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노 사치 외 1명
리체
4.4(24)
하지만 주임님, 지금은 연인 사이인거죠……? 얼굴이 지나치게 잘생긴 탓에 절벽 위에 핀 꽃 취급을 당하며 진심으로 연애 대상으로 봐 주는 사람이 없었던 사이가 카네토. 그 사실에 지긋지긋해하면서도 반쯤 포기의 경지에 이르렀다. 그러나 회사 망년회에서 고학력자이지만 업무에 도움이 안 되는 신입 미야마와 기세에 떠밀려 키스를 하게 되고, 그걸 계기로 미야마에게 열렬한 대시를 받게 된다. 평소엔 말수가 적고 표정을 읽기 힘든 미야마가 진지한 얼굴로
소장 3,500원
하나카와도 아야메 외 1명
울프노블
3.0(1)
명문 기업에서 영업직으로 출중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카도와키 타이시에게는 두 가지 고민이 있다. 첫째. 자신에게는 두 명의 여자친구가 있다. 둘째. 그런데 남자친구도 있다. 심지어 반 강제적으로 맺은 관계였지만 싫지 않았다! 타이시의 남자친구 쿠라시나 사쿠는 타이시의 연인관계를 알면서도 그에게 접근하고 유혹한 이상한 녀석이었다. 그런 기묘한 관계를 질질 끌어오길 몇 년째, 타이시는 슬슬 결혼해야 할 때가 다가옴을 느낀다. 두 여자친구 중 누구
소장 3,000원
아소우 레이코 외 1명
4.1(7)
우수한 영업사원 요시오카는 경쟁사의 엘리트 오노에의 수단을 가리지 않는 영업에 반감을 가지면서도 매력을 느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노에한테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들킨 요시오카는 거래처에서 재회한 그에게 하룻밤 자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는다. 입막음을 대가로 섹스 프렌드가 된 두 사람. 경쟁심에 불타오르던 라이벌에게 몸을 빼앗기면서도 요시오카는 왠지 싫지 않은데……?! #엘리트공 #직진공 #다정공 #적극공 #평범수 #고집쟁이수 #츤데레수 #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