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고
시크노블
총 2권완결
3.4(22)
*키워드_회장님손자공, 싸가지없공, 난당신을찍어버렸공, 무심수, 비서수, 집요정수, 그찍은도끼저리버리수. “휴가라고 하셨습니까?” “그래. 하와이.” 능글맞은 사장의 명령으로 외국에 있는 회장님의 손자를 찾으러 간 비서, 채정운. 느닷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우연히 마주친 남자와 뜻밖의 하룻밤을 보낸다. “당신이 내 밤을 책임져야지.” “왜, 왜지?” 묘하게 허둥대는 목소리에서 의언은 그가 반쯤 잠이 깬 상태라는 걸 직감적으로 깨달았다. “당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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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우
BLYNUE 블리뉴
4.2(394)
다정한(?) 미인공의 막무가내 짝사랑(?) 러브(?) 어택! 타고난 외모와 성격(?)덕에 인기가 많아 자신이 먼저 대쉬해 본 적이 한번도 없는 민서는 취향인 여성을 매우 잘 꼬시는 최강작업남 준우에게 한눈에 반한다. 하지만 준우는 여성만, 그것도 여리여리하고 청순한 타입의 여성만 꼬신다는 확고한 취향을 가진 헤테로. 하지만 민서는 포기하지 않고, 화장빨(!)과 타고난 외모를 이용해 민서를 꼬시는 데에 성공한다. 둘은 그날 밤 모텔로 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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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곰
더클북컴퍼니
4.4(688)
“겁나?” “처음이라.” “뭐가? 설마 섹스는 아니겠지?” “그럴 리가 없잖아.” “…….” “안기는 게 처음이야.” 3년 동안 동거하던 애인에게 다른 남자가 생겨 차이고 만 서은우. 상실감에 사로잡혀 있는 친구도 위로할 겸, 그런 은우의 휴가 기간 동안 잘 접대해서 계약을 따내야 할 상대를 맡긴 은우의 친구 박원효 덕분에, 은우는 실리콘밸리 최고의 인재 차정호를 만나게 된다. 만사 심드렁하고 무뚝뚝해 보이는 정호에게 처음에는 반감을 느낀 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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