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챠포챠
툰플러스
3.7(7)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소장 3,800원
홍아리
BLYNUE 블리뉴
4.5(1,541)
#귀여운거짓말쟁이공 #입으로만입덕부정공 #알고보면댕댕공 #얼굴은청순몸매는섹시공 #결혼하기싫공 #성깔있수 #성깔만큼능력있수 #독점욕강하수 #가슴집착수 #산책수 #똥차전애인이물질 기간 정해두고, 백 일만…… 계약 연애 해보자. 직장에서 구남친을 본 충격에 큰 실수를 저지르고 해고당한 서우는 신세 한탄을 하며 술을 마시다가 낯선 상대와 원나잇을 하게 된다. 일어나 보니 지갑과 핸드폰은 없고, 모르는 사람이 옆에서 자고 있고는 상황. 이에 서우는 상대
소장 5,250원
완동십오
4.6(3,382)
#젠틀섹시미남공 #소탈하공 #자존감부스터공 #은근히주접이공 #연예인닮았수 #알고보면거칠수 #진정한천재수 #잠자리빼지않수 #미움받는진상서브공 #이물질공약물삽질주의 실력도, 외모도, 성격도 출중했지만 무엇보다, 반할 만큼 예쁜 손이었다. 아는 직원 대신 잠깐 렌더링 디자인 공모전 현장 접수처를 봐주던 민진재는 한 퀵서비스 직원의 얼굴과 몸매, 그리고 손을 보고 섹시하다고 생각하다가 작품 접수를 받는다. 그리고 그 직원이 뒤로 돌자마자 작품을 꺼내
소장 5,650원
닥터세인트
4.7(808)
*본 작품에 나오는 인물, 지명, 단체, 기관, 기업,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혐관 #티격태격이아니라진짜싸움 #FM공 #목적지향적공 #미친개수 #반골기질수 #엘리트공수 #경찰공 #사무관수 #정치/사회/재벌근데이제당사자가아니라그걸엎어버리는공수 “가출은 자유지만 귀가에 대한 최소의 가이드라인은 있어야지.” “지랄하네. 좆이나 까, 씹새끼야.” 금융관리위원회 사무관 성백윤은 난데없는 사내 비리에 휘말려
소장 12,250원
롤코
파란달
총 4권완결
4.6(142)
※ 본 작품 외전의 경우, '임출육'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태산그룹의 막내아들이자, 알파 집안의 유일한 오메가인 하진서. 그의 지랄병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초음파로 얼굴은커녕 성별마저 보여주지 않았고, 태어난 날마저도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2월 29일. 하는 수 없이 2월 28일을 가짜 생일로 정하는데. 그런 진서의 스물다섯 번째 생일날, 아버지인 하 회장의 맞선 강요가 떨어졌다. “결혼은 무슨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0,700원
화서
카멜리아
4.8(237)
#현대물 #동거+배우자 #원나잇 #오해/착각 #리맨물 #할리킹 #신사공 #본부장공 #갑이지만갑질하지않는공 #미남공 #다정공 #집착공 #정중한재벌3세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존댓말공 #사회생활만렙수 #직진수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단정수 #능력있는영업사원수 #달달물 #3인칭시점 윤주신, 갑. 재벌 3세이자 백화점 영업본부장, 정중하고 교양 있고 예의 바른 사회인. 고재영, 을. 맞춤 정장 브랜드 회사 유통팀 대리
소장 6,440원
국산파이어팅커BL
4.7(15)
[아주 오래전. 어느 마을에 놀부 같은 양반이 살고 있었어요. 이 양반은 방종하기가 이를 데 없어 온 마을 사람을 희롱하고 팽개치기를 즐겨 했죠. 마을엔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그 소리가 하늘에 닿아 양반 집에 저주를 내렸어요. 그러고는 아랫도리를 사람이 아닌 짐승에게만 반응하게 했죠. -조신과 정절, 현숙함을 길러 진실한 배우자를 맞이하라!] *** 생각할수록 열받는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는 건지! “……뭐? 저주를 풀려면 진
소장 1,980원(10%)2,200원
송루나
비엘리
총 3권완결
5.0(3)
정은현은 내 고등학교 시절 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었다. 남들보다 조금 특별한 우정을 가지고 있던 나는 정은현과 죽을 때까지 평생 함께 일 거라 생각했다. 그날, '그 일'만 없었다면. "소원 들어줘." "뭔데?" 취기가 오른듯 정은현은 달뜬 숨을 내뱉으며 내게 말했다. "키스 한번만 하자." 그날 내가 정은현의 소원을 거절하지 않았던 바람에, 우리는 친구도 연인도 아닌 모호한 사이에서 연이 끊어져버렸다. 내가 결국 정은현의 곁을 도망치듯 떠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차물
4.7(941)
#K직장인피폐#찐갑을관계#초반약혐관#개발자클라이언트공#자낮공#조심스러운게이공#광고기획자수#유죄수#열린헤테로수 “오해해도 됩니까.” 프로 광고인 서이안은 경쟁사들과 클라이언트사 ‘유토’를 만나는 자리에서 개발 부문 강채운 이사에게 안 좋은 첫인상을 남겨 버린다. 설상가상으로 클라이언트사의 갑질에 이안의 팀은 불리한 위치에 처하게 되고, 이안은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자 채운에게 접근하는데…. 그저 첫 만남의 오해를 씻고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1,600원
총 5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
소장 2,200원전권 소장 9,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