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챠포챠
툰플러스
3.7(7)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소장 3,800원
퍼즐나비
바니앤드래곤
총 82화
4.9(1,822)
※ 본 작품은 강제적인 관계 및 자극적인 장면과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작품 초반 공이 아닌 인물과의 관계 묘사가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정민(수)의 친한 형이자 첫사랑인 ‘유신우’의 꿈은 오메가와 결혼하여 알콩달콩한 가정을 꾸리는 것. 그렇기에 정민은 발현 전부터 오메가가 되길 바랐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그렇게나 간절히 바라던 자신은 알파가 되었고, 쌍둥이 동생 영민이 오메가가 되어 그 첫사랑과 약혼하게 되었다. 하지
소장 100원전권 소장 7,900원
왕해나
BLYNUE 블리뉴
총 131화
4.9(1,928)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작품에서 등장하는 인물, 구단명, 기업명 등은 모두 픽션으로 실제와 무관합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아이스하키 룰과 아시아리그 제도는 한국 실정과 다르거나 과장되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에는 커뮤니티 반응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800원
총 125화
5.0(2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200원
해양생물
총 77화
4.9(3,373)
*본 작품에 등장하는 단체, 지명, 인명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소설적 재미를 위해 현실과 상이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가대표로맨스 #펜싱선수x태권도선수 #까칠아기고양이였공 #형저가지세요공 #모든것은계획대로공 #어른미뿜뿜수 #미끼를물어버렸수 #핵인싸쾌남수 #유죄다정수 "너 진짜 나 상대로 할 수 있겠어?" 전국민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태권도 국가대표이자 오메가인 태현은 마지막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페로몬 수치 안정을 위해 ‘메이팅
소장 100원전권 소장 7,400원
총 74화
4.9(27)
소장 100원전권 소장 7,100원
하태진
페로체
총 75화
5.0(2,149)
마성가의 수장이었던 아버지가 죽고 저택이 화마에 쌓였던 날 마재승은 기억을 잃었다.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가운데 그의 곁에 남은 자라고는 오로지 한 명, 사건의 용의자 신우뿐. 끝없는 불안과 외로움에 시달리고 굴지의 그룹 후계자라는 타이틀 탓에 친구 하나 사귀기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찾아온 러트. 그렇게 눈을 떴을 때, 재승은 혼자가 아니었다. * “한 번 더 하죠.” 싫었으나 좋았다. 첫 경험이었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7,200원
아오오미
총 64화
4.8(3,845)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상급 에스퍼 최성찬이 폭주했다. 모두가 혼비백산하는 와중에, 은퇴한 최상급 가이드이자 천재 연구원 지선우가 접촉 가이딩으로 폭주를 막아냈다. 그날 이후, 완강하게 거부하는 지선우와 각인한 오리처럼 그의 뒤를 따르는 최성찬. 두 사람 사이에 무언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6,100원
4.9(26)
서이조
톤(TONE)
총 117화
4.8(71)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를 구분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연령별 기준에 맞추어 삭제 혹은 수정된 부분이 있으므로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아버지의 바람을 이뤄 드리기 위해 평생을 살아온 신주경. 끝내 헌터계의 정점에 서지만, 무관심을 가장하여 버리다시피한 동생들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 다시 눈을 뜨니 11년 전으로 되돌아온 그는 삶에 대한 회의감과 함께 무심했던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최고가 되길 바랐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400원
4.8(2,783)
아버지의 바람을 이뤄 드리기 위해 평생을 살아온 신주경. 끝내 헌터계의 정점에 서지만, 무관심을 가장하여 버리다시피한 동생들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 다시 눈을 뜨니 11년 전으로 되돌아온 그는 삶에 대한 회의감과 함께 무심했던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최고가 되길 바랐던 아버지의 아들이 아닌 어린 동생들의 형으로서 살기를 택한다. 그러나 좋은 형이 되기 위해 동생들에게 다가갈수록 이상한 방향으로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신주경. 하나만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