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토메 아야노 외 1명
리체
3.5(22)
“야외에서 섹스를 하는 것도, 색기 넘치는 너를 다른 녀석들에게 자랑할 수 없는 게 딜레마야.” 변태밖에 이해할 수 없는 논리를 들먹이며 카미오를 범하는 훈남…… 동기인 시라토리는 아이돌 유키의 광팬. 유키와 똑 닮은 카미오는 게임 벌칙으로 그녀로 분장했지만, 가짜임을 들키고서 여장 데이트를 강요당한다. 외설스러운 속옷에 메이드 복장까지 억지로 입고서 촬영당하며 섹스까지……. 멈출 줄 모르는 시라토리의 욕망의 대상으로써 기쁨을 알게 되는 한편,
소장 3,500원
상관비설
비숍 플러스
3.4(17)
음, 이게 무슨 이야기냐고? 간단하게 말하자면 아진과 나, 그러니까 ‘두 남자’의 이야기다. 대학 시절, 나는 고등학교 동창인 아진과 아주 우연히 재회했다. 놈은 집안도 좋고 얼굴도 어마어마하게 잘생겨서 옛날부터 인기 있었다. 나야 뭐 평범한 집안에서 나고 자라,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놀며 살았고. 어쨌든 다시 만난 순간부터 이 녀석, 나에게 묘하게 굴고 있다. 도대체가 잘해 주려는 건지 괴롭히려는 건지 모르겠다. 근데 이게 뭐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