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허상
노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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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게 청년! 약과 먹을 텐가?” 어느 날, 부탁을 들어주면 약과를 주겠다는 말에 홀라당 넘어간 너울. 너울은 종놈이 건넨 보따리를 대신 전해주기 위해 양반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모든 것은 마을에서 가장 예쁜 너울을 안으려는 강선의 계략! 가서는 안 될 곳에 발을 들이게 된 너울은 순식간에 강선에게 잡아먹히고 마는데……. * 너울의 팔을 당기고 있던 손에서 힘을 풀자 너울이 덜덜 떨며 눈앞의 팔락이는 줄을 움켜쥐고, 허리를 지탱했다. 열이 올
소장 900원(10%)1,000원
음유팀장
블릿
총 5권완결
4.5(431)
※본 작품은 자보년드립을 포함한 피스트퍽, 장내배뇨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피폐 #하드코어 #이공일수 #3P #양성구유수 #도망수 #순진수 #민감수 #계략다정공 #능욕공 #개아가공 #모유플 #산란플 #정조대 #신체검사 #야외플 #스팽킹 어느 날부터, 내게 생겨선 안 되는 것이 생겼다. “으…… 아파…….” 아랫도리 고간 사이가 날카롭게 파이는 통증이 시작됐다. 보름 전부터 성기 뿌리 부분과 항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7,000원
살사리
여름의BL
4.0(24)
키워드 #시대물 #동양물 #질투 #오해착각 #귀족 #전쟁 #역키잡물 #재회물 #계약 #신분차이 #나이차이 #삽질물 #애절물 #수시점 #애절물 #미인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존댓말공 #평범수 #무심수 #연상수 #도망수 #능력수 “그건 또 뭐야, 남편 대신 삼으려고?” 화가 난듯 이글거리는 눈빛과는 달리 킥, 장난스러운 어투로 말을 툭 던지더니 무릎 위에 올려놨던 투박한 내 손을 잡아챘다. “기껏
소장 2,700원
클로라인
BLYNUE 블리뉴
4.4(436)
*본 작품은 가상의 부여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등장하는 인물 및 사건은 실제 역사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본 작품에는 형수취수제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퀘스트요소있음 #약피폐 #약인외공 #흑화하공 #수밖에모르공 #내숭공 #태자수 #빙의했수 #집에가고싶수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면 주몽을 키워야 한다! 누군가에게 밀려 계단에서 떨어진 후, 낯선 한옥에서 깨어난 제람. 알고 보니 이곳은 다른 세계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200원
아리탕
총 3권완결
4.2(906)
#세자공 #계략연기공 #후회안하공 #직진해버리공 #왕비수 #산책수 #순진말랑철벽수 #눈치없수 #상처굴림수 #유사근친 #산삼만큼귀한동양풍오메가버스 “세자의 희락기를 거들어라.” 일흔이 넘은 왕과 결혼한 것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더 가혹한 어명을 듣게 된 열. 피는 섞이지 않았다지만 어쨌든 모자지간인데, 이 무슨 해괴한 말인가. 그러나 지엄한 왕의 명을 거역할 수 없어 열은 동궁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세자 현과 함께 몇 날 며칠 동안 희락기를 보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100원
앤초비
4.4(242)
#복수를다짐하공 #수한테만다정하공 #수눈에만귀엽공 #수오해했공 #미남수 #친화력갑수 #처세술넘치수 #뺀질뺀질한량수 #공찾아헤매수 “어찌하면 당신을 잊을 수 있습니까. ……도련님.” 한교국 제일의 권세가 집안의 장남인 김서진은 자신의 시동인 희성과 마음을 나누지만, 넘을 수 없는 신분의 차이로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희성이 사라져 버리고, 김서진은 괴로움에 허덕이며 계속 그를 찾는다. 희성이 사라지고 몇 년이 흐른 어느 날 새로 등극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5,800원
돌체
이클립스
4.3(916)
*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미스터리/오컬트, 궁정물, 동거, 애증, 미인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황제공, 절륜공, 존댓말공, 입덕부정공, 다정수, 순진수, 호구수, 강수, 연상수, 얼빠수, 인외존재, 질투, 왕족/귀족, 시리어스물, 3인칭시점 나라조차 멸할 힘을 가진 재앙, 대액(大厄). 그것을 봉하기 위해 길을 떠난 날 주묵연은 돌연 깨어난 대액을 온몸으로 막고 의식을 잃은 뒤 23년 만에
소장 600원전권 소장 10,800원
한유단
연필
총 4권완결
4.3(1,953)
#내숭 주작새끼공 #병약 현무수 #역키잡 어쩌다 보니 버려진 주작의 알을 맡게 된 현무, 율. 갓 부화한 아이가 자신만 바라보고 손을 잡아 오는 것을 차마 놓을 수 없었다. “고생했어. 생일 축하해.” “삐약?” 그래서 아이에게 '휘'라는 이름을 주며 곁에 두고 보듬고 아꼈다. 머리카락 잡아당겨도 예쁘고, 웃으면 더 예쁘고, 다 큰 후에도 여전히 예쁘고, 뽀뽀해도 예쁘고, 뽀뽀하다 혀를 집어넣어도 예, 쁘고……? * “저는 현율 님께서…….”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1,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