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라티
녹턴
총 4권완결
4.3(47)
죽은 줄로만 알았던 삶에 또 한 번의 기회가 부여됐다.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던 BL소설 속 메인수에 빙의한 것이 바로 그 기회다.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소설 속 공 차도원의 양기를 흡수해야만 한다. 살기 위해 BL소설 속 메인 수 이유안에 빙의하는 선택을 했지만, 쓰레기 같은 말만 내뱉는 차도원과 함께하기란 고역과도 같다. “545만 원. 이유안 네 가격이야? 생각보다 너무 싼데?” “왜. 질투해줬으면 좋겠어? 내가 이유안한테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1,600원
토큐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6(106)
#리맨물 #오메가버스 #계약연애 #원나잇 #상사공 #알파공 #수가별로였공 #질투하공 #부하직원수 #오메가수 #짝사랑수 #과거있수 #베타인척했수 “팀장님, 어젯밤 일이 기억나세요?” 형질을 숨기고 베타인 척 살아가는 열성 오메가 여은오. 그에게는 늘 알 수 없는 사내 추문이 뒤따른다. 심지어 짝사랑 대상이자 팀장인 백기준에게 행동거지를 조심하라는 주의까지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회식 때 마신 술로 인해 둘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오메가임을 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클나무
라피스
총 5권완결
4.3(46)
※본 소설에는 메인수와 서브공 사이의 성적 접촉 장면이 등장하거나 언급되므로, 독서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희준은 짝사랑하던 강현과의 인연을 지독하게 마무리 짓는다. 기다림과 부재, 그리고 눈물로 포기해버린 마음. 그렇게 더는 가망이 없다고 여겨 잊기로 다짐한 강현을, 4년 만에 러시아에서 다시 만날 줄이야. 거기다, 술에 전 강현과 몸을 섞고야 마는데……. “하아……, 한수현. 수현 씨?” 그날 밤, 4년 전에 끝난 줄 알았던 첫사랑이 비로소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4,300원
김봄별
페로체
4.3(72)
“서 대리, 내 방으로.” 나름 유능한 서 대리였건만, 완벽한 대표님 구훤의 앞에서 자꾸 작아지기만 하는 서우람. 처음 만난 날부터 계속해서 유쾌하지 않은 일로 엮이던 중, 불의의 사고로 도깨비처럼 무섭기만 한 대표님과 제대로 엮여 버리고 마는데! “으흠, 역시 없던 일로 하길 원하는 거군.” “네에, 제발…… 부탁드립니다. 대표님.” “이게 그 한국 사람들이 말하는…….” “……?” “먹버였군.” “머, 머, 머, 머, 머…… 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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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솜
비바체
4.7(28)
※ 일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키워드 : 직진공X자낮수, 서양공, 재벌공, 다정공, 수한정대형견공, 상처수, 걸레수, 사연있수, 씬중심, 하드코어 업계에서 ‘걸레’ 또는 ‘헤픈 놈’으로 불리는 모델 노바. 제게 붙은 꼬리표를 알지만 자기 파괴적인 행위를 멈출 수 없다. 과거의 상처에서 도망치듯 수년째 스스로를 좀먹어 가던 어느 날, “헬리오스 빅혼입니다.” 그를 만났다. “하룻밤 상대로 시작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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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키보드
4.4(159)
#선섹X후연애 #사랑없는결혼경력있공 #연애할생각없공 #공이처음이수 #몸만원했(?)수 #은근히밝힘(?)수 #직장피폐한스푼 #쌍방삽질 “난 태준 씨가 마음에 들거든요.” 스타트업 기업인 V 드라이브에 입사 후 4년 동안 일했건만 유수의 대기업 유니언과의 인수 합병이 결정되자 계약직으로 전환 또는 사직의 기로에 서게 된 태준. 홧김에 유니언 그룹의 계열사 호텔 바에서 큰돈을 써가며 혼자 술을 먹는 최초의 일탈을 저지르고, 난생처음 남자와 원나잇을 하
소장 2,100원전권 소장 1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