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사키 카나레 외 2명
리체
3.8(10)
토끼족의 왕자 유즈는 하얀 귀를 가진 왕족 오메가. 평생 30마리의 아이를 낳는 게 의무인데도 아직 발정조차 하지 않았다. 반드시 아기씨를 받아 오라며, 일본에 있는 알파 전용 학교에 보내 버린다. 그곳에서 만난 학생회장 타카미야는 날카로운 인상의 엄청난 미남. 돌보미 역할 겸 기숙사 룸메이트가 된 타카미야는 유즈의 성급한 교미 요청을 쌀쌀맞게 거절하고 마는데……. 유즈의 아기씨 입수 작전은 어떻게 될지!?
소장 3,800원
마루키 분게 외 1명
4.0(42)
「내가 네 첫 남자야.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모든 게 평범한 미나토의 소꿉친구는 모든 게 완벽한 유우마.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여자 친구가 끊이지 않는 인기남이지만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미나토에게 달라붙어 짜증날 정도로 과보호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미나토에게 처음으로 여자 친구가 생겼다. 유우마는 들뜬 미나토를 놀리면서도 축복해준다. 그래서 깨닫지 못했다. -지나친 집착의 정체가 가혹한 사랑이었음을. 그리고 미나토를 되찾기 위해 유우마가
니가나 외 1명
비러버즈노블
3.4(22)
왕자들만 모은 부르종 학원에 입학한 야마토국의 황자 소우시. 이곳에는 자신의 보석을 빼앗은 학생에게 복종을 맹세하는 ‘젬 듀얼’이라는 규칙이 있었다. 그 학원 안에서 어릴 적에 사이가 좋았던 친구 율리안과 재회하고 안도하는 소우시였지만, 다정하면서도 억지스러운 그에게 속아 듀얼용 진주를 빼앗기고 만다. 율리안에게 복종하게 된 소우시는 어째선지 자신을 독점하고 싶어하는 그에게 밤마다 능수능란한 성적 유희를 당하는데……?! © Nigana 2014
소장 3,500원
상관비설
비숍 플러스
3.4(17)
음, 이게 무슨 이야기냐고? 간단하게 말하자면 아진과 나, 그러니까 ‘두 남자’의 이야기다. 대학 시절, 나는 고등학교 동창인 아진과 아주 우연히 재회했다. 놈은 집안도 좋고 얼굴도 어마어마하게 잘생겨서 옛날부터 인기 있었다. 나야 뭐 평범한 집안에서 나고 자라,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놀며 살았고. 어쨌든 다시 만난 순간부터 이 녀석, 나에게 묘하게 굴고 있다. 도대체가 잘해 주려는 건지 괴롭히려는 건지 모르겠다. 근데 이게 뭐야??? 오,
이와모토 카오루 외 1명
(주)현대지능개발사
3.9(69)
“H도 노예의 중요한 임무잖아.” 수수하고 촌스러운 사토미의 약점을 잡고, 노예 삼아 부려 먹던 나는 한순간 욕정을 이기지 못하고 그를 안고 말았다. 뻣뻣하고 고지식한 사토미 주제에 눈물범벅으로 야한 표정을 짓다니. 그 얼굴을 본 나는 발정 난 짐승처럼 자제력을 잃고…! 어쩌겠어. 이게 다 당신이 너무 야하고 귀여워서 그런 거야. 나는 당신의 귀여운 부분을 잔뜩 알고 있다고. ――그러니까 나 좀 봐줘. 무자비한 발정기 남자×수수하고 촌스러운 남
대여 1,200원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