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편
이클립스
4.7(1,319)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궁정물, 정략결혼, 동거/배우자,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후회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남수, 다정수, 소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자낮수, 구원, 오해/착각, 왕족/귀족, 잔잔물 * 본 도서 수 캐릭터인 ‘케이든’의 과거 서사에는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소장 7,560원
헬리크리섬
페이즈
4.9(1,068)
*작품 소개 자신을 통제해 줄 새로운 주인을 찾아 7년만에 클럽 하네스를 찾은 재헌. 맞는 것도 좋지만 그 이상으로 통제당하길 원하는 그 앞에 노련한 도미넌트 진혁이 나타난다. 플레이는 능숙하게, 혼낼 때는 매섭게, 플레이가 끝난 후에는 온 힘을 다해 보듬어 주는 진혁. 디엣을 이어갈수록 재헌은 진혁에게 끌리는 자신을 자각하지만 그를 둘러싼 여러 문제가 앞길을 막아선다. * * * 옷 바꿔입고 안경 좀 꼈다고 조폭 같던 이미지가 교수로 바뀌다니
소장 10,500원
차옌
4.7(827)
에스퍼 1팀 팀장 윤태화는 러시아 최대 길드 카사뜨까의 행동대장, 한수련이 한국에 입국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센터는 그가 쫓는 먹잇감의 배후에 테러 조직의 주요 인사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을 소탕하기 위해 협력 요청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며칠이면 끝나리라는 예상과 달리 사건은 점차 미궁으로 빠진다. “팀장님보다 여섯 살이나 어리니까 예쁘게 봐주세요.” 복잡하게 돌아가는 상황에도 한수련은 목적과 상관없는 모호한 태도를 취하
소장 9,850원
윤도미
시크노블
4.7(526)
[※베타는 존재하지 않고 알파와 오메가만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내 향을 가지고 살아 줘. 그게 내 마지막 소원이야.” 페로몬에 향이 존재하지 않는 장애를 가진 열성 오메가 윤해완은 심장병으로 죽음을 앞둔 우성 오메가 윤해언의 페로몬샘 이식 수술을 받고 해언의 향을 가지게 된다. 보육원에서 형제처럼 같이 자란 해언이 마지막 소원이라며 울고 매달리는 것을 거절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로부터 1년 뒤, 해언이 네게 남긴 선물이 있다며 가 달라
소장 14,350원
플로나
비욘드
4.7(1,479)
북부의 악마, 잔혹한 냉혈한이자 왕세자의 개, 왕국을 위협하는 괴물만 죽일 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세이아드 프로시어스 대공. 손속은 잔인하나 누구보다 유능한 능력자인 세이아드는, 괴물과의 전투에서 갑작스러운 폭주로 수많은 사람을 해치게 된다. 그렇게 그는 왕세자의 라이벌이자 가장 강한 가이드인 레사스 왕자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다. ‘당신처럼 끔찍한 이는 세상에 다시 없을 것이다.’ 죽음의 끝에서 세이아드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소장 12,600원
상냥하개
4.3(309)
악명 높은 공격 3팀의 전담 가이드로 들어온 보담은 오늘도 퇴사 생각뿐이다. 각기 다른 네 마리의 개새끼들로부터 갖은 무시와 냉대를 받으며 월급만 보고 살아가던 어느 날, 로또에 당첨됐다.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 말자는 마음을 담아 사표를 준비하는 보담. 조금 덜 미치거나 제대로 미친 조합의 공격 3팀 에스퍼들과 무사히 이별할 수 있을까?
소장 8,050원
조도차
4.8(3,384)
실종된 할머니를 찾기 위해 고향에 돌아온 반 클라크. 그에게 수상한 임무가 주어진다. 1년간 ‘그것’을 아무에게도 뺏기지 않고 지킬 것. 할머니가 쪽지와 함께 맡긴 미심쩍은 세포는 예상과 달리 기함할 속도로 자라나고, 반은 임무 완수 시에 주어질 백만 달러만 보고 베이비시터의 길에 뛰어든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그럼 가르쳐 줘.” “어?” “글 가르쳐 준 것처럼, 키스도 가르쳐 줘.” 무럭무럭 자라난 디아가 배은망덕한 접근을 하기 시작
소장 12,950원
소림
4.8(7,661)
10년 전 서채윤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며 세계를 구했으나 지금은 무명 헌터로 지내는 윤서. 그는 죽은 동료들의 유언만 전부 들어주고 나면 바로 죽을 예정이지만 그 유언들이 <스쿼트 3백만 회>, <참돔 9짜 10마리 낚시>, <초코크랙쿠키 1만 개 굽기> 따위라서 자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세계적인 대형 길드인 석영에서 윤서가 속한 길드를 합병시키더니 몇몇 헌터들을 모아 팀을 구성하고, 팀에서 만난 세계 1위 헌터 권지한은
소장 16,590원
민퍼센트
러스트
4.5(374)
대학 졸업을 앞둔 겨울, 수화는 진우에게서 도망쳤다. 사고로 엮인 질긴 악연이었고, 저도 모르게 빠져들었으나 결국 무참히 짓밟힌 짝사랑. ‘아 씨발……. 걸레도 아니고.’ 장난감을 다루는 듯한 일방적인 모습에 몸도 마음도 지친 수화는 진우의 아이를 임신한 걸 숨기고 떠났다. 그러나 몇 년 뒤, 아이와 함께 조용히 이어갈 수 있을 줄 알았던 평온은 진우의 등장으로 산산조각 난다. “네 이놈! 천벌을 받을 것이야!” “어이, 아줌마. 남의 처자식
뷰이뷰이
4.2(176)
태권도 국가 대표로 올림픽 출전이 확정되어 있던 열여덟. 승승장구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던 영원의 미래는 갑작스러운 화재 사고로 어그러진다. 8년 후. 믿었던 사람의 배신으로 얕은 희망마저 잃어버린 영원. 새벽녘 질주하는 트럭에 치이고 만다. 그대로 즉사해 저승에 온 줄 알았는데. “이게 무슨…. 아니, 누구세요? 그보다, 아, 여기가 어디야….” “도련님. 술이 아직도 안 깨신 거예요?” 웬걸. 소설 〈EX급 헌터의 평화로운 일상〉 속 동명의
옥능금
4.5(236)
F급 가이드라서일까? 제대로 된 가이딩을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정태영. 애인과의 이별을 매일 술로 달래던 중, 끝내주게 예쁘지만 불안정한 파장을 뿜는 에스퍼를 줍게 된다. “네? 누구시라고요?” “은혜 갚는 까치요.” “……?” “어제 가이딩해 주셨던 에스퍼예요. 잠깐 나왔는데, 다시 들어가질 못해서…….” 예쁘장한 에스퍼, 최루이가 자신에 집에 눌러 앉으며 얼렁뚱땅 동거를 시작한 태영. 다정하고 살가운 루이와 함께하는 동안 태영은 점점 그
소장 11,13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