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닦는데5분
위트북
총 5권
5.0(3)
*본 작품에는 감금, 강압적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 산속 펜션에 놀러 간 정인. 그는 밤중에 담력 시험을 하던 중 인간이 아닌 존재를 눈치채버린다. 도주에 실패한 정인은 결국 자신의 친구들을 전부 죽인 인외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 정인은 서로의 숨결을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는 거리가 될 때까지 자신 쪽으로 괴물의 얼굴을 당겼다. 이내 성욕에 잠식당한 괴물의 후덥지근한 숨결이 정인의
소장 9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Jeyun
블로우
4.4(9)
평소에 사랑에 둔감했던 안수인(수) 타투이스트인 그의 가게에 손님으로 온 천주형과 오랜 시간 붙어있었더니, 예상치 못하게 오메가로 발현되었다. 너무 늦게 발현한 탓에 불안정한 페로몬을 진정시키기 위해선 둘이 몸을 섞어야 한다는 사실이 막막하게 다가오는데... “애초에 말실수이긴 했지만 당신이 내는 소리가 예쁘긴 했거든요. 오히려… 꼴리는 소리였단말입니다.” “말 정말 상스럽게 하시네요.” “그래서, 하기 싫습니까? 당신 목숨이 달려있는데?”
소장 1,500원
방전
FAINT 페인트
총 2권완결
4.4(14)
※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지명, 경기, 인물, 기관 등은 실제와 무관함을 알립니다. “임신하셨네요. 축하드려요.” 규원은 산부인과 의사의 진심 어린 축하 인사에 할 말을 잃었다. 임신이라니? 대체 언제? “아가. 꽉 좀 물어봐라. 나 볼 때 눈깔에 쓰는 힘만 빼도 더 잘 물겠구만.” “형. 우리 같은 오메가라서 그런가- 진짜 잘 맞는 거 같지 않아요?” “이주임. 사무실에서 할 때마다 더 미치는 것 같은데, 내 착각인가?”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달토끼방앗간
찰떡벨
3.6(28)
“다른 놈한테 회가 동한 내 오메가라니 기분 나빠.” TV를 보던 중, 천년 묵은 잉어가 펄떡 뛰는 연예인 랜디의 바지춤을 보게 된 윤수. 여느 때처럼 랜디가 나오는 영상을 보며 홀로 위로를 받고 잠들었는데, 눈을 뜨니 평행 세계였다. 게다가 이쪽 세계 랜디가 알파라며 눈앞에 떡하니 나타나 입술을 집어삼킨다. 도대체 이 얼토당토않은 세계관은 뭐지? 왜 다들 내 엉덩이에 미쳐 돌아가냐고! #오메가버스 #노팅 #차원이동 #평행세계 #알파공 #임신수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