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노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7(4,223)
#초반동의없는관계주의 #외계인공 #이목구비가없공 #나름대로잘해주공 #퇴역군인수 #50살에가깝수 #임신산란수 교역 조건은 하나다. 테르모에게 번식용 개체를 보내라. 하급 계층 출신으로 이례적으로 소령까지 올랐던 전직 군인 제이크. 군대를 제대한 후 교역자로서 일하기 시작한 그는 테르모 족과의 교역을 성사시키기 위해 홀로 TA457 행성을 향한다. 수개월을 항해한 끝에 TA457 행성을 발견하고 착륙을 준비하던 도중, 제이크는 불의의 사고로 불시착
소장 2,500원전권 소장 6,100원
하루사리
더클북컴퍼니
4.8(3,166)
* 본 도서는 [종의 기원]의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바에서 공짜 술을 마시다 기억을 잃고 도박 격투장에 선수로 납치된 윤화경. 뛰어난 육체적 능력을 가진 오메가에, 그는 원래도 '심부름꾼' 일을 하는 사람이다. 화경에게 납치 자체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별생각 없이 챔피언이 되어 잠시 그곳에 머무르는 동안, 화경은 자신의 시중을 들던 아이의 의뢰를 받아들인다. 화경은 의뢰를 완수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고, '플랫폼'이라는 중요 키워드와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시아
블래스트
4.4(1,686)
#알파인데안서공 #오메가인데베타같수 #철벽수 #육아물 어서 와, 알파 임포공은 처음이지? “6년 전.” 딱 거기까지만 이야기를 꺼냈는데 혜성의 미간에 주름이 잡히는 게 보였다. 진현은 아랑곳하지 않고 다음 말을 이어 갔다. “우리 졸업할 때쯤부터, 아니 창립 기념 파티 이후구나. 그날 이후로 안 서.” 너무 앞뒤 다 잘라먹고 본론만 말했나 보다. 혜성이 미간을 잔뜩 찌푸린 채 눈을 깜빡였다. “여기.” 시선을 내리자 혜성의 눈동자도 따라 내려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