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베아트리체
총 2권완결
4.0(24)
#현대물 #나이차이 #리맨물 #애절물 #피폐물 #질투 #동거 #삼각관계 #다정공 #무심공 #상처공 #존댓말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헌신수 #자낮수 #상처수 #집착공 #미인공 #냉혈공 #광공 #계략공 #연하공 #개아가공 #후회공 오직 한 사람으로 가득 차 있던 백설의 세상에 누군가 조금씩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기하명, 담백하고 능숙한 남자. 백설이 꿈꿔 온 이상형처럼 어른스럽고 진중한 남자. 그의 말이,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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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칸
체셔
4.1(73)
한때 미술을 전공하고자 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어쩔 수 없이 포기한 채 어영부영 살면서 자신을 가스라이팅했던 전 남친조차 잊지 못한 정진. 부모님의 이혼 후 연애는커녕 친구도 사귀지 않은 채 대학교를 다니며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기훈. 이렇다 할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이지만 장마가 계속되는 어느 여름, 정진은 오랜 지인인 윤성이 강사로 있는 화실에서 누드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러 온 기훈과 야릇하고도 운명적인 인연에 엮인다. -오늘 잠은 못 자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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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아웃
비욘드
4.3(633)
‘내가 너랑 자 주면 되는 거야?’ 도망치듯 거절했던 녀석이, 나의 ‘갑’으로 돌아왔다. 소규모 디자인 업체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한은결(수)는 과거 대학 시절 자신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이경언(공)과 재회하게 된다. 현재 경언은 대기업 홍보팀 담당자고 은결은 그 대기업에 납품을 해야 하는 상황. 사회에서 갑과 을로 재회한 것도 난감한데 경언의 태도는 싸늘하기 그지없다. 은결은 회사를 위해 일부러 자리를 마련해 그간의 오해를 풀려 한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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