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하라 아리아 외 1명
크림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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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현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계약,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사랑꾼공, 연하공, 순정공 다정수, 평범수, 순정수, 연상수 외국인, 왕족/귀족 삽질물 <책 소개> 사이드가 하루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던 손길을 멈췄다. 강한 의지를 숨긴 아름다운 녹색 눈동자로, 하루를 똑바로 내려다보았다. “그때, 네가 위험을 무릅쓰고 내 앞으로 뛰쳐나와 주지 않았다면 나는 형님들에게 붙잡혀 현 국왕의 부름에 응하지 못하고 위기에 처했을 거야. 어릴
소장 3,800원
슈 카오리 외 1명
울프노블
3.0(9)
"당신은 오늘부터 제 신부가 되어야겠습니다." 친구의 막대한 빚보증을 대신 서 버린 아사카와는 그 빚의 담보로 카리스마 넘치는 귀축 정신과 의사 나루사와의 집에 갇히고 만다. 그리고 3개월 동안 자기의 신부가 되어 각종 봉사를 하게 된다. 물론 성적인 봉사도 함께. 남자인데도 신부라고 불리는 굴욕을 견디면서,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그곳을 빨리고 물리며 이상한 쾌감에 빠져드는 아사카와. 하지만 빚을 돌려받겠다는 사람치고는 아사카와에게 범죄 수
소장 3,500원
미야조노 미치루
4.5(4)
경영난에 닥친 유서 깊은 요정 ‘취몽루’를 다시 세우고자 하는 아사미. 유명한 재벌의 후계자가 취몽루에 투자를 하겠다는 제안을 듣고 그를 찾아가나, 알고 보니 그 후계자의 정체는 자신의 어린 시절 동생처럼 여겼던 리히토였다. 예전과는 달리 늠름하게 성장한 리히토는 투자를 하는 조건으로 아사미에게 자신의 정부가 되어 달라고 하고, 그 자리에서 달콤하고 격렬한 쾌락을 선사한다. 자기가 알던 리히토가 아니라는 사실에 당황하는 아사미. 그러나 어느새
아와지 스이 외 1명
리체
3.0(2)
주식은 간장계란밥과 영양제, 출장요리사인 유우호가 의뢰받은 편식이 심한 배우의 식사 만들기. 하지만 동료들의 괴롭힘으로 인해 할 수 없이 직업을 바꾼 오메가인 유우호에게 알파인 배우의 집을 드나드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서로 얼굴을 마주치지 않고 이름도 밝히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제안을 받아들이지만 그가 먹어 주는 것은 푸딩 뿐. 그런 그에 대해 알기 위해 유우호는 이니셜로 서로의 이름을 밝히는 옛날식의 편지를 주고받기 시작하는데……. 연하 인기
우미노 사치 외 1명
4.4(24)
하지만 주임님, 지금은 연인 사이인거죠……? 얼굴이 지나치게 잘생긴 탓에 절벽 위에 핀 꽃 취급을 당하며 진심으로 연애 대상으로 봐 주는 사람이 없었던 사이가 카네토. 그 사실에 지긋지긋해하면서도 반쯤 포기의 경지에 이르렀다. 그러나 회사 망년회에서 고학력자이지만 업무에 도움이 안 되는 신입 미야마와 기세에 떠밀려 키스를 하게 되고, 그걸 계기로 미야마에게 열렬한 대시를 받게 된다. 평소엔 말수가 적고 표정을 읽기 힘든 미야마가 진지한 얼굴로
하즈키 미야코 외 1명
3.6(11)
변호사로서 성실하게 일하며 어려운 사람들을 돕던 유이치는 짝사랑하던 친구의 결혼식 날, 위험한 느낌을 풍기는 남자 후시미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난생처음 동성과 하룻밤을 보낸다. 유이치는 뒤늦게 후회하며 그를 잊기로 마음먹지만, 업무의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고 찾아간 야쿠자 사무실에서 후시미와 재회하게 되는데……. “일반인이 야쿠자에게 부탁을 하려면 상응하는 대가가 필요하지.” “즉, 교환 조건으로 나 자신을 당신에게 바치라
소장 2,500원
이오카 이츠키 외 1명
4.2(19)
원래 첫사랑은 잊지 못한대요. 전 SP이며, 현재는 느긋하게 해결사로 일하는 렌지에게 예전에 호위했던 의원의 아들 카노가 찾아온다. SP일 적의 자신을 동경하는 카노가 재회를 계기로 스토커 같은 집착을 쏟아내자 난감해진 렌지……. “한 번 더 키스하게 해 주세요.” ──결국 렌지는 연하남의 어리광 섞인 간청에 그만 관계까지 맺고 만다. 렌지는 누군가가 카노를 노리는 사건이 일어나자 해결사로서 그의 호위를 맡게 되는데…….
츠키노미야 노도카
FIN
총 2권완결
3.0(4)
“아팟, 아…… 으…… 아앗!”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 내장을 밀어붙이는 감각이 기분 나빴다. 쇼우 씨의 쐐기가 뜨거워서, 타들어갈 것 같았다. “히지리, 이제…….” “쇼우…… 씨잇……. 천천히…… 좀 더, 천천히이…….” 너무 심한 통증에 눈물까지 나온다. 아이같이 딸꾹질까지 하자, 쇼우 씨는 아주 약간 느슨하게 풀었다. “하…… 앗, 아아아아아. 으으읏!” “…… 흐읏, …… 흐으…….” 축축한 것이 비밀의 장소를 들어 올려 허리 쪽까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4,860원(10%)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