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후에
페로체
총 4권완결
4.2(52)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500원전권 소장 9,200원
플로나
MANZ’
총 2권완결
4.7(1,621)
“기억력이 금붕어인가 봅니다.” “제가 좀 귀엽긴 하죠.” 휴고 클라크, 29세. 잘생긴 얼굴과 멋진 몸, 어떠한 구박에도 기죽지 않는 자존감이 강점. 그런 그에게 살면서 다시 볼 수 없는 미남, 제인 로렌스가 소개팅 상대로 나왔는데. 얼굴을 얻고 인성을 잃은 성격 파탄자였다. 최악의 소개팅에 치를 떨며 기억에서 삭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휴고는 새로 맡은 프로젝트에서 또 다른 미친놈을 만난다. 요즘 날인가. 왜 이렇게 제인이라는 이름의 또
소장 2,000원전권 소장 5,000원
마가린칩
젤리빈
4.7(3)
#현대물 #원나잇 #관음증 #사내연애 #리맨물 #오해/착각 #외국인 #달달물 #코믹개그물 #능욕공 #강공 #냉정공 #단정공 #떡대수 #금발수 #미인수 #귀염수 호텔에서 경비 업무를 하고 있는 재범. 그가 싫어하는 것은 늦은 밤, 혼자서 야간 순찰을 도는 것이다. 오늘 밤에도, 내키지 않는 기분으로, 호텔 안 이곳저곳을 순찰하던 재범의 귀에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사람의 신음소리 같은 소리에 놀란 재범은 몸을 긴장하고, 그 소리가 난 곳을 향해서
소장 1,000원
311
윤송블린
3.6(51)
에드워드는 벤자민에게 치한 짓을 했다가, 그에게 복수를 명분으로 희롱을 당하고 만다. 지하철 화장실에서 진한 거사를 치르고 헤어진 둘. 그리고 다음 날. 에드워드는 어제부터 출근한 신입사원이 전날 자신과 화장실에서 신나게 허리를 흔들어댔던 벤자민임을 알게 되는데……. *** “일부러 이런 조용하고 인적 없는 곳으로 날 유인한 겁니까?” 전혀 아니었다. 진짜 1g의 사심도 없이 순수하게 회사에 들어온 신입을 위한 안내였을 뿐인데, 에드워드의 의도
소장 5,100원전권 소장 10,200원
총 106화완결
4.0(17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100원
카타기리 바바라 외 1명
울프노블
3.9(8)
이탈리아의 웨딩 사업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출장을 온 카즈히코. 그런데 그가 점찍은 도시 팔레르모는 마피아의 소굴이었다! 정신없이 일에 매진하며 고군분투하던 카즈히코는 어느 날 아침 눈앞의 현실에 경악하게 된다.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눈을 떠보니 웬 낯선 남자가 있었던 것. “어제 나와 함께했던 근사한 밤이 전혀 기억 안 나는 건 아니지?” 발레리오라는 이름의 그 남자에게서 부리나케 달아난 카즈히코는 그가 마피아 패밀리 카사리노 가의 간부임
소장 3,500원
쯔바사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2(172)
#덩치수, 못생긴수, 중년수, 미남공, 능력공, 몸짱공, 연하공, 각종공 #현대물, 판타지물, 궁정물, 친구>연인, 애증, 하극상, 원나잇, 나이차이, 다공일수, 서브공있음, 미인공, 다정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재벌공, 사랑꾼공, 절륜공,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연상수, 상처수, 굴림수, 얼빠수, 회귀물, 차원이동/영혼바뀜, 인외존재, 질투, 이국인, 왕족/귀족, 리맨물, 코믹/개그물, 하드코어 중년수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200원
황곰
(주)고렘팩토리
3.8(713)
무심하고 눈치 없는 모태 솔로 서한영, 영국 출장을 계기로 문란해지기로 마음 먹는다. ‘Mr.서, 이름이?’ ‘한입니다.’ 이게 웬 떡! 런던에 오자마자 만난 상사가 금발 벽안의 상당한 미남 라이오넬이라니! “다음엔 언제 만날 수 있지?” “어차피 매일 보잖아요.” 오만하던 그가 한영에게 집착한다?! 한편, 매너 좋고 성격 좋고 몸까지 좋은 연하 션. 그 역시 한영에게 서서히 그물을 치는데. “지금 뭐해요?” “……집에 가는 길이야.” “만날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