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목
디키
총 4권완결
4.2(10)
“선생님, 남자 좋아하죠? 정확하게 말하자면, 나 좋아하죠?” 친구 동생, 열아홉 살인 준원의 과외를 맡은 이진. “선생님 덕분에 원하는 대학에 붙었어요. 선물 하나 받아도 돼요?” “하, 하지 마… 읏!” 몰래 키워 온 마음의 대가로 받은 건 10년마다 그를 괴롭히는 아홉수의 저주가 되었다. “오랜만이네요. 선생님?” 그리고 이진의 앞에 나타난 스물아홉의 준원. 아니, 금우 그룹의 윤이진 대리와 서준원 본부장. “지금도 나 좋아해요?” 겨우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800원
해태
페로체
총 5권완결
4.8(876)
엄마를 잃은 상실감을 이겨내고 이루어지지 않을 첫사랑을 잊기 위해 충동적으로 떠난 여행지, 이스탄불. 세원은 그곳에서 자신과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듯한 남자를 만난다. 우연한 계기로 동행을 하게 된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눌수록 서로에게 빠져들고……. 세원은 술을 핑계로 그에게 자신이 ‘남자’인 친구를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내 방으로 갈래? 내가 지금 오해하는 거면 말해.’ ‘……오해 아니에요.’ 남자와 충동적인 하룻밤을 보내고 일어
소장 2,100원전권 소장 15,400원
간장팩토리
비올렛
4.5(84)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 뚫고 들어간 회사에서 서준영은 과거 원나잇 상대 권시형을 만난다. 그것도 무려 신입 사원으로서 우러러봐야 마땅한 본부장님으로. 권시형은 옛일을 트집 잡아 껄끄럽게 굴지만, 서준영은 조용히 지내게 해 달라고 싹싹 빈다. 그때 권시형이 수상쩍은 내기를 제안한다. 섹스 파트너로서 자신을 체험해 보고 넘어오는지 아닌지에 따라 관계를 정리하자는 것. 몸은 내줘도 마음만은 내주지 않으리라. 자신만만한 서준영은 홀랑 그 내기를 수락하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0,000원
토큐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6(106)
#리맨물 #오메가버스 #계약연애 #원나잇 #상사공 #알파공 #수가별로였공 #질투하공 #부하직원수 #오메가수 #짝사랑수 #과거있수 #베타인척했수 “팀장님, 어젯밤 일이 기억나세요?” 형질을 숨기고 베타인 척 살아가는 열성 오메가 여은오. 그에게는 늘 알 수 없는 사내 추문이 뒤따른다. 심지어 짝사랑 대상이자 팀장인 백기준에게 행동거지를 조심하라는 주의까지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회식 때 마신 술로 인해 둘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오메가임을 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김벌꿀
4.7(1,907)
*본 작품은 장내방뇨 등의 배뇨 플레이를 포함하고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식이 끝난 밤. 귀가하려던 진우는 엉망으로 취한 요주의 신입사원 주희성을 얼떨결에 떠안는다. “……화장……실…….” “뭐요? 뭐?” “터질 것, 같아요…… 욱, 웁.” 제정신이 아닌 듯 보였던 그는 진우의 집에 침입하자 돌연 본색을 드러내고, 진우는 오래전 원나잇 파트너에게 먹튀 전적을 들통날 위기에 처하는데. “이름은 가짜고, 번호도 모르고, 가게는
소장 2,300원전권 소장 7,100원
하루후에
4.2(52)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500원전권 소장 9,200원
키에
이클립스
총 6권완결
4.6(899)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재회물, 원나잇, 계약연애, 선결혼후연애, 동거, 미남공, 복흑/계략공, 다정공, 무심공, 츤데레공, 재벌공, 절륜공, 호구공, 헌신공, 순진수, 평범수, 허당수, 얼빠수, 임신수, 오해/착각, 리맨물, 사내연애, 할리킹, 달달물, 일상물, 3인칭시점 눈떴을 때 느껴진 허리의 둔통. 술을 진탕 마시고 전날의 기억이 휘발된 가운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 수현의 옆에는 있어선 안 되는 사람이 보였다. 바로 수현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총 174화완결
4.8(6,11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강이설
블루레몬
4.0(12)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삶이 지루할 정도로 일탈 한 번 저지른 적 없던 서한은 본부장이자 애인이었던 태성과의 이별 후 홧김에 게이클럽을 간다. 그리고 저질렀다. 원나잇을. 그것도 옛 제자인 재헌과. 조용히, 잘, 마무리하고 싶었던 서한은 재헌을 철저히 무시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정확히 일주일 뒤 어디서 많이 본 놈이 신입 사원으로 들어온다. "안녕하세요, 대리님." 기다렸다는 듯 서한
소장 3,420원(10%)3,800원
유보리
도서출판 별솔
3.0(3)
33년 동안 공부와 일만 하며 FM인생을 살아온 재하는 처음으로 혼자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연히 카메라 앵글 속에 들어온 사람, 태오를 만나게 된다. 눈을 뗄 수가 없었고 홀린 듯 그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평소의 자신이라면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여행 중에 일어난 헤프닝으로 여기며 잊으려 했다. 그런데 일상으로 돌아온 재하 앞에 태오가 다시 나타났다. 그것도 자신이 일하고 있는 호텔의 신임 사장으로.
소장 2,500원
한가린
라피스
4.0(72)
도구로써 이용당하기만 하는 알파의 운명으로부터 도망친 문성하. 베타라는 벽을 깨고 치열한 노력 끝에 알파들 위에 올라선 한지안. 비가 쏟아지는 어느 여름날. 지안은 러트 사이클로 인한 쇼크로 길거리에 쓰러진 성하를 구해 집으로 들인다. 그저 일회성 쾌락만을 좇던 한지안은 완벽하게 제 취향인 성하를 주워 장난감처럼 데리고 놀려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끝없는 다정함과 진중하게 건네는 애정에 점점 자신의 일상에 변화가 찾아옴을 느낀다. 하지만
소장 500원전권 소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