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린
B&M
4.6(3,322)
#현대물 #판타지물 #오해/착각 #차원이동/영혼바뀜 #게임물 #리맨물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라이벌 #삼각관계 #코믹/개그물 #피폐물(?) #광공(내용상) #냉혈공(내용상) #서브공있음(내용상) #다정공(내용상) #미인수(내용상) #허당수(내용상) 후배가 만든 BL 게임 속 광공에 빙의했다. 이름만 같았지, 광공 ‘곽선우’와 소시민 ‘곽선우’ 사이에는 어떤 공통점도 없었다. 사람 사는 흔적이 없는 검정 일색의 집, 에비X과 양주만 들어 있
소장 12,180원
noone노원
비욘드
4.4(3,773)
맡은 일에는 성실하고 연인에게는 다정한, 전형적인 노력파 공돌이 김우진. 어느 날 7년을 사귀며 결혼까지 생각했던 연인에게 성적인 이끌림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차이고, 그 충격에 평소 멀리하던 술을 달고 산다. 그러다 참가한 마케팅부와의 조인트 회식. 우진은 회사 안에서 커밍아웃한 게이로 유명한 그와 마주한다. 독보적인 업무 능력으로 명성이 자자한 엘리트. 소문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용모에, 무례한 농담을 지껄이는 상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까지 갖춘
소장 11,400원
채팔이
symphonic
4.7(9,596)
대기업 삼조 그룹 회장이 복상사를 하게 되고, 정소헌은 회장의 정부로서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정소헌은 자신이 몸담은 기획사 사장의 갑작스러운 부름을 받는데……. 공식석상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장, 서호. 서호는 일종의 거래를 제시해왔고, 그건 거부할 수 없는 일종의 협박이었다. “정 변호사님, 이왕 온 김에 영화 한 편 보고 가시죠.” 그 영화는 바로, 그날 밤의 상황이 촬영된 정소헌의 주연의 논픽션
소장 10,500원
4.7(6,714)
어느 봄날.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청순은, 피아노과 공현의 지갑을 찾아주게 된다. “클래식 좋아해요?” 서로를 알게 되면서 청순의 삶에 공현이 파고들게 된다. “같이 있을까? 하루에 한 시간씩 같이.” 같이 있는 동안 청순은 점차 공현을 사랑하게 되지만...... 10년 지난 후, 호텔리어가 된 청순과 호텔의 오너인 공현이 재회를 한다. "심 매니저, 날 일부러 피하는 겁니까?" "사장님과 제가 이럴만한 사이가 될 수나 있습니까? ”
소장 11,200원
민트란
WET노블
총 6권완결
4.4(2,959)
#알파x베타 #착각계 #리맨물 #철벽수 #세계관_최고_미남수 내 이름은 김주혁. 난 베타다. 회사를 다니며 난 한 가지 깨달음을 얻었다. 알파와 오메가가 지지고 볶는 이 사회는 답이 없다. 날마다 찾아오는 상사도, 엄청나게 귀여운 오메가 사원도 다 꺼졌으면 좋겠다. 나한테 필요한 건 퇴사와 하와이 여행이지, 연애가 아니다. 내 영역에선 그 어떤 연애도 허용하지 않는다. 배타적 연애금지구역 선포였다. ※ <배타적 연애금지구역 Hidden Trac
소장 600원전권 소장 10,800원
모스카레토
총 7권완결
4.5(6,505)
“하지만 전 아무것도 가진 게 없고 그래서 대원재단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대원의 도움이라….” “무엇을 요구하셔도 다 들어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지분? 핵심 계열사?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와, 위험한 말을 막 하시네. 내가 뭘 달라고 할 줄 알고.” “진심입니다. 원하는 무엇이든 드릴 거고,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대신….” “대신?” 기현은 침을 삼키고 심호흡을 짧게 했다. “절 왕으로 만들어주세요.” 눈 밑의 점 때문인지 남자의 얼굴은
소장 500원전권 소장 14,700원
사밀
모드
4.7(5,274)
사회생활 만렙, 자신을 현대 사회의 '평범한 직장인 1'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정라원 대리. 월급 루팡하며 성실하게 출퇴근만 하다가 정년퇴임하는 것이 꿈인데, “키스 한번 하자고. 정라원이 나한테.” 현제오 상무의 TF팀에 반강제로 합류하게 된 시점부터 순탄했던 회사 생활에 위험 경보가 울린다. * “그래. 자자, 제오야. 섹스할 때는 남자 대 남자로 하는 거니까 상사 대접은 기대하지 말고.” 정라원의 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왔다. 현제오를 알
소장 14,000원
사이새
시크노블
총 4권완결
4.8(3,987)
이 감정에 색이 있다면 짙은 푸른빛이 아닐까. 종합광고대행사 〈인사이트〉. 직장 내 떠도는 추문을 견디며 위태로운 회사 생활을 이어 가는 기획 1팀 팀장 정이수는 얼마 전 스카우트되어 입사한 기획 2팀 팀장 이시훈과 좋은 동료로 지내 보고자 했다. “…뭐, 저한테만 안 세우면 되죠.” 회식 날 자신의 소문에 시훈이 툭, 말을 보태기 전까지는. 두 사람 사이에 사소한 오해들이 쌓여 편견으로 굳어져 갈 무렵, 어느 날부터 그의 친절이 이수를 불쑥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라쉬
4.5(6,781)
“생수병인가…?” 마침 목이 말랐기에 손을 뻗어 더듬었다. 이상하게도 플라스틱 병이 아니라 꺼슬한 정장 감촉이 느껴졌다. 손으로 주물러 보았다. “아닌데…?” 놈의 허벅지 위에 놓인 것이 생수병이 아님을 깨닫기까지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다. 몽롱한 와중에 나는 내가 백영찬의 무릎을 베고 있다는 사실을 깜빡하고야 말았다. 몇 달 동안 타인과의 잠자리가 없었던 게 화근이었다. 누누이 말하지만 나는 섹스에 목숨을 거는 타입은 아니다. 그러나 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3,200원
완동십오
BLYNUE 블리뉴
4.6(3,382)
#젠틀섹시미남공 #소탈하공 #자존감부스터공 #은근히주접이공 #연예인닮았수 #알고보면거칠수 #진정한천재수 #잠자리빼지않수 #미움받는진상서브공 #이물질공약물삽질주의 실력도, 외모도, 성격도 출중했지만 무엇보다, 반할 만큼 예쁜 손이었다. 아는 직원 대신 잠깐 렌더링 디자인 공모전 현장 접수처를 봐주던 민진재는 한 퀵서비스 직원의 얼굴과 몸매, 그리고 손을 보고 섹시하다고 생각하다가 작품 접수를 받는다. 그리고 그 직원이 뒤로 돌자마자 작품을 꺼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1,300원
총 5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