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조
톤(TONE)
총 119화
4.8(2,786)
아버지의 바람을 이뤄 드리기 위해 평생을 살아온 신주경. 끝내 헌터계의 정점에 서지만, 무관심을 가장하여 버리다시피한 동생들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 다시 눈을 뜨니 11년 전으로 되돌아온 그는 삶에 대한 회의감과 함께 무심했던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최고가 되길 바랐던 아버지의 아들이 아닌 어린 동생들의 형으로서 살기를 택한다. 그러나 좋은 형이 되기 위해 동생들에게 다가갈수록 이상한 방향으로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신주경. 하나만 확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600원
4.8(71)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를 구분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연령별 기준에 맞추어 삭제 혹은 수정된 부분이 있으므로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아버지의 바람을 이뤄 드리기 위해 평생을 살아온 신주경. 끝내 헌터계의 정점에 서지만, 무관심을 가장하여 버리다시피한 동생들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 다시 눈을 뜨니 11년 전으로 되돌아온 그는 삶에 대한 회의감과 함께 무심했던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최고가 되길 바랐던
이은규
비욘드
총 9권완결
4.7(2,839)
죽은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조직에 몸담을 수밖에 없었던 천세주. 삶의 희망을 잃고 살아가던 중 동생을 떠올리게 하는 남자애를 만나 그에게 작은 선의를 베풀게 된다. 그 가벼운 마음이 이렇게 무거워질 줄 알았더라면, 너를 데려오지 않았을 텐데. * “내가 말했잖아. 항상 당신이 먼저였다고…….” 언제나 날카로운 시선이 오늘따라 무뎠다. 천세주의 눈빛은 부드럽고, 달콤하고, 진득했다. “그러니까 책임져.” 모두 천세주가 먼저였다. 그가 먼저 제게
소장 1,700원전권 소장 26,100원
오뮤악
노블리
3.8(5)
“헌트. 이건 자네밖에 할 수 없는 일이야.” 상사의 명령 때문에 제이 시티로 향하게 된 헌트. 그곳은 그의 고향이자, 친구인 제이미를 잃은 곳이기도 했다. “여전히 좆같네.” 제이미의 아들을 찾는 것에 실패한 뒤로 무척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이었다. 어쨌든 그의 임무는 표적을 생포하는 것. 불쾌한 감정을 애써 뒤로 한 채 서둘러 임무를 수행하려는 순간이었다. “……헌트 아저씨?” 표적을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총을 쥐었지만 그뿐. 발포를 망설인 그
소장 900원(10%)1,000원
하웨
블룸
총 4권완결
5.0(40)
※ 작중 언급된 기관, 명칭, 모든 도시명과 설정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못 본 척해.’ 고성의 밤바다, 손톱만 한 달이 내뿜는 차가운 달빛 아래. 사람의 목숨을 아무렇지 않게 취급하는 범죄의 현장에서 현상은 얼굴 한번 더럽게 예쁜 신원미상의 남자에게 첫눈에 반하고야 만다. “……저는 왜 앉히셨어요? 이사님 앞에서 무서워하는 꼴이 보고 싶으셨나.” “네가 날 무서워하는 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오늘도 당연히 모른 척해 주실 줄 알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Gerald
카멜리아
총 10권완결
4.5(35)
#현대물 #계약 #서브공있음 #서브공과관계있음주의 #미남공 #조폭공 #우서동가장높이있는공 #(수에게만)다정공 #(수한정)헌신공 #강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의외로연하공 #재벌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검사수 #빚에허덕이는수 #강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상처수 #쌍방구원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전문직물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물 #사건물 ※본 도서에는 비표준어와 비속어가 다수 사용되
소장 3,400원전권 소장 34,000원
레콩
페로체
총 6권완결
4.6(193)
최애의 최애고양이로 빙의했다. 그것도 이상한 시스템창이 보이는 고양이로. <집사 후보 발견! 괭이 시스템 곧 발동합니다!> 「생존미션! 얼어 죽기 전에 눈앞의 집사를 들이라냥! ლ(=ↀωↀ=)ლ 생존율 0.88833214609% ▷들인다 ▷들인다냥! (생존율 5% 상승효과)」 아니, X같은 말투부터 어떻게 해봐. [알림! 아가집사가 우울해하고 있다냥……… (^._.^)ノ ▷배까기 ▷배까기냥! (호감도 12% 상승효과)] 하…. 가오 상하게. 나
소장 800원전권 소장 14,600원
가다
연필
총 3권완결
4.7(28)
어린 시절 개장에서 투견으로 살아남아 조직원이 된 여제운. 제운에게는 잊을 수 없는 인연이 있다. ‘형, 나랑 떨어지면 안 돼. 알았지?’ 유일한 가족이었던 동생 강무영. 제운은 모종의 사건으로 친동생처럼 여겼던 무영과 헤어진다. 그렇게 평생 만날 수 없을 줄 알았는데....... “또 봐요. 예쁜 형.” 우연찮게 상대 조직의 일원이 된 무영을 만나게 된다.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무영을 보고 제운은 서운한 동시에 다행스러움을 느낀다. 위험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500원
흰새
아미티에
총 2권완결
4.6(159)
몇 년 전, 이든은 아이를 거둔 적이 있었다. 자신이 하는 일이 뭔지도 정확히 모른 채, 그저 심부름이나 하는 줄 알고 마약 운반책으로 그 자리에 나온 고작 열일곱 살에 불과했던 깡마른 남자아이 하나를. 꼭 어릴 적 자신 같아서, 얼마 되지도 않는 빚에 시궁창을 구르는 꼴이 거슬려서, 몇 달 곁에 두고 보살핀 게 전부였다. 그리고 한국을 떠나 홍콩에서 지낸 것이 벌써 7년. 지금쯤 소개팅이나 하고 다니는 대학생이 되었겠구나 생각했는데. ‘……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MONO
다울북
4.2(11)
전국구 조직폭력배 회장의 사망. 그러자 백천파의 회장직을 두고 장남인 도균과 야쿠자 집안의 이복동생인 설은 맞붙게 된다. 조직을 이을 마음이 없는 도균은 해외로 도피하다 믿었던 수족, 강지한에게 칼을 맞게 된다. 죽음을 맞게 된 도균은 이세계에 용사로 소환되는데.... 황좌를 둔 싸움에 휘말린 도균. 그리고 심복이었던 강 실장과 이복동생 설에 이어 중고교 동창인 세건까지 연달아 이세계로 소환되고야 만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
DF
더클북컴퍼니
4.8(16)
※ 본 작품은 성적/육체적 폭력, 트라우마, 근친 관계 등의 자극적인 묘사 및 서술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형제인 것도, 말할 수 없는 진실도, 엉킨 죄도 모두가 어려웠다. 폭력 길드 '카타스트로페'의 행동 대장으로 악명 높은 루이네. 어느 날 그는 카타스트로페를 소탕하고자 혈안이 되어 있는 기사단 '치료의 지팡이'에게 붙잡히고 만다. 절대 잡히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던 루이네가 어이없이 붙잡히고 만 이유. 그것은, 자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