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간복숭아
톤(TONE)
총 3권완결
4.8(178)
※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및 강간, 기피 요소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역 및 기관, 단체와 무관합니다. 10년 전, 복잡한 과거로 인해 서로를 미워하게 된 이재헌과 최승윤. 이젠 각 길드를 이끌어 나가 부딪힐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건만. 어느 날, 임신하면 나갈 수 없는 균열에 갇힌다. 임신만 하지 않으면 나갈 수 있다지만, 상대가 원수와 다를 바 없는 최승윤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코튼candy
블로우
총 2권완결
4.6(8)
#오메가버스 #짭근친 #뽕빨물 #나이차이 #쌍방구원 #미인공 #연하공 #알파수 #떡대수 #자낮수 #상처수 #사별수 누가 봐도 우성알파, 채승현. 부모님을 잃고, 소중한 짝도 잃은 채 삶의 의욕도 잃어 목숨을 끊으려 하지만 실패했다. 사회 봉사를 하며 살아가자 마음 먹고 봉사 활동을 하던 중 이상하게 눈이 가는 열성 오메가 한지율을 만나게 된다. 더 신경 써서 돌봐 주기를 5년, 보호 종료를 앞 둔 아이를 덜컥 입양한다. 상처 있는 사람끼리, 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루하랑
피아체
4.7(30)
※ 본 작품은 개정판입니다. #애정결핍공 #일편단심공 #말랑댕댕공 #성격나쁘수 #공한정무심다정수 #이상한집착수 #슈퍼갑수 #9살차이 “누가 주워 줬으면 좋겠다…….” 첫눈이 내리는 겨울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정처 없이 방황하던 하진은 우연히 마주친 주인에게 주워졌다. “제 이름은 강하진인데요.” “그래, 강아지.” 주인은 일면식도 없는 하진을 강아지 취급하며 무심하게 곁을 내어준다. 지금껏 애정을 갈구하면서도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뒷걸음만 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500원
Nosoyong
나일
4.7(76)
스페인으로 향하던 중 갑작스러운 폭우로 경유지에 떨어진 백경오. 곤란해하는 그의 앞에 칠 년 전 헤어진 연인의 동생, 서이재가 나타난다. 승무원인 그는 백경오를 자신의 방으로 초대하고, 달리 방도가 없는 백경오는 그의 방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불면증도 잊고 숙면한 백경오는 서이재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는데. * “9일 동안 자고 나면, 제가 왜 형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말씀드릴게요. 그때도 경오 형의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그 순간, 서이재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세o
시크노블
4.6(97)
개망나니 상사 심건영 밑에서 5년간 고생하던 비서 강재희. 한계를 느낀 그는 부적처럼 품고 다니던 사직서를 내고야 만다. “강재희!” 항상 여유롭던 건영의 다급한 목소리에 마음이 약해진 것도 잠시, 평소와 같은 그의 모습에 재희는 고민 없이 자리를 떠난다. 그런데 멍청하게 서서 재희가 탄 택시를 쳐다보는 심건영의 모습에서 아까는 보지 못했던 이상한 점이 한 가지 눈에 들어왔다. 구두. 남들에게 보이는 외양만큼은 언제나 완벽을 추구하던 그 심건영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0,000원
스테고사우루스
라피스
4.5(60)
늑대 수인 선명은 자신을 거둬 키워준 이담 그룹에 보답하기 위해 기니피그 수인 보담과 결혼하게 된다. 청학동 선비처럼 바르게 자란 선명과 달리 보담은 갖은 사랑을 받고 자란 응석쟁이 같기만 하다. 자기 성격대로 굴며 선명을 입맛대로 길들이려는 보담이 버겁기만 한 선명. 그러나 자꾸만 그의 리드(?)에 끌려가는데……. * 지금도 귀엽긴 하지만 데리고 살려면 말랑한 맛이 더해져야 하는데……. 선명의 손 위에서 그를 어떻게 길들이면 좋을지 왔다 갔다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벨벳해머(AreYOUok)
페로체
4.5(49)
오랜 친구이자 옛사랑의 장례식장에서 그 애와 재회했다. 임서현, 나의 친구가 남긴 아이. 친구와 똑 닮은 눈동자에 친구를 비쳐 보던 중, 어느샌가부터 나를 오롯이 담고 있는 아이의 눈을 똑바로 보게 되는데. “좋아한다고 말한 사람 앞에서 왜 이렇게 무방비해요.” 상처와 상실을 핑계로 그와 함께하는 데 성공했다. 조우영, 나의 오랜 사랑. 그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못 할 것이 없었던 나의 선택. “……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두나래
고렘팩토리
4.7(742)
※ 해당 작품은 <위시 리스트>의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계약, 나이차이, 신분차이, 대학생, 역키잡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연하공, 미남수, 강수, 츤데레수, 무심수, 우월수, 유혹수, 재벌수, 연상수]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된 관계였다. 겨울 특유의 찬 냄새밖에 나지 않는 그날, 원치 않은 호의를 베푸는 그와의 인연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9,000원
지지
링크
3.9(7)
우리는 무슨 관계라고 해야 할까. 계약으로 묶였지만 대딸도 해 준 관계?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및 사건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서진호. 스물다섯, 명문대 경영학과 학생, AE 제약의 후계자. 그리고 전남친에게 배신당한 후 아직 사람을 완전히 믿지 못하는 게이. “오늘 안에 경호원을 어떻게 구해?” “제가 할게요. 그 일.” 어쩌다 보니 게이바에서 마주친 과 후배, 짠돌이 남수영을 경호원으로 두게 된다. 그저 보여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연유바게트
피플앤스토리
4.1(162)
“그래, 계약. 네 빚 갚아줄 테니까, 네 아래 좀 쓰자.” 우성 오메가 차이현은 조신한 알파가 필요했다. 잘생기고, 좋은 정자를 가졌으며, 제 주제를 알고 자존심 세우지 않는 알파. * * * “…이현 씨가 너무 야해서, 제 심장에 해로워요.” 다겸이 눈을 떠서 이현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그는 진심이었다. 가끔 정말 이대로 심장이 터져서 죽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장이 빨리 뛰는 게 느껴졌다. “해로워? 그런 말은 처음 들어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에뷔시
블랙피치
4.0(59)
30대가 된 도윤은 이젠 연애니 사랑이니 다 귀찮기만 하다. 필요 때문에 원나잇만 전전하던 도윤은 오랜만에 들른 단골 술집인 하일렌에서 얼토당토않은 말을 듣게 된다. “나 축소 수술받을래요.” 너무 커서 써보지도 못하고 차인다는 남자. 동양 사람이 커봤자 얼마나 크다고. 도윤은 그렇게 생각하며 넘기려 하지만, 시선은 자꾸만 아래로 향한다. 넘쳐나는 호기심을 이겨내지 못한 도윤은 남자를 유혹하곤 그의 바지 지퍼 손잡이를 조심스럽게 내린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