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하라 리에코
MM노블
총 4권
4.7(282)
“나오는 착한 아이니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 거지?” 동경하던 형의 달콤한 속삭임으로 시작된 배덕한 관계
소장 5,000원전권 소장 20,000원
sammon
페로체
총 2권완결
4.4(143)
지방 병원에서 검시관으로 근무하는 법의학자 번. 아웃팅 트라우마를 가진 그의 취미는 나 홀로 살인 사건 진범 추리하기. 으스스하면서도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던 번은 자살로 위장한 살인 사건을 마주하게 되고 바로 그 사건이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버린다. <자살이라고 보고해라. 이 쪽지를 받은 것도 경찰에게 말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곤란하게 될 거다. 너를 지켜보고 있다.> 부검 결과를 자살로 위장하라는 위협을 받은 번은 바로 경찰에 신고하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풍롱
만월
총 11권완결
3.7(68)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가스라이팅 등 폭력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미래 기원 xxxx년. 혈통과 가문이 평생을 결정하는 군벌 통치 시대. 고귀한 군벌 가문의 혈통을 가진 기린아이자 연방 최고 사관학교의 우등생인 쌍둥이 형제 능겸과 능함은, 부모님이 양자로 들인 장남 능위를 오랫동안 갈망해왔다. 능위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목숨을 건 시험에 도전하기까지에 이르고, 능위의 육체와 정신은 쌍둥이들에게 차례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41,800원
휴가 유키 외 1명
울프노블
3.7(7)
국회의원 살인죄로 도쿄 교도소에 들어간 미모의 변호사 하치야는 그곳에서 야쿠자 니카이도와 만난다. 중학생 때 강간당할 뻔한 하치야를 구해주고, 다시는 만나지 못해 그토록 그리워하던 은인과 매우 닮은 니카이도. 그의 첫인상은 하치야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다. 교도소에서 보내는 첫날밤, 하치야는 같은 방을 쓰는 수감자들에게 윤간당할 뻔했으나, 마치 중학생 때와 같이 니카이도에게 구원받고 안도하는 하치야. 그러나 니카이도는 오히려 하치야를 범하고,
소장 3,500원
나카하라 카즈야 외 1명
리체
4.5(6)
유즈키는 오늘 밤도 바 『blood and sand』에서 마다라메를 위해 칵테일을 만든다. 오만한 남자라는 걸 알면서도 마다라메가 풍기는 위험한 향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유즈키는 수수께끼의 남자에게 납치당해 마다라메를 독살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소중한 친구가 인질로 잡혀 손쓸 방법이 없었던 유즈키는 결국 칵테일에 독을 타지만 마다라메에게 들켜 「벌」이라는 이름하에 한층 격렬한 쾌락에 빠진다. 마다라메를 노리는 남자의 진의는
소장 3,800원
이마죠 케이 외 1명
4.0(1)
부탁한데이, 치도리. 오늘은 회사가⋯⋯ ‘바보같이 착하고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귀여운 치도리, 니가 너무 좋다.’ 치도리가 소속된 유령팀이라 불리는 잡무과. 이곳에 갑자기 나타난, 잘생긴 얼굴과는 어울리지 않게 진득한 사투리를 쓰는 열정남 하리마. 부서 이동에 실연까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힘든 일이 연달아 일어나는 치도리에게 하리마는 동료 그 이상의 존재가 되는데⋯⋯. 그와 동시에 뭐든지 열심히 하는 치도리의 모습은 ‘일>연애’였던 하리마에게
총 6권완결
4.6(145)
“너는 나의 펫이다. 그 사실을 뼛속까지 새겨 주마.” 환락도시 미다스 교외, 특별자치구 케레스― 통칭 슬럼에서 불량 그룹의 리더로 군림하는 리키는 밤거리에서 사냥감을 물색하던 중 뼈아픈 실수를 저질러서 붙잡히게 된다. 리키를 붙잡은 것은 중앙도시 타나그라를 통치하는 궁극의 엘리트 인공체·블론디 이아손이었다! 특권계급의 정점에 선 블론디와 슬럼의 잡종. 본래 결코 교차하지 않을 두 사람의 만남이 집착으로 일그러진 사랑과 숙업의 윤회를 만들어나가
소장 5,000원전권 소장 28,000원
아오이 유유 외 1명
3.4(14)
――저를 안고 전부 먹어치워 주세요. 당신의 일부로 만들어 줘요. 환락가 구천루(九天楼). 재앙을 불러올 악마의 제물로 선택된 남창 츠키하를 의문의 남자가 기루에서 빼낸다. 스스로를 나이트 워커라 소개한 남자의 이름은 레온. 일족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신부를 맞이해야만 한다. 그 역할을 요구받은 츠키하는 이름뿐인 신부가 된다. 불길한 종자로 태어나 한 번도 사람답게 살아 보지 못한 츠키하. 사람의 피를 마시는 고독한 존재 레온. 언젠가 끝나
칸나기 사토루 외 1명
1.8(4)
“같이 도망치자.” 모든 것을 버리고 둘이서 먼 곳으로 가자. 고등학교 2학년의 겨울, 그렇게 약속했던 이즈미의 연인 나루세는 끝내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후 나루세는 말없이 외국으로 떠나고, 이즈미는 열병처럼 앓았던 첫사랑의 배신에 큰 충격을 받는다. 10년 뒤, 유명 어패럴 기업의 후계자로서 일에 매진하던 이즈미. 이즈미는 중요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에서 한 디자이너를 불러들이지만, 디자이너 키리시마는 다름 아닌 나루세였다! 차가운
소장 2,500원
4.2(10)
내가 만든 것 이외의 흔적을 남기지 마라. 광역 폭력단 소속 와카타구미의 부두목을 보좌하는 마다라메와 애인 관계를 맺고 있는 유즈키. 한때는 마다라메의 곁을 떠나기도 했지만 유즈키는 오늘밤도 마다라메를 위해 칵테일을 만들고, 그에게 안긴다. 마다라메의 오만한 언동에 부아가 치밀지만 그에게 안기면 격렬한 섹스의 쾌감에 빠져든다. 그런 일상에 위화감을 품던 유즈키 앞에 예전에 친하게 지냈던 쇼고가 나타난다. 쇼고는 「도와줬으면 하는 일이 있으니 같
하야세 쿄코 외 1명
─1930년. 유럽 북부에 위치한 대국 아르바니아. 거듭되는 폭정에 국민들의 불만은 하늘을 찌르고, 왕자인 쇼는 국왕의 명령에 따라 이웃나라와의 내통을 꾀하고 있다. 국왕의 양자인 쇼는 본래 반역자의 아들로, 언뜻 보기에 왕의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지만 사실 친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복수를 계획하고 있었다. 그런데 사관학교 동기이자 옛 연인인 리하르트가 왕족을 지키는 근위대에 배속되면서 쇼는 아직 남아있던 감정의 파편이 요동치는 것을 느낀다.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