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벽
에페Epee
총 553화
4.8(3,240)
공무원 최종 합격 후, 제비뽑기로 위험천만한 부서로 알려진 헌터부로 발령받은 연하늘(수). 언제 목숨이 사라질지 모르는, 툭 치면 깨질 수도 있는 유리병 같은 부서이지만 선배들에게 귀여움 받으며 적응해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던전 클리어 협조금을 받으러 왔다는 S급 헌터 김세현(공)의 잘생긴 측근을 ‘친절히’ 맞이하게 되고. 하지만 그 친절은 스불재(스스로 불러온 재앙)였다! “하늘 형.” 목소리 가득 습기가 가득한 것이 이어질 말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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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목하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6(63)
#친구>연인 #수랑평생친구하고싶공 #다정해서유죄공 #고백후사라진수가미웠공 #공이랑친구하기싫수 #다정함에상처받수 #공잊기위해애쓰수 ‘네가 나 좀 도와주면 안 돼? 나 여기 적응하는 거.’ 강릉 토박이로, 평범한 고3 생활을 시작하려는 도윤. 그런 그의 반에 서울에서 재은이 전학을 온다. 도윤은 딱히 친하게 지낼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의외의 공통점을 찾은 두 사람은 도윤의 힐링 장소인 바닷가에서 함께 노래를 들으며 급격히 친해진다. 절친이 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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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피지
피크
총 6권완결
4.7(2,024)
똑같이 생긴 직장 상사랑 잤다! 대학 시절, “쟤 여의주랑 똑같이 생겼다”는 소리를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재광(수). 이름만 숱하게 들었을 뿐, 재학 중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소문의 ‘여의주(공)’를 졸업 이후 드디어 만났다. 그것도 직장 상사로! 차남의 DNA가 흘러 눈치보는 게 생활화된 재광(수)과는 달리 LOVE MY SELF를 몸소 실천하는 의주(공)가 불편하기만 한데…. 왜 회식 다음 날 한 침대에서 발가벗고 눈을 뜬 거죠?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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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
파란달
4.6(106)
안녕하세요. H2CO3-172 행성에 사는 평범수입니다. 하지만 이 행성의 축복받은 평범수들과는 다르게 저는 연애에 실패했어요. 그러니 평범수라기보다는 이물질이라고 하는 편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제게 최근 고민이 생겼습니다. 한때 직장 선후배 사이였던 미남공과 이제는 상관과 부하로 재회했거든요. 심지어 모든 게 완벽해서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 남자가 제게 고백했어요.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또 이물질이면 어쩌죠? 상처수인 저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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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캔디
희우
4.6(34)
‘서우 씨는 계속 친구라 여겼던 애와 사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좋아한다면……, 하지만 친한 사이에도 보고 싶거나 뭐 하는지 궁금할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그랬다면 두근거리거나 떨리진 않을 것 같아요.’ 5년 전 연락이 끊겼던 소꿉친구 지환과 1년 전 다시 만난 서우. 우연히 지환에게 짝사랑하는 상대가 있다는 걸 알게 된 그는,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지환의 곁에 서는 것을 상상하자 어색하고 불편해지는 마음을 자각한다. 그리고 점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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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노스
SNACK-B
4.0(32)
남에게 무시당했을 때 엄청난 희열과 쾌감을 느끼는 서준. 그러나 제대로 된 파트너를 만나지 못한지 한달 째, 제 주인님을 만나고 싶어 안날이 난 서준은 회사에서 파트너를 구하는 글을 올리다 자신의 상사인 민혁에게 들키고 만다. 자신의 취향을 강제로 공개 당해 굳어버린 서준에게 팀장인 민혁이 자신이 주인님이 되어주겠다며 파트너 제안을 하고-. 서준은 제 취향 그 자체인 민혁의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블라인드래빗
툰플러스
총 7권완결
4.5(264)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 호텔을 올려다보았다. 오늘은 상사의 조식을 위해 스테이크를 픽업하러 온 것이 아니었다. 오늘 바로 제 상사와 상견례가 있는 날이다. “야, 너 진짜 나랑 결혼할 거야? 너 나 안 사랑하잖아.” 연심의 생각은 대답 대신, 두 달 전으로 바삐 거슬러 올라가고 있었다. *** 사생활이 문란하기로 유명한 성현호 이사는 상견례가 있던 날 호텔에서 비서와 나오다 걸려 파혼당한 뒤 회장의 눈을 피해 도망치던 중이었다. 입사 일주일차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4,500원
하루후에
페로체
총 4권완결
4.2(52)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450원전권 소장 8,280원(10%)9,200원
탈퇴회원
블릿
4.4(199)
#고수위단편모음집 ※본 작품은 자보년드립 및 강압적 관계, 다수의 모럴리스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잠든 사이 괴한이 침입해서> #괴한공 #입걸레공 #순진수 #스팽킹 #관음 #수치 #장내배뇨 “이거 진짜 타고난 변태네. 얼굴도 모르는 강도 자지 빨면서 혼자 좆물 싸지른 것만 봐도 그렇기는 한데, 이젠 손가락으로 느끼네?” <회사 공용 ‘신입’ 변기>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쓰레기공 #능욕공 #재벌수 #상식개변 #도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2,400원
키에
이클립스
4.5(896)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재회물, 원나잇, 계약연애, 선결혼후연애, 동거, 미남공, 복흑/계략공, 다정공, 무심공, 츤데레공, 재벌공, 절륜공, 호구공, 헌신공, 순진수, 평범수, 허당수, 얼빠수, 임신수, 오해/착각, 리맨물, 사내연애, 할리킹, 달달물, 일상물, 3인칭시점 눈떴을 때 느껴진 허리의 둔통. 술을 진탕 마시고 전날의 기억이 휘발된 가운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 수현의 옆에는 있어선 안 되는 사람이 보였다. 바로 수현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총 174화완결
4.8(6,11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