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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117)
경찰대학을 졸업해 겨우 취직한 곳은 서부 경찰서의 확정자 관리부서였다. 여기서 확정자란 오메가와 알파를 지칭하는 말이다. 요새 온몸이 시들시들하게 아프더니만 오메가로 확정 판정을 받았다. 타 부서로 이동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알파와 파트너가 되란다. "아니 제가 까딱 잘못해서 우성 알파한테 덮쳐지면요? 그땐 어쩌시려고요?" "사실, 너보다 걔가 더 걱정이야. 네가 덮칠까 봐." 이런 썅. 민중의 휘어진 지팡이 같으니라고. *** 사건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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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0)
34살 늦깎이 순경 임준경은 여느 때처럼 음주단속 중이다. 평소와 다른 점이 있다면 교통량이 현저히 적은 A동에서 음주단속을 한다는 점. 재미라곤 없이 사는 그에게 어느 날, 27살의 새파란 형사, 경위 최건우가 다가온다. 최건우는 임준경이 문제의 A동에서 음주단속을 하게 만든 원흉이다. 최건우로 인해 A동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고, 그로 인해 음주단속 대상에 들어갔으나 경찰서의 소문난 ‘모난 돌’답게 눈치 없이 찾아와 그를 귀찮게 한다. 사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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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6)
“알잖아? 네가 아무리 이현수 곁에서 어정거려봤자, 결국, 넌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네가 손가락 한 번 튕기면, 그걸로 이현수는 끝이라는 걸.” 경영관리본부에 배정된 송유신은 같은 팀의 이현수에게 첫눈에 반해 짝사랑하고 있다. 유신은 언제나 그의 곁을 맴돌지만, 안타깝게도 현수의 마음은 그룹의 후계자이자 경영관리 본부장인 한준원에게 향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날아든 인사발령으로 유신은 기획실에서 본부장 비서실로 전보되고, 준원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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