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win
도서출판 팝북스
총 2권완결
4.3(8)
헤어진 여친에게 결혼식에 와달라는 청첩장을 받은 준석은 화가 나지만 쿨한척 참석하게 된다. 그곳에서 신랑 선배인 민수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하게 다시 얽히면서 서로를 오해하며 마주 하게 된다. 이상한 우연이 인연이 될 수도 있는 걸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라루체
비하인드
4.5(188)
#현대물 #잔잔물 #친구에서연인으로 #달달 #집착공 #대형견공 #초딩공 #재벌공 #다정수 #미인수 #단정수 #외유내강수 공: 최재영 – 집안도 훌륭, 외모도 훌륭, 몸매도 훌륭. 하지만 서른이 넘도록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한 연애 고자. 남들이 보면 차진운 짝사랑만 7년째인데, 저 혼자만 제 마음을 모르는 바보. 수: 차진운 – 직업도 훌륭, 외모도 훌륭, 성격까지 훌륭. 사근사근하고 다정다감한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사랑받는 남자이지만, 하
소장 1,700원전권 소장 5,400원
리지음
블랙아웃
3.9(40)
김도진은 오선우에게만 다정하지만 때로는 강압적이고 강제적이기도 하다. 김도진은 오직 오선우만을 바라보며 오선우의 생활을 모조리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 사람이다. 오선우는 김도진에 갇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독 안에 든 쥐 같은 삶이 이젠 지긋지긋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이제 벗어나야 할 때라고 여겼다.
지구에온나나
고렘팩토리
4.0(174)
[현대물, OO버스, 질투, 사내연애, 집착공, 대형견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절륜공, 재벌공, 다정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얼빠수, 단정수] 늘 화제의 중심에 있는 SSS급 화염계 능력의 에스퍼, 권도혁. 모든 것이 완벽한 그에게 부족한 게 있다면 단 한 가지, 바로 가이딩이었다. 폭주 직전까지 내몰려 전 세계에서 가이드가 몰려왔지만 겨우 진정시켰을 뿐, 그가 만족할 만한 가이딩은 전혀 받지 못하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3.1(33)
모든 게 선명하고 푸르르던 어느 날. 강재현은 윤지언에게 고백했고, 더럽다는 모욕과 함께 거절당했다. 15년. 윤지언은 여전히 강재현을 제 곁에 묶어두었지만, 두 사람은 애인도, 친한 동생도 아닌 모호한 사이로 남았다. 보란 듯이 강재현의 친구와 결혼한 것도 모자라 이혼까지 하더니 강재현의 일상을 감시하는 윤지언. 강재현은 이제 그의 집착에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덫처럼 옭아맨다. 지나치게 위태롭고 위험하며 외로웠던 두 사람의 이야기. 이
김닌자
스토리B
4.1(34)
#현대물 #이공일수 #첫사랑 #리맨물 #능력공 #잔망수 #미인공 나이 서른에 겨우겨우 어렵게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김이윤. 자신을 선택해 준 회사에 무한히 감사의 마음을 표하던 것도 아주 잠시, 하필이면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시는 보고 싶지 않던 인간들을 마주치다니! 첫사랑 박 이사와 구 남친 이 대리 따위 알 게 뭐냐.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사직서가 쉽게 쓰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감서윤
벨노블
4.1(154)
어렵게 취직한 회사에서, 예준은 4년 전 제가 직접 뺨을 때리고 꺼지라 했던 학교 선배 서도한을 직장 상사로 만났다. 냉정하고 철두철미한 일 중독자 도한은 예준에게 특히 차갑고 서늘하게 군다. 두 사람은 마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것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그러던 어느 날 불시에 일어난 교통사고 이후 뭔가 달라졌다. 심지어 도한은 1년간 계약 연애를 하면 예준의 빚 12억을 갚아 주겠다고 제안한다. “손가락부터 잘근잘근 다 씹어 먹어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유보리
도서출판 별솔
2.5(6)
“안녕하세요? 마케팅팀 임시팀장을 맡게 된 차정혁입니다.” 새로운 팀장이 온다고 했다. 모두가 기대에 부풀어 있었고 그가 나타났을 때 다들 넋을 놓고 쳐다봤다. 큰 키에 잘생긴 얼굴. 회사가 아니라 충무로에 있어야 할 법한 외모를 가진 정혁은 여자뿐 아니라 남자의 시선마저 사로잡는 미남이었다. 모두가 기뻐하며 정혁을 반겼지만, 선우는 그럴 수가 없었다. 12년 전 갓 대학에 입학한 선우에게 찾아온 첫사랑. 그가 바로 정혁이었기 때문이다. 6년을
김옥고
비올렛
4.0(43)
어디선가 봤을 법한 클리셰로 채워진 삶에 잠깐의 사이다가 불쑥 찾아들었다. 오늘까지만, 오늘까지만 하다가 시간이 벌써 이만큼이나 흘러 버렸다. “흐윽. 아아…….” 따뜻하고 열정적인 행위는 캄캄한 밤이면 끊길 줄 모르고 계속됐다. 단 한 번으로 족하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오만한 착각이었는지 욱은 금방 깨달을 수 있었다. *** "사귈래?" "아…… 저기, 미안해." "바보냐. 왜 사과를 해." 스물다섯, 고백에 대한
하보
M블루
4.4(168)
(경) 김 대리 막내 탈출 (축) 막내 탈출이란 들뜬 마음을 품고 출근한 날, 현우는 화장실에서 재수 없는 남자와 마주친다. 오만한 표정과 위압적인 분위기, 한눈에도 성격 나빠 보였던 그 남자는 알고 보니 현우와 함께 일하게 될 신입 사원 장은호. 하지만 첫인상과 다르게, 은호는 다정하고 서글서글한 태도로 모든 직원들의 애정을 듬뿍 받는다. 오직, 현우만 빼고. “대리님, 힘들죠.” “예.” “힘들어도 좀 버텨 보세요.” 현우는 제게만 의뭉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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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시모
파란달
4.1(37)
#오메가버스 #리맨물 #능력수 #무심수 #까칠공 #능글공 #연하공 #종류별로있어공 베타의 삶을 살아가던 평범한 회사원 김노엘은 부서 이동을 하기 3일전에 열성오메가로 발현이 되고 만다. 페로몬은 딸기향이라고 한다. 근데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알파, 오메가, 페로몬? 그딴 거 잘 모른다. 김노엘의 인생에서 일 말고는 중요한 건 없었기 때문에. 문제는 부서 이동을 한 이후로부터 시작되었다. 우성알파로만 이루어진 팀 내에서 유일한 오메가였던 김노엘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