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동십오
BLYNUE 블리뉴
4.6(3,382)
#젠틀섹시미남공 #소탈하공 #자존감부스터공 #은근히주접이공 #연예인닮았수 #알고보면거칠수 #진정한천재수 #잠자리빼지않수 #미움받는진상서브공 #이물질공약물삽질주의 실력도, 외모도, 성격도 출중했지만 무엇보다, 반할 만큼 예쁜 손이었다. 아는 직원 대신 잠깐 렌더링 디자인 공모전 현장 접수처를 봐주던 민진재는 한 퀵서비스 직원의 얼굴과 몸매, 그리고 손을 보고 섹시하다고 생각하다가 작품 접수를 받는다. 그리고 그 직원이 뒤로 돌자마자 작품을 꺼내
소장 5,650원
코네꼬
이색
4.4(185)
폐업 위기에 처한 회사를 2년 만에 두 배 성장시키는 데 한몫한 최희영 팀장. 그는 탁월한 기획 능력과 빠른 업무 처리로 ‘놀책’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그러나 까칠한 성격과 지고서는 못 사는 성격에, 누가 편집 팀장 아니랄까 봐 독설 작렬, 촌철살인의 대명사이다. 사내 정치는 귀찮아서 안 하고, 그러다 보니 개처럼 일한 결과로 돌아온 건 승진이 아닌 위로 사람이 들어오는 현실. 희영보다 더 까칠한 상사, 이이준 이사. 훤칠한 키에 끝내주는
소장 7,050원
서도밤
바니앤드래곤
총 4권완결
4.8(458)
5년 동안 지지부진하게 연장해 온 연애의 끝이 보이지만, ‘외로움’에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는 해인은 스스로 5년 연애를 마무리하는 것이 쉽지 않다. 어김없이 애인에게 상처받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술을 마시는 한심한 짓을 반복하던 어느 날. “제가 셰프님과 사귀면, 여기에 사인할 겁니까.” 해인을 성원호텔 총괄 셰프로 스카우트해야 하는 정연은 해인이 차마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그렇게 술에 취해 충동적으로 시작한 계약 연애. 애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3,000원
깅기
시크노블
총 5권완결
4.6(2,596)
* 이수현 : 다정공, 미인공, 상처공, 존댓말공 * 정운우 : 미남수, 적극수, 사랑꾼수, 공한테만 다정수 그날, 담뱃재도 나의 연인도, 하물며 창밖의 벚꽃 잎마저 우수수 떨어졌다. 나를 남겨두고 전부. 나는 모두 떠나 버린 가운데 혼자 덩그러니 남았다. 텅 빈 가슴을 달래며 고독을 씹었다. 벚꽃 지는 봄. 건축 사무소를 운영하는 이수현은 애인의 동생 때문에 애인과 헤어진다. 정확히는 그 동생의 결혼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서였다. 그 봄
소장 700원전권 소장 10,000원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100원
플로나
피아체
4.6(2,730)
#현대물 #오메가버스 #서양풍 #소꿉친구 #친구>연인 #쌍방삽질 #첫사랑 #외국인 #서브공있음 #질투 #오해/착각 #리맨물 #전문직물 #단행본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사건물 #성장물 #애절물 #공시점 #수시점 #미인공 #우성알파공 #사연있공 #다정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사랑꾼공 #미남수 #베타였다오메가수 #능력수 #직진수 #강수 #외강내강수 “나는…… 네가 뭘 해도 좋아.” 잘 나가는 변호사, 니콜라스 화이트는 어느 날 예기치
소장 500원전권 소장 12,300원
모스카레토
비욘드
총 7권완결
4.5(6,505)
“하지만 전 아무것도 가진 게 없고 그래서 대원재단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대원의 도움이라….” “무엇을 요구하셔도 다 들어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지분? 핵심 계열사?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와, 위험한 말을 막 하시네. 내가 뭘 달라고 할 줄 알고.” “진심입니다. 원하는 무엇이든 드릴 거고,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대신….” “대신?” 기현은 침을 삼키고 심호흡을 짧게 했다. “절 왕으로 만들어주세요.” 눈 밑의 점 때문인지 남자의 얼굴은
소장 500원전권 소장 14,700원
닥터세인트
총 8권완결
4.5(1,589)
※본 작품에는 근친, 강제적 관계, 범죄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형제근친 #국회의원공 #사람다루는게제일쉽공 #천재공 #킹메이커공 #모브공주의 #속았수 #트라우마있수 #사람들에게시달리수 내 형제들의 핏줄에는 나에게 욕정 하는 저주받은 유전자가 흐른다. 나는 3년 전 지옥에 살았다. 지옥이 자리한 한남동의 대형 저택. 그곳에는 동복형제인 오윤민과 오윤혁, 오윤성이 있었다. 이유도 모른 채 그 들로부터 강간당한 지 삼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6,000원
니베
더클북컴퍼니
4.0(12)
“당신이 먼저 내 손을 놓지 않는다면, 나도 같이 싸울 테니까.” 이해솔은 재능이 넘치고 노력도 아끼지 않는 액세서리 디자이너. 업계 1위의 보석회사 아프로디테에서 3년간 일했지만, 해솔의 디자인은 모두 실장인 김형철의 이름으로 발표되어 왔다. '다음에는'이라는 김형철의 달콤한 말에 속아 디자인을 착취당하던 해솔은 절망 끝에 사표를 낸다. 그렇게 백수가 된 해솔은 우연한 기회에 업계 2위의 보석회사 카리테스의 대표 최준후를 만나, 그에게 스카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3,600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1,300원
영수씨
4.4(626)
잘나가는 건축회사의 디자인 부 리노베이션 팀 김태라는 친구 형 차재익 대표의 낙하산 인사로 입사해 3년간 어째 말단사원. 그에게는 술김에 낯선 곳, 낯선 남녀와 아침을 맞이하면서 생긴 내용증명만 17통쯤. 술버릇으로 사람을 홀리는 재주를 두고 전생에 수절한 것 아니었을까 의심하는 동료도 있을 정도. 그 버릇이 발단이 되어 카사노바로 유명한 차재익 대표의 대리 승진 조건으로 씁쓸한 하룻밤을 보내기도하고, 사업부 마병희 대표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