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필명
시크노블
총 3권완결
4.5(147)
“쓰레기 무단 투기는 경범죄입니다.” “우리 도현이 여전히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사는구나.” FM의 정석이자 바른 생활 청년, 김도현. 돈은 없어도 우직하고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살던 낡은 빌라에 불이 나기 전까지는. “도현아. 돈 필요하면 와. 나보다 잘해 줄 사람 없을 거야.” “다시는 뵐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법은 지키라고 있는 것, 윤리는 존중하라고 있는 것. 법과 도덕은 깡그리 무시하고 돈으로 깽판 치며 제게 집착하는 이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쇼시랑
블루코드
4.6(322)
‡줄거리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던 윈터 레겐은 딱 한 번 선배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 그리고 윈터는 유일하게 도와준 그 선배를 노예 시장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다. 누구보다 우아해 모두가 동경하던 선배 레비안 캐롤. 그는 지금 순종적인 노예가 되어 있다. 윈터는 동생의 망가진 인형 대신 레비안을 산다. “나약해지지 마. 복수해야겠다고 생각이라도 해. 언젠가 그놈들을 모두 죽일 거라고 상상해 봐.” 윈터가 고개를 가까이하자 레비안의 속눈썹
소장 3,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