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솔다
비엘레타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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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새끼가 널 가지는 꼴은 죽어도 못 보니까.” 6년 전 최악의 방식으로 헤어졌던 옛 연인, 채민결이 회사의 상사로 들어왔다. 이준은 그 말도 안 되는 현실 앞에서 도망치고 싶었지만, 민결은 그에게 하룻밤을 강요하는데…. * “굳이 말하자면 그런 거야. 장난감이 너무 구식이라 싫은데 남 주긴 아까운 거. 아, 이런 걸 계륵이라고 하나?” 계륵을 찾아 회사에 기어들어 왔다, 20대 청춘까지 바쳐 가면서. 채민결답다고 해야 하나. 대학 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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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아
비욘드
총 4권완결
4.8(19)
특기는 폭음, 취미는 욕하기인 5년차 직장인 허승주. 사장의 취미로 굴러가는 회사의 환장 복장 난리통 사무실에서 그는 오늘도 생각한다. 퇴사하고 싶다.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얼굴을 한 백무연이 직진 접근해 썸에 올라타지만 이 자극으로도 회사 스트레스를 잊기는 쉽지 않다. 왜냐하면 백무연이 바로 사장 아들이니까. 만나면 만날수록 이게 회사 스트레스인지 연애의 자극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회사 좆같아요….” “승주 씨…….” “그중에 제일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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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
파란달
4.6(106)
안녕하세요. H2CO3-172 행성에 사는 평범수입니다. 하지만 이 행성의 축복받은 평범수들과는 다르게 저는 연애에 실패했어요. 그러니 평범수라기보다는 이물질이라고 하는 편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제게 최근 고민이 생겼습니다. 한때 직장 선후배 사이였던 미남공과 이제는 상관과 부하로 재회했거든요. 심지어 모든 게 완벽해서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 남자가 제게 고백했어요.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또 이물질이면 어쩌죠? 상처수인 저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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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래빗
툰플러스
총 7권완결
4.5(264)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 호텔을 올려다보았다. 오늘은 상사의 조식을 위해 스테이크를 픽업하러 온 것이 아니었다. 오늘 바로 제 상사와 상견례가 있는 날이다. “야, 너 진짜 나랑 결혼할 거야? 너 나 안 사랑하잖아.” 연심의 생각은 대답 대신, 두 달 전으로 바삐 거슬러 올라가고 있었다. *** 사생활이 문란하기로 유명한 성현호 이사는 상견례가 있던 날 호텔에서 비서와 나오다 걸려 파혼당한 뒤 회장의 눈을 피해 도망치던 중이었다. 입사 일주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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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후에
페로체
4.2(52)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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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5화완결
4.9(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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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no
희우
3.8(11)
#현대물 #원나잇 #배틀연애 #사내연애 #라이벌/열등감 #질투/오해/착각 #하극상 #리맨물 #강공 #까칠다정공 #집착공 #연하공 #직진공 #재벌공 #절륜공 #미인수 #평범수 #까칠수 #연상수 #상처수 오랜만에 만난 학교 선배의 부추김에 못 이겨 게이 바에 가게 된 윤재현. 한데 그곳의 에이스가 다름 아닌 자신의 회사 선임, 김하성 대리였다! “손님이 원하는 건, 뭐든 해야 한다면서요.” 대리님의 비밀스러운 직업에 놀란 것도 잠시, 입사 때부터
한땀
문라이트북스
4.4(28)
7년 사귄 애인의 공시 뒷바라지까지 해 주었지만 뒤통수를 맞게 된 이은태. 늦은 나이에 첫 취업에 성공했지만 업무와 사람관계를 동시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다. 평소 자격지심을 갖고 있던 조율 선임의 미심쩍은 호의가 시작되면서 이은태는 그와 있으면 어딘가 미묘해지는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조율로부터 “가르치겠다”는 말과 함께 돔섭 관계를 제안 받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2년 전 자신을 버리고 떠난 전 애인 김광현이 나타나며 세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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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리에
블릿
총 3권완결
3.5(135)
※<오메가>의 일부 오탈자 수정으로 인하여 전권 파일이 5/3(월) 교체되었습니다. 기존 다운로드받으신 독자님들께서는 파일 삭제 후 재다운로드하시면 교체된 파일로 감상 가능하십니다. 이용에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오메가_인권_없는_세계관 #하드코어 #계략공 #집착공 #이공일수 #임신수 #도망수 알파와 베타에게는 평화롭고 좋은 세상이나 오메가에게는 지옥 같은 세계. 열등하고 밝히는 족속인 오메가의 인권은 지하철, 대학교, 길거리 등에서 일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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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드코랄
코튼북스
3.7(14)
공: 유영광(23) – 갑자기 나타난 아버지의 친아들인 시하에게도 다정할 정도로, 성격부터 외모까지 완벽한 인물. 시하의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온다. 수: 유시하(27) – 무뚝뚝하고 평범한, 야근에 시달리는 사회초년생. 호의에 익숙하지 않으나 다정한 영광의 태도에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아버지가 물려준 집에서 시작된, 평온한 듯 위태로운 두 사람의 동거생활.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시하는 자신보다 더 친아들 같은 의붓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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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덕
페이즈
4.1(397)
25년 된 아버지 옥타곤 트럭도 벤츠 S 클래스로 느끼게 하는 운전 실력. 그야말로 신의 운전 실력을 갖췄다 자부하는 승혁은 그 운전 실력 하나 믿고 수행비서가 되기 위해 면접을 봤다. 그리고 뜻하지 않은 사고 때문에 곧바로 대표를 모시고 운전을 하게 됐는데. “내일 9시까지 이쪽으로 출근하세요.” “아. 네.” “내일 봅시다.” 곧바로 채용까지 되어 버렸다. 그것도 대표에게 직접. “대표님 거 빨아 드려요?” ……어쩐지 대표의 표정이 심상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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