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99)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하빈유
녹턴
총 2권완결
3.8(8)
[녹턴T069] BL(boy's love) 작품입니다. “여기는 우리 영업 2팀의 큰 기둥인, 이 팀장!” “안녕하세요, 윤우진 씨.” 남자는 목을 까닥하며 입꼬리를 올렸다. 냉소적인 미소였고, 그것만큼은 어제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였다. 남자의 눈빛에는 분명히 나를 향한 적대감이 있었다. 그걸 알고 나서야 내가 느끼던 불편함의 이유를 깨달았다. “오랜만입니다.” ‘우진이 형.’ 비슷한 목소리에 가는 얼굴선. 하얗고 티 하나 없는 피부. 키는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100원
Whale
블루코드
총 45화완결
4.4(151)
※월-수-목-금※ -주 4일 연재 ‡줄거리‡ 오지랖이 태평양 같은 윤성이는 불쌍하고 어려운 이를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이다. 매번 그런 이유로 여자친구한테 차이곤 하지만, 무척 덤덤하게 지나간다. 그러던 중 학점 관리에 실패해 장학금을 놓치게 된 성이는 시급이 높은 아르바이트를 찾다 호스트바에서 서빙을 하게 된다. 술집 야간 서빙인 줄만 알았던 성이는 호스트바라는 말에 고민하지만, 높은 시급을 포기하지 못하고 1달만 일하기로 한다. 그곳에서 성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