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오미
페로체
총 64화
4.8(3,846)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상급 에스퍼 최성찬이 폭주했다. 모두가 혼비백산하는 와중에, 은퇴한 최상급 가이드이자 천재 연구원 지선우가 접촉 가이딩으로 폭주를 막아냈다. 그날 이후, 완강하게 거부하는 지선우와 각인한 오리처럼 그의 뒤를 따르는 최성찬. 두 사람 사이에 무언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6,100원
4.9(26)
조도차
비욘드
4.8(3,393)
실종된 할머니를 찾기 위해 고향에 돌아온 반 클라크. 그에게 수상한 임무가 주어진다. 1년간 ‘그것’을 아무에게도 뺏기지 않고 지킬 것. 할머니가 쪽지와 함께 맡긴 미심쩍은 세포는 예상과 달리 기함할 속도로 자라나고, 반은 임무 완수 시에 주어질 백만 달러만 보고 베이비시터의 길에 뛰어든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그럼 가르쳐 줘.” “어?” “글 가르쳐 준 것처럼, 키스도 가르쳐 줘.” 무럭무럭 자라난 디아가 배은망덕한 접근을 하기 시작
소장 12,950원
앤초비
BLYNUE 블리뉴
4.4(240)
#복수를다짐하공 #수한테만다정하공 #수눈에만귀엽공 #수오해했공 #미남수 #친화력갑수 #처세술넘치수 #뺀질뺀질한량수 #공찾아헤매수 “어찌하면 당신을 잊을 수 있습니까. ……도련님.” 한교국 제일의 권세가 집안의 장남인 김서진은 자신의 시동인 희성과 마음을 나누지만, 넘을 수 없는 신분의 차이로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희성이 사라져 버리고, 김서진은 괴로움에 허덕이며 계속 그를 찾는다. 희성이 사라지고 몇 년이 흐른 어느 날 새로 등극
소장 7,900원
이은규
총 9권완결
4.7(2,817)
죽은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조직에 몸담을 수밖에 없었던 천세주. 삶의 희망을 잃고 살아가던 중 동생을 떠올리게 하는 남자애를 만나 그에게 작은 선의를 베풀게 된다. 그 가벼운 마음이 이렇게 무거워질 줄 알았더라면, 너를 데려오지 않았을 텐데. * “내가 말했잖아. 항상 당신이 먼저였다고…….” 언제나 날카로운 시선이 오늘따라 무뎠다. 천세주의 눈빛은 부드럽고, 달콤하고, 진득했다. “그러니까 책임져.” 모두 천세주가 먼저였다. 그가 먼저 제게
소장 1,700원전권 소장 26,100원
총 6권완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8,500원
탐사
체리비
총 3권완결
4.1(30)
*해당 작품은 금단의관계(부자지간 연적)와 비도덕적 요소, 강압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은 씨가 애라도 배면 형은 자은 씨를 질투 안 할 자신 있어요? 과거 연인이, 아들의 약혼자가 되어 나타났다. 10년 전, 가원은 의주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그를 떠났다. 그래서 보란 듯 제 앞에 나타난 옛 애인이 두렵기만 하다. 이대로 장인과 사위로 얽힐 수 없기에 아들과의 결혼을 멈춰 달라 빌어 보지만, 의주는 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500원
핵불맛젤리
스너그
4.4(16)
자대배치를 받고 이제 갓 한 달여가 지난 신병, 박진하. 그를 괴롭히는 재미로 사는 것 같은 윤 병장. 어지간하면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의 성희롱도, 욕설도, 폭행도 견뎌온 진하였으나…. “야, 말 나온 김에 너 바지 좀 벗어 봐.” 도를 넘는 윤 병장의 희롱에 결국 인내심의 한계를 맞이한 박 이병. “좆집새끼라는 단어에는 저보다 윤 병장님이 더 잘 어울리시는 것 같습니다. 자격지심과 열등감이 오지시는 것 같은데, 그런 새끼들이
소장 1,000원
세o
시크노블
4.6(96)
개망나니 상사 심건영 밑에서 5년간 고생하던 비서 강재희. 한계를 느낀 그는 부적처럼 품고 다니던 사직서를 내고야 만다. “강재희!” 항상 여유롭던 건영의 다급한 목소리에 마음이 약해진 것도 잠시, 평소와 같은 그의 모습에 재희는 고민 없이 자리를 떠난다. 그런데 멍청하게 서서 재희가 탄 택시를 쳐다보는 심건영의 모습에서 아까는 보지 못했던 이상한 점이 한 가지 눈에 들어왔다. 구두. 남들에게 보이는 외양만큼은 언제나 완벽을 추구하던 그 심건영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0,000원
박한라봉
블루브
3.7(3)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첫사랑을 만났다. 한때 잠깐 가족이었고, 열렬히 사랑했으나 지금은 남이 되어 존재조차 잊으려 했던 사람. “저기, 태정아. 내가…….” “잘 가.” “…….” “그리고 다시는 보지 말자.” 장례식만 끝내고 옛 연인을 기억에서 지워 내려 다짐하는 태정. 하지만 태정은 의도치 않게 그와 계속 마주하며 과거로 돌아가는 기분을 느끼는데…. “…태정아.” “…….” “…연락해도 돼?” “뜬금없이?” “그냥, 우리… 어쨌든 이제는 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1,500원
청릿
이색
총 2권완결
4.4(53)
막 열일곱으로 올라가던 해의 겨울, 반우헌은 부모가 위탁가정이라는 명목 아래 집에 들인 이선겸을 처음 만난다. 우헌은 또래와 달리 순진하게 구는 선겸의 행동이 작위적으로 보이고, 한 집에서 자주 부딪쳐야 하는 선겸이 어쩐지 거슬리고 불쾌하다. 그러다 한 사건을 계기로 오해를 풀고 자전거를 가르쳐 줄 정도로 가까워지는데…. “왜.” “…….” “내가 만져줬으면 좋겠어요?” 우헌은 충동적으로 나눈 키스로 선겸에게 향하는 감정이 동정과는 다르다는 사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