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닦는데5분
블룸
총 2권완결
4.3(14)
[작품 줄거리] 눈이 너무 높아 도통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있던 이서호. 그는 출장으로 인해 갔던 해외에서 자신과 같은 대학리그를 뛰었던 하해준과 우연히 만나게 된다. 결국 자신의 취향에 딱 맞는 하해준과 끝내주는 하룻밤을 보내지만, 배구에 안 좋은 기억이 있는 그는 더이상 연락할 생각은 없었다. 그러나 불도저처럼 다가오는 하해준에게 밀려 그대로 썸 아닌 썸을 타게 되는데……. “근데 선배랑 만나고 나서는 몸이 좀 가벼워진 것 같아요.” “……
소장 2,000원전권 소장 5,200원
송캐
조은세상
4.3(42)
키워드: 현대물, 야구 스포츠물, 은근 집착공, 살짝 눈치 없수, 연하공, 연상수 *이북 한정 번외 <스토브리그> 추가. “…너 나 좋아한다며.” 재현은 그렇다, 아니다 대답하지 않았다. 대답하지 않아도 노영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1군 승급의 기회를 눈앞에서 날려 버렸고 그 원인은 어찌 보면 재현이었다. 만약 몇 년 전 대학 하계리그에서 재현의 공을 받지 않았더라면 장담하건대 1군에 있을 수 있었다. 스스로가 선택한 일이었기에 한 번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소의
더클북컴퍼니
3.9(38)
“그런데, 넌 이거 쓰고 싶어?” “물론이죠. 돈만 있다면요. 말씀드렸다시피 최상급 물건이니까요.” “응, 그럼 내가 사 줄까?” “백… 149만 원짜리를요?” 삼시 세끼보다 스노보드가 더 좋은 스노보드 마니아 김승경은 군 입대를 앞두고 아르바이트하던 스노보드숍에서 돈지랄을 하는 김시노를 만난다. 초면에 스노보드 장비를 사주겠다며 들이대는 시노에게 바가지나 씌운 후 다음날 군대로 튀어 버린 승경은, 복학 후 첫 시즌을 맞아 설레는 마음으로 개장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