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녹
플레이룸
4.6(28)
형사 공×남첩 수 무심한 형사와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정부와의 만남 유명 대기업 회장이 저택에서 급사한다. 50대 나이에, 사인은 복상사. 상대는 그가 예뻐해 마지않는 스물셋의 어린 남첩 김회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나’는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만 든다. 그 호기심 밑에는 비웃음이 깔려 있다. 남자가 얼마나 곱고 색기가 있으면 남자의 정부, 그것도 대기업 회장의 정부 노릇을 하며, 그 대저택까지 들어가 살까 궁금하다. 직접 보고 싶다.
소장 3,000원
숲속의은호
비욘드
4.3(1,226)
의사공 집착공 애정결핍공 * 백수 염세수 병약수 짝사랑수 #소꿉친구 #짝사랑 #삽질 #일상 #현대 우리는 키스하는 소꿉친구 사이다. 흉부외과 레지3년차 한재희와 나(한정현)는 동거 중이다. 연인도 아니다. 부모님끼리의 친분으로 뱃속에서부터 강제로 친분 관계를 맺어 왔던 우리는 한재희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함께 살게 됐다. 얹혀사는 존재라지만 오히려 나보다 더 친아들처럼 행세하는 그 녀석. 공부도 잘하고 반장도 도맡아 하는 모범생으로 평판이 좋
소장 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