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코토 유이카 외 1명
페어리노블
총 1권완결
3.6(7)
만약 오늘 밤 세상이 끝난다면, 그 순간 곁에 있어 줬으면 하는 사람은 누구? 세계 멸망이 예언된 날, 하노키자와 코우는 출장지를 착각한 콜 보이인 척을 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회사 선배 오오미야 타카오와 몸을 겹친다. 이 마음에 대한 대답은 듣지 못하지만 이 추억만으로도 좋다고,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찾았다." 설마, 오오미야에게 정체를 들킨 거야?! 순간의 거짓말이 불러온 것은, 세계를 바꿀 최고의 사랑일까, 아니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코노하라 나리세
(주)현대지능개발사
총 2권완결
4.5(54)
일본 출판사와 이북 계약 시, 내지 삽화 부분에 대한 계약이 진행되지 않아, 내지 삽화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구입 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멋'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먼 학창 시절을 보낸 카이타니는 일류 화장품 회사의 입사 3년차. 은근하게 달콤한 냄새를 풍기고 다니는 미모의 남자 후지와라가 그의 상사이다. 일도 잘하고 사귀고 싶어하는 여자가 셀 수 없이 줄을 서 있는 후지와라지만, 카이타니에게는 눈에 거슬리는 얄미운 남자일 뿐이다. 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나르키소스 외 1명
MM노블
3.3(33)
“당신이 날 용서할 거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난 당신을 용서해요.” 도쿄 최고의 유력자 CEO가 운영하는 회사에 비서로 입사한 카구라에게는 치명적인 비밀이 있었다. 그런 카구라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아챈 회사의 보안 책임자 사키야마 쇼. 사키야마는 카구라가 쳐 놓은 위험한 함정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빌미로 그에게 접근하며 아슬한 접촉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건 치밀하게 의도된 함정이었는데…?! Guilt | Pleasure가 선보이는 또 하
이치호 미치 외 1명
4.4(175)
동거중인 연인과의 섹스리스에 고민하는 카즈아키. 보답받지 못할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함께 사는 소꿉친구를 연모하는 세이. 어느 날, 카즈아키가 보낸 메일이 실수로 세이에게 보내진 것을 계기로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두 사람의 기묘한 교류가 시작된다. 사랑하니까 만지고 싶고, 서로 끌어안고 싶다. 각자 채워지지 않는 사랑을 가진 채,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거리. 연이어 내리는 비는 드디어 커다란 파도가 되어 두 사람을 집어 삼켜가는데….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원
나루세 카노 외 1명
3.8(63)
크리스마스이브 날 밤, 반짝이는 트리 아래에서 시라이 마사시는 회사 동료인 마키노 타츠야에게 고백을 받는다. 여자가 궁하지도 않고 호모도 아닌 시라이는 어이없어 하면서 그를 매몰차게 찼지만, 며칠 후 술에 취한 타츠야를 호기심으로 안아버리게 된다. 예상치 못하게 너무 좋았던 하룻밤 후, 피투성이가 된 시트를 본 시라이는 죄악감으로 타츠야와 사귀기로 결심한다. 타츠야를 장난감처럼 마음대로 괴롭히거나 귀여워하는 건 예상 외로 즐거웠지만, 왜인지 시
나츠노 에다마메 외 1명
4.0(113)
그는 언제나 나를 보고 있었다. 거래처 번역 에이전시에서 일하는 매력이 넘쳐흐르는 키후네 쇼이치로에게 갑자기 엘리베이터에서 목덜미에 키스를 당한 사사키 이오리. 그 뜨거운 열기를 잊으려고 해도 키후네의 손이, 손가락이, 입술이, 이오리의 몸에 쾌락을 심어놓았다. 몸이 깊은 쾌락을 깨달아도, 밀회의 순간 사랑을 속삭이는 그의 마음이 보이지 않는다…. 키후네의 익숙한 애무에 이오리는 그의 말을 믿을 수 없게 되고, 결국 그가 취한 행동은…? 서로를
리오카 나기 외 1명
3.9(27)
사쿠라노 호텔의 컨시어지인 쿠라하라 토오루는 천재적인 자질을 가진 영업부 와키다 요시히코가 정말 싫다. 사람을 대하는 스킬이 부족한 쿠라하라가 열심히 노력하며 짓는 미소를 억지 웃음이라며 바보 취급을 당한 이후로 계속 피해왔다. 하지만 어쩌다 호텔 바에서 같이 술을 마시다 취한 쿠라하라는 솔직한 일면을 보이고 만다. 그 이후로 와키다는 쿠라하라를 '귀엽다'며 놀리게 되었고, 결국에는 '남자에게 안겨본 적 있어?'라는 질문까지 받게 되었는데….
쿠스다 마사키 외 1명
4.2(386)
상사에서 일하는 미노 하루이치는 능력을 인정받아 대기업을 담당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거래처의 담당자로 나타난 사람은 고등학교 후배인 아키미야 요스케였다. 현내에서 축구 강호로 유명했던 축구부에 초심자로 입부한 요스케의 돌봐주었던 하루이치는 그 인연을 잘 살려보려 했지만, 요스케는 그에게 묘하게 냉담했다. 그러던 중, 하루이치의 발주미스가 발견되어, 어떻게 안되겠냐고 부탁을 하는 하루이치에게 요스케가 던진 조건은 그의 것을 입으로 애무해달라는
나쿠라 와키 외 1명
4.0(156)
작은 체구로 자기 일에 열심인 ‘총무부의 난쟁이’ 쿠라치 타이키는 동료로부터 이상한 미션을 받는다. 타이키의 친구인 지나치게 잘생긴 영업맨 후지와라 토키노리에게 여사원들이 푹 빠져 있어 업무에 지장이 있으니 여자친구를 만들어주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인 후지와라는 무뚝뚝하고 여자를 싫어하여 놀랍게도 26세인 현재까지도 동정이었다. 여자를 소개해줘도 쫓아 버리는 후지와라에게 사람의 피부가 주는 쾌감에 대해 역설하며 설득하려 하는 타이키.
히노모토 우미 외 1명
4.3(84)
많은 연애 경험을 가진 오다지마 타츠로와 사쿠라 하루키가 사귀기 시작한지 어언 1년. 오다지마가 관리하고 있는 가구공장에서 일하는 평범하고 소극적인 연인을 그는 사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본사에 있는 숙부에게 속아서 거래처 사장님의 딸과 억지로 맞선을 보게 된다. 이를 오해하고 상처받은 하루키의 마음을 어떻게든 풀고 싶었지만, 하루키는 오다지마를 배려하는 듯이 밀어내고 마는데…. '멀리 있는 그대에게' 시리즈 제2탄. 일본 발매시 초판에만 수
4.1(170)
가구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쿠라 하루키는 본사에서 온 오다지다 타츠로를 본 순간 사랑에 빠져버렸다. 그의 품행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던 하루키의 소꿉친구, 미츠는 오다지마만은 그만두라고 몇 번이나 그에게 말했지만, 평범한 하루키에게 있어서 훈남인 오다지마는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존재였다. 그리고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오다지마는 하루키에게 관심을 표하며 특별하게 챙겨주었다. 이러한 행동에 기대하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하루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