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나무
라피스
총 5권완결
4.3(46)
※본 소설에는 메인수와 서브공 사이의 성적 접촉 장면이 등장하거나 언급되므로, 독서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희준은 짝사랑하던 강현과의 인연을 지독하게 마무리 짓는다. 기다림과 부재, 그리고 눈물로 포기해버린 마음. 그렇게 더는 가망이 없다고 여겨 잊기로 다짐한 강현을, 4년 만에 러시아에서 다시 만날 줄이야. 거기다, 술에 전 강현과 몸을 섞고야 마는데……. “하아……, 한수현. 수현 씨?” 그날 밤, 4년 전에 끝난 줄 알았던 첫사랑이 비로소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4,300원
9솜
비바체
총 3권완결
4.7(28)
※ 일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키워드 : 직진공X자낮수, 서양공, 재벌공, 다정공, 수한정대형견공, 상처수, 걸레수, 사연있수, 씬중심, 하드코어 업계에서 ‘걸레’ 또는 ‘헤픈 놈’으로 불리는 모델 노바. 제게 붙은 꼬리표를 알지만 자기 파괴적인 행위를 멈출 수 없다. 과거의 상처에서 도망치듯 수년째 스스로를 좀먹어 가던 어느 날, “헬리오스 빅혼입니다.” 그를 만났다. “하룻밤 상대로 시작했어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소낙이
마담드디키
4.0(20)
어머니의 자살, 영혼이 찢긴 채 쫓겨난 보육원 밖의 세상은 도저히 헤어 나올 수 없는, 거대하고 깊은 비관적 늪이었다. 유일한 자유, 홀로 써 내려가는 시로 그저 하루하루 죽어만 가던 은오는 자신만큼 시가 절박했던 출판사 대표, 지한을 만난다. “살고 싶습니까?” “네, 살고 싶어요. 나 좀… 나 좀 어떻게 해줘요.” 시집 계약을 하는 날, 그는 이상한 제안을 해 온다. “강은오는 매일 하루에 한 번씩 권지한과 만남을 가진다.” 잘못 태어났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