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기
딥블렌드
4.3(8)
눈부신 연예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세 편의 다채로운 이야기! 여기, 이 세상의 누구보다 빛나는 연예계 거물들이 있습니다. 1. 가족끼리 사랑할 수 있나요? [#양성구유 #아이돌공 #아이돌수 #앙숙 #혐관 #배틀연애] ―공: 김정훈(25) ―수: 이예준(25) 김정훈과 이예준의 악연은 무려 8년 전부터 시작됐다. 둘은 같은 시기에 데뷔했고, 데뷔하자마자 주목받았으며, 심지어 데뷔곡은 1위를 놓고 다투기까지 했으니까. 그랬기에 김정훈과 이예준은 항
소장 2,880원(10%)3,2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쌍투쓰
라돌체비타
4.4(12)
키도 몸집도 작아서 꼭 초등학생 같았던 14살의 전민혁. 설익은 짝사랑을 숨기지 못하며 마음 불편하게 만들었던 전민혁. 가이드가 되기 전, 선생으로서 하상은의 처음이자 마지막 학생이었던 그 전민혁이. 에스퍼가 되어 각성자 센터에 들어왔다. “…저 기억 안 나세요? 저 민혁이에요. 선생님…. 저 과외 수업 해주셨는데.” “우리 각성자 동료로 만난 거니까. 앞으로 센터에서는 전 에스퍼님과 저, 함께 임무 수행하는 동료에 걸맞게 행동하는 건 어떨까요
소장 3,600원
혼꾸멍
블릿
4.4(219)
아름다운 미인수를 소유하고 싶어 하는 비상식적인 공들의 이야기를 담은 고수위 단편선. 1. 발정 난 개의 주인은 팀장님 #피폐물 #오피스물 #현대물 #도그플 #방치플 #야외플 #배뇨플 #BDSM #조교 #능욕공 #통제공 #강공 #집착공 #미인수 #처연수 #단정수 어느 날 권 팀장의 호출에 팀장실로 불려 간 신입 사원 해원. 권 팀장은 해원이 횡령을 했다는 증거를 내밀며 해원을 추궁하고, 해원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지만 모든 증거가 자신만을 가리
소장 3,000원
울연마
SNACK-B
4.5(41)
여느 날처럼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두 사람. 평소와는 다르게 정장 차림의 성현이 계속 눈에 밟힌다. 저 아저씨, 평소에도 잘생겼더니 왜 이래?! 괘씸한 바람에 문득 왜 이혼했냐 물으니, 돌아오는 대답은... 양성애자라는 사실을 들켰다는 것. 뭐? 잠깐만, 진짜로? 완전 헤테로인 줄 알았더니? 뼛속부터 게이인 하연에게는 그야말로 눈알 돌아가는 소리였다!
소장 1,000원
맛좋은감자탕
콕테일
4.3(118)
그날 자신이 귀신에 홀린 게 틀림없다. 그게 아니라면 친조카처럼 생각했던 태양과 섹스할 일도, 문란한 게이 라이프에도 소중히 지켜 온 엉덩이를 바치지도 않았을 테니. ‘……없던 일로 하자.’ ‘네?’ ‘난……기억이 잘 안 나. 그러니까 없던 일로 하자고.’ 그날 이후 전화와 문자가 미친 듯이 쏟아진다. 아직 어리니까 사리 판단이 잘되지 않는 거겠지. 조금 거리를 두면 흥분했던 마음도 가라앉겠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너튜브에도올릴거임] [김
소장 2,000원
페드라JK
윤송블린
3.0(4)
마카롱은 뚱카롱, 베이비슈는 자이언트슈! 가성비 최고 맛집인 유빈의 빵집에 대물남 은호가 등장했다. 그는 정말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였다. 망상만으로도 행복하지만, 그래도 살짝 엮여보고 싶어 애쓰던 유빈은 있지도 않은 이벤트를 급조해서 그에게 상품을 안길 생각이었다. 준다는 대도 한사코 거절하는 그의 인성에 다시금 반해버렸다. 마음도 큰 사람 너무 좋다. “이건 그냥 확인 차 물어보는 건데요, 바게트에 가까워요, 치즈스틱에 가까워요?” “치즈스틱
소장 1,300원
진소전
유펜비
4.3(36)
세폴 숲에 거주하는 뛰어난 약제사 벤. 그에게 어느 날, 황가의 문장이 찍힌 옷을 입은 남자 올더가 찾아온다. 인적이 없는 깊은 숲이라 갑자기 찾아온 사람에 놀란 것도 잠시-. 동화 속 요정 같은 현실감 없는 올더의 외모에 시선을 빼앗겨 넋이 나간 사이에 그가 멋대로 벤의 엄지손가락에 인주를 묻혀 서류에 지장을 찍는다. 그것도 다름 아닌 혼인계약서. 정신 차리고 보니 혼인계약서에 지장을 찍힌 벤. 오늘 처음 만난 남자에게 결혼은 무효라고 외치지
소장 3,500원
살사리
여름의BL
4.0(24)
키워드 #시대물 #동양물 #질투 #오해착각 #귀족 #전쟁 #역키잡물 #재회물 #계약 #신분차이 #나이차이 #삽질물 #애절물 #수시점 #애절물 #미인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존댓말공 #평범수 #무심수 #연상수 #도망수 #능력수 “그건 또 뭐야, 남편 대신 삼으려고?” 화가 난듯 이글거리는 눈빛과는 달리 킥, 장난스러운 어투로 말을 툭 던지더니 무릎 위에 올려놨던 투박한 내 손을 잡아챘다. “기껏
소장 2,700원
이노우에 하루오 외 1명
크림노블
3.7(3)
“널 좋아한다고? 착각하지 마. 말해 두지만, 나는 연하에게도, 너처럼 날티 나는 남자에게도 전혀 관심 없어!” 말한 순간, 이와사키는 후회했다. 관심이 없지 않다. 사랑에 빠져 버린 고글맨이 지금 눈앞에 있다. 이렇게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 그렇게나 맨얼굴과 목소리를 상상했던 ‘토끼남’이 눈앞에 있다. 서로 동성애자라는 건 알고 있다. 이제는 그저 한 마디만, 널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그만이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토끼남’이 미
소장 3,800원
탱탱볼
MANZ’
4.5(284)
#역키잡 #나이차이 #연하공 #내숭공 #계략공 #미남수 #떡대수 #가슴큰수 #큰더큰 #유두플 “내 건 형밖에 안 먹었어요. 앞으로도 형만 먹으면 되고.” 커밍아웃 후 집에서 독립해 혼자 살고 있는 지한. 10년 전부터 알고 지내 온 옆집 꼬맹이가 성인이 된 기념으로 술을 마셨는데, 자고 일어나니 온몸이 다 아프다. “여기 왜 이렇게 됐는지 기억 안 나요?” “뭐……?” “형이, 내 아다 먹었잖아요.” 애지중지 아끼며 자식처럼 돌보던 아이를 내가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