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작
B-Lab(비랩)
총 3권완결
4.8(73)
호적상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형제에게 배덕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이야기. 오랫동안 불임이던 루펑네 부모가 마침내 성민오우를 입양하기로 결정했을 때, 기적처럼 루펑이 태어난다. 루펑이 생기고 나서 루펑 어머니는 성민오우를 파양하기를 원했으나, 루펑의 아버지가 반대해서 성민오우를 키우게 되었다. 루펑의 어머니는 오랫동안 성민오우를 탐탁치 않아했다. 성민오우의 유일한 아군인 루펑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일찍 죽은 뒤로, 성민오우는 기숙 학교에 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1,500원
육포부흘육
총 10권완결
4.7(372)
중화국의 장수 묵식과 고망은 어린 시절부터 절차탁마한 동문의 선후배였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사형인 고망은 조국을 배신하여 적국의 장수가 되어버렸고 그는 전쟁의 불길 속에서 묵식의 가슴을 찔러 두 사람이 나눴던 정을 끊어 버린다. 묵식은 큰 상처를 입고 가까스로 살아남았지만 그날을 기점으로 둘은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다. 그리고 몇 년 후, 중화국의 적국에서 화해의 뜻으로 공물을 보내오게 되는데 그 공물은 다름 아닌 조국을 배신한 고망이었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0원
풍롱
만월
총 11권완결
3.7(68)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가스라이팅 등 폭력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미래 기원 xxxx년. 혈통과 가문이 평생을 결정하는 군벌 통치 시대. 고귀한 군벌 가문의 혈통을 가진 기린아이자 연방 최고 사관학교의 우등생인 쌍둥이 형제 능겸과 능함은, 부모님이 양자로 들인 장남 능위를 오랫동안 갈망해왔다. 능위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목숨을 건 시험에 도전하기까지에 이르고, 능위의 육체와 정신은 쌍둥이들에게 차례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41,800원
휴가 유키 외 1명
울프노블
3.7(7)
국회의원 살인죄로 도쿄 교도소에 들어간 미모의 변호사 하치야는 그곳에서 야쿠자 니카이도와 만난다. 중학생 때 강간당할 뻔한 하치야를 구해주고, 다시는 만나지 못해 그토록 그리워하던 은인과 매우 닮은 니카이도. 그의 첫인상은 하치야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다. 교도소에서 보내는 첫날밤, 하치야는 같은 방을 쓰는 수감자들에게 윤간당할 뻔했으나, 마치 중학생 때와 같이 니카이도에게 구원받고 안도하는 하치야. 그러나 니카이도는 오히려 하치야를 범하고,
소장 3,500원
이누카이 노노 외 1명
리체
4.1(9)
계모와 의붓형 아래에서 불우한 생활을 하던 청년 에럴드는 어느 날 몰래 숲에 들어가 산책을 하던 둘째 왕자 샤론과 만나 천사처럼 사랑스러운 그에게 반해 버린다. 한편 샤론은 동생을 편애하는 형에게 속박당하며 진정한 친구를 원하고 있었다. 운명적으로 만난 두 사람은 숲의 별궁에서 밀회를 거듭하며 어느새 비밀스러운 사랑에 빠진다. 그러던 중 왕궁에서 무도회가 개최된다. 에럴드는 샤론과 만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왕궁에 가지만 그와 동생의 관계를 알
소장 3,800원
유우키 에스 외 1명
3.8(6)
상사의 실수를 뒤집어쓰고 직장을 잃은 히사시는 오갈 곳 없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거리를 헤매다가, 이 모든 불운의 씨앗이라고 생각되는 미대 동창생 카츠라기를 떠올린다. 모두의 인기인이자 ‘사랑받고 자랐다’는 수식어가 아주 잘 어울리는 카츠라기. 그러나 히사시는 그를 누구보다 경멸해 마지않았다. 그는 히사시가 여자친구를 사귀는 족족 빼앗아 간 악마 같은 남자였다. 3년 만의 재회. 무작정 불러내서 주정과 화풀이를 한 끝에 어째서인지 카츠라기가
소장 2,500원
카토 엘레나 외 1명
3.1(11)
* 이 작품은 원작자의 양해를 얻어 삽화 및 내용 일부가 삭제된 상태로 출판하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사자나 호랑이의 목소리가 들려 고독을 느끼던 타츠키. 우연히 방문한 사하라 사막에서 인간의 모습을 한 표범의 전설을 듣고, 혹시 자신의 출생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두운 밤을 틈타 한 남자가 갑자기 나타나 “너는 내 짝이다.”라고 말하며 육체를 유린한다. 억누를 수 없을 정도로 발정하는 신체. 믿을 수 없어, 어
코노하라 나리세 외 1명
(주)현대지능개발사
4.5(297)
오코우치의 인생을 갈갈이 찢겨버렸다. 한 남자의 손으로 인해... 재능이 넘치는 부하 아오이케를 싫어한 나머지, 일방적으로 업신여겼던 오코우치. 참는데 한계를 느낀 아오이케는 오코우치를 덮치는 사건을 일으켜 회사를 떠나게 된다. 눈에 가시였던 존재가 없어져 편안해졌던 것도 잠시. 어느 날 밤 그 아오이케가 오코우치의 집 앞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잡지연재작을 증편하여 실은 단행본, 두 사람이 들어선 애증의 미로의 끝은?
이마이 마시이 외 1명
3.2(43)
문관인 레이신(玲深)은 침소의 법도를 가르치는 밤 시중 상대로서 젊은 왕 레이가(烈雅)를 모시고 있다. 하지만 레이신에 대한 레이가의 집착은 단순히 밤 시중 상대를 넘어, 신혼 첫날밤에도 레이신을 침소에 끌어들일 정도였다. 레이신은 간언을 했지만 왕비의 분노를 사는 바람에 불경죄로 극형을 선고받는데——. 사랑받아서는 안 될 사람에게 사랑받아 죄인, 불구자라며 손가락질 받지만 도망치지 못한 채 운명을 짊어진 신하와, 어리석은 왕이라 불리며 재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