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카레토
비욘드
총 7권완결
4.5(6,505)
“하지만 전 아무것도 가진 게 없고 그래서 대원재단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대원의 도움이라….” “무엇을 요구하셔도 다 들어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지분? 핵심 계열사?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와, 위험한 말을 막 하시네. 내가 뭘 달라고 할 줄 알고.” “진심입니다. 원하는 무엇이든 드릴 거고,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대신….” “대신?” 기현은 침을 삼키고 심호흡을 짧게 했다. “절 왕으로 만들어주세요.” 눈 밑의 점 때문인지 남자의 얼굴은
소장 500원전권 소장 14,700원
장목단
웨일노블
총 8권완결
4.8(3,368)
[도서 안내] - 본 시리즈는 신규 외전이 추가된 외전증보개정판입니다. - 본 시리즈는 <도둑들> 종이책 발간 이후로 축적된 시간의 갭을 보완하고 문장과 표현을 일부 다듬어 선보이는 개정판입니다. - 본 시리즈의 7권까지의 내용은 개정 전 <도둑들> 도서의 6권과 동일합니다. - 본 시리즈 도서의 신규 외전은 8권입니다.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불신할리킹, 재벌스폰서공, 배운변태공, 하청사장수, 사과속살수 리맨물, 계약, 신분차이,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9,000원
황곰
더클북컴퍼니
총 5권완결
4.3(437)
“아깝네요.” “뭐가요?” “정민형 씨요. 남자라서 아깝다고요.” “그게 왜…….” “결혼을 못하잖습니까.” “그건 그렇…… 네?” “여자였으면 청혼했을 겁니다.”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만화가가 된 정민형. 하지만 꿈과 현실의 괴리 앞에 인기 없는 만화가로 하루하루 통장 잔고와 싸우며 살아가던 민형은, 어느 날 부자의 차에 치었으면 좋겠다고 푸념을 하다가 정말로 부자의 차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민형은 변호사와 부하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