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타
비욘드
4.6(1,228)
화제의 막장 드라마 〈광인〉에 빙의했다. 하필 오메가 혐오증을 가진 알파의 오메가 비서로. 정체를 숨기는 것만도 힘들어 죽겠는데, 주인공의 식단과 의상 및 주택 관리부터 그가 사랑하는 베타를 어르고 달래며, 도망가면 잡아 오기까지. 온갖 귀찮은 업무가 내 담당이다. 목표는 주인공이 그의 집착마저 사랑이라 느끼는 이상한 베타를 만나 해피 엔딩을 맞이하는 결말까지 살아남는 것인데…. “어디서 오메가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그럴, 리가요.”
소장 12,950원
히아신스동화
BLYNUE 블리뉴
3.9(120)
※본 작품은 일반적인 오메가버스물의 세계관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오메가버스물의 각인이나 짝이 하나만 되는 등의 설정이 다르며, 베타 없이 알파와 오메가만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또한 열성의 수가 적은 것 때문이 아닌, 열성이라는 것 자체만으로 무시 당하는 세계관입니다.※ # 오메가버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하극상, 다공일수, 미인공, 다정공, 강공, 무심공,
소장 7,500원
흑극여우
에브리웨이 스낵노블
5.0(3)
“전생 체험을 했거든. 그런데 내가 사모했던 아가씨... 그 아가씨가 바로 너였어.” “...예?” “네 앞길을 꽃길로 만들어 줄게. 그러니까 이제 우리만 생각하자.” 흑해건설 영업팀 소속 남중구는 사사건건 괴롭히는 최악의 사수 김상한 대리의 말에 어처구니를 상실하지만, 꽃길만 만들어 준다는 말에 혹해 잠시 응하다가 뒤통수를 치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두 사람에게 지방 동반 출장의 날이 찾아오고, 상한의 진실된 모습과 농밀한 입맞춤에 마음은 물론
소장 1,000원
총 6권완결
4.6(1,229)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8,500원
총 38화완결
4.9(500)
소장 100원전권 소장 3,800원
김봄별
페로체
총 5권완결
4.3(71)
“서 대리, 내 방으로.” 나름 유능한 서 대리였건만, 완벽한 대표님 구훤의 앞에서 자꾸 작아지기만 하는 서우람. 처음 만난 날부터 계속해서 유쾌하지 않은 일로 엮이던 중, 불의의 사고로 도깨비처럼 무섭기만 한 대표님과 제대로 엮여 버리고 마는데! “으흠, 역시 없던 일로 하길 원하는 거군.” “네에, 제발…… 부탁드립니다. 대표님.” “이게 그 한국 사람들이 말하는…….” “……?” “먹버였군.” “머, 머, 머, 머, 머…… 뭐요?” “……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500원
이하진
젤리빈
4.7(48)
#현대물 #사내연애 #오래된연인 #동거/배우자 #SM #역할극 #리맨물 #달달물 #미인공 #강공 #순정공 #사랑꾼공 #다정공 #미인수 #다정수 #사랑꾼수 #순정수 #적극수 대형 건설회사의 대표님 유현과 그의 비서 하진. 그러나 밤이 되어, 두 사람이 침실에 들어서는 순간, 유현은 말 잘듣는 섭이, 하진은 강한 카리스마의 돔이 된다. 두 사람이 동거를 시작하고 나서, 유현은 좋아하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만 했다. 하진의 엄격한 가이드 덕분이다.
쉬어로즈
피플앤스토리
총 4권완결
4.5(530)
똥차 남친의 세 번째 바람. 이원은 홧김에 원나잇을 하러 게이바로 향한다. 그렇게 초면인 남자와 기억에도 없는 뜨거운 밤을 보내곤…. “어제 그렇게 해놓고 아침부터 또 하고 싶은가 보네. 막판에는 못한다고 울고불고하길래 기껏 놔줬더니.” “어… 네?” “옷은 왜 입었어요? 어차피 벗게 될 건데.” “죄, 죄송해요!” “뭐?” “아니, 그게 다 충동이었고… 그래, 실, 실수였어요!” 원수와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말처럼, 원나잇 상대인 최도욱과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0,700원
에뷔시
블랙피치
총 3권완결
4.0(59)
30대가 된 도윤은 이젠 연애니 사랑이니 다 귀찮기만 하다. 필요 때문에 원나잇만 전전하던 도윤은 오랜만에 들른 단골 술집인 하일렌에서 얼토당토않은 말을 듣게 된다. “나 축소 수술받을래요.” 너무 커서 써보지도 못하고 차인다는 남자. 동양 사람이 커봤자 얼마나 크다고. 도윤은 그렇게 생각하며 넘기려 하지만, 시선은 자꾸만 아래로 향한다. 넘쳐나는 호기심을 이겨내지 못한 도윤은 남자를 유혹하곤 그의 바지 지퍼 손잡이를 조심스럽게 내린다. 그리고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총 116화완결
4.8(5,43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300원
원믹
딥블렌드
4.6(1,308)
수한은 프라모델에 빠져 뒤늦게 전공을 바꾸고 기계 설계 1팀에 입사한다. 그리고, 직속 상사인 우지오 과장을 만나게 되는데. “자기야. 오래 기다렸어?” “아뇨. 방금 왔어요.” 특이하게도 우지오 과장은 모든 부하 직원을 ‘자기야’라고 부른다. 문제는, 그 말에 설레는 건 게이인 수한뿐이라는 점이다. 엉덩이도 탐스럽게 생긴 데다 잘생긴 얼굴로 ‘자기야’라고 부르니 매번 수한의 심장이 남아나지 않을 법도 하지만……. “자기야, 이거 도면이 왜 이
소장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