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힐
더클북컴퍼니
총 2권완결
4.3(7)
빨간 지붕 집과 파란 지붕 집. 어린 시절부터 가깝게 지내 온 이웃사촌 강세혁·강세진 형제와 윤성영은 이른바 ㅂㅇ친구이다. 함께 자라는 사이 성영은 동갑 친구인 세혁을 짝사랑하게 되었지만, 세혁을 흠모하는 여자들로부터 '러브레터'를 받아 전해 주는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해야 하는 성영. 세혁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도, 그렇다고 깨끗하게 정리하지 못하는 성영은 편지를 전해 주며 남몰래 마음 아파하고, 옆집 동생 강세진은 그 모습을 한없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김사라
도서출판 태랑
총 3권완결
4.5(119)
지겹도록 오랜 짝사랑이었다. 끝을 향해 가던 희망 없는 사랑은 내게 어떤 것도 돌려주지 않았다. 황지욱의 입술을 몰래 훔친 건, 길었던 짝사랑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입을 맞추던 그 순간, 문 틈새로 나를 훔쳐보는 누군가와 눈이 마주쳤다. 황지욱의 동생, 황지혁. 미국으로 유학 갔다가 4년 만에 다시 나타난 그 녀석은 강의실에 앉아 나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었다. “황지욱이랑 친하게 지내지 마요.” 자신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던 꼬맹이
소장 300원전권 소장 6,300원
삼나무
B&M
4.1(141)
키워드: 현대물, 리맨물,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다정공, 대형견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짝사랑공, 천재공, 존댓말공, 다정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순정수, 상처수, 능력수, 삽질물, 성장물, 3인칭시점 유능한 회사원 서원제에게는 벌써 5년째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사진이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던 대학생 시절에 만난 첫사랑이었다. 카메라를 놓은 시간만큼이나 오래된 추억이지만, 아직도 우연히 생각날 때면 가슴 한편이
소장 3,200원
이북경
시크노블
3.6(38)
어느 날 회사에 새롭게 부임한 팀장, 한기준. 그는 희락의 군대 후임이자, 첫사랑이자, “차라리 솔직하게 몸으로 부딪쳐 왔으면 적당히 상대는 해 줬을 겁니다.” 제대로 고백도 못 했는데 대차게 자신을 차 버린, 그야말로 잊고 싶은 기억이다. 이성애자인 그가 자신을 회사에 아웃팅시킬까 두려운 희락은 입막음을 위한 약점을 찾고자 다시 기준에게 접근하는데. 말 한마디, 행동 하나까지 여전히 차가운 기준이건만 그런데 왜 또다시 그에게 반해 버린 걸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500원
이드
4.6(183)
* 이 책은 [골든 라스베이거스]를 테마로 니베 작가님의 <How to find the golden key>와 함께 트윈지로 기획된 작품입니다. 영국의 부유한 귀족 집안 출생으로 조용한 독신 생활을 즐기던 에드몬드 러셀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다. 십여 년간 후견인으로서 돌봐 온 청년 릭이 대학 졸업을 앞두고 갑자기 행방을 감춘 것. 지금까지도 학교생활을 하면서 온갖 사고를 쳤던 릭이지만, 이렇게 갑작스럽게 집을 나간 채로 연락두절이 된 것은
소장 3,300원
한홍시
페이즈
3.9(43)
망할 배우님과의 관계가 대체 어디서부터 틀어진 걸까. 사람 쓸데없이 무안하게 만들거나, 까다롭게 굴고, 별것도 아닌 걸로 트집 잡는 것까지…….는 그래, 그럴 수도 있지. “……아까 누구였어?” “누구……요?” “형이랑 얘기하던 사람.” 근데 이제는 사생활까지 간섭하고 난리다. 아무리 매니저가 을이더라도 할 말은 해야지! “저한테 왜 그러세요?” “형은 참 생각이 많아.” “……배우님이 자꾸 생각을 하게 만들잖아요.” “내 생각을 많이 해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하빈유
녹턴
3.8(8)
[녹턴T069] BL(boy's love) 작품입니다. “여기는 우리 영업 2팀의 큰 기둥인, 이 팀장!” “안녕하세요, 윤우진 씨.” 남자는 목을 까닥하며 입꼬리를 올렸다. 냉소적인 미소였고, 그것만큼은 어제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였다. 남자의 눈빛에는 분명히 나를 향한 적대감이 있었다. 그걸 알고 나서야 내가 느끼던 불편함의 이유를 깨달았다. “오랜만입니다.” ‘우진이 형.’ 비슷한 목소리에 가는 얼굴선. 하얗고 티 하나 없는 피부. 키는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100원
탄산
이클립스
4.1(221)
* 키워드 : 현대물, 미인공, 다정공, 초딩공, 집착공, 개아가공, 연하공, 재벌공, 절륜공, 존댓말공, 예민공, 입덕부정공, 적반하장공, 자뻑공, 문란공, 다정수, 평범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얼빠수, 질투, 오해/착각, 사내연애, 할리킹, 달달물, 삽질물, 잔잔물, 3인칭시점 * 본 도서는 개인지로 출간되었던 〈오점〉의 개정판을 eBook으로 제작한 것이며, 편집하는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수정·보완하였습니다. * 본문 내에 메인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김키메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5(714)
※작중 등장하는 '무감정증후군'은 학회에서 공인된 병명은 아니며,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창작된 병명입니다. 감정도 배울 수 있나요? 발연기도 치료가 되나요? 실력파 인기배우 시온의 열혈팬인 노아는 같은 소속사에 있으면서도 4년 내내 그를 가까이에서 본 적이 없다. 그럼에도 타고난 긍정 마인드로 밝게 지내오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사장으로부터 시온과 같이 살라는 명령을 받는다. 자신의 최애에게 사생활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 지극히 정상적인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400원
틸라
벨노블
4.1(61)
어렸을 때부터 형제처럼 지내온 성훈과 유현. 성훈은 유현을 좋아하는 마음을 성급하게 고백하지만 이전처럼 형과 동생으로 남고 싶다는 대답을 듣는다. 불의의 사고로 유현의 연인이 죽자, 성훈은 걱정이 되는 마음에 유현의 주위를 맴돌지만 유현은 격하게 그를 거부한다. “형, 유현이 형. 나 없는 사람처럼 굴게. 더는 선 넘지 않을게. 뭐든 하라는 거 다 할 수 있어. 그런데…….” 성훈은 애원에 가까운 말들을 쏟아내고. “내가 어떻게 형을 안 보고
소장 4,000원
희랑화랑
4.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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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0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