 일 층뿐이지만 흑호와 함께라면 이 층에 있는 신비로운 방에 들어갈 수 있다. 거침없이 다가오는 흑호에 혼란스러워하면서, 그에게 도움을 받을수록 엔루의 심장은 크게 뛴다. 어느덧 두 사람
소장 5,000원전권 소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