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노 하나 외 1명
울프노블
3.4(16)
*본 작품에는 제3자와의 관계 묘사, 강압적 관계 등 비윤리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로만 이뤄진 멤버로 활동하는 지하 아이돌 유닛 넥타리스. 그곳의 센터로 활약하는 리츠는, 예전에 자신이 오메가였다는 사실을 몰랐을 때 자신의 이종사촌 형이자 알파인 타카히코 앞에서 첫 발정을 일으켜 강제로 관계를 맺고 자기 때문에 타카히코가 말려들었다는 죄책감에 가출한 과거가 있었다. 접객 서비스를 해야 하는 발정기가 온 리
소장 3,500원
히메카와 호타루 외 1명
크림 노블
4.0(1)
“처음 만났던 날, 그렇게 생각했어.” 두 사람의 만남은―쿄스케가 일방적으로 카즈네를 보고 첫눈에 반했지만―10년 전이었다. 카즈네가 1위를 했던 피아노 콩쿠르. 라흐마니노프를 쳤던 카즈네의 ‘천사의 음색’에 쿄스케는 마음을 뺏겼다. 계속 잊을 수 없었던 음색. 그리고 그 소리를 연주했던 존재. 우연히 재회하고 넘쳐흐르는 마음을 멈출 수 없어, 반쯤 억지로 그 몸을 손에 넣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카즈네는 처음엔 당황하기만 했다. 하지만 자신을
소장 3,800원
눈을 떴을 때, 카즈네는 쿄스케의 품에 안겨 있었다. 전날 밤의 기억은 선명하지 않다. 강하게 팔이 잡혀서 안기고, 그 시점에서 카즈네의 뇌는 사고 능력을 잃었다. 키스를 당하자, 이번에야말로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쿄스케가 만진 부분이 더욱 뜨거워져서, 그것만이 강렬한 인상으로 기억에 새겨져 있다. 취재에서도, 뒤풀이에서도, 쿄스케에 대한 인상은 결코 좋지 않았다. 말수가 적고 붙임성도 없었다. 하지만 아무 생각도 없었다. 대학교 동창생 중에
슈 카오리 외 1명
리체
3.6(12)
-레이 씨와 마코토 씨라면…… 먹혀도 상관없어요…… 홀로 여행을 떠나 오키나와를 방문한 카즈후미는 마지막 날 밤, 평소라면 들르지 않는 고급 클럽으로 보이는 가게에 들어가 보기로 한다. 그러나 그곳은 난교가 행해지는 해프닝 바였다. 서둘러 발길을 되돌렸지만 미남 쌍둥이인 레이와 마코토에게 부딪히고 개인실로 가자는 권유를 받는다. “우리는 네게 한눈에 반했어.” ――마코토의 정열적인 키스, 레이의 녹을 듯한 펠라티오를 탐닉하는 카즈후미. 꿈같은
하즈키 미야코 외 1명
4.3(3)
빈에서 유명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던 타스쿠는 슬럼프에 빠져 도피하듯이 온 일본 땅에서 우연히 특촬 무대를 본다. 그중에서도 그의 눈에 띈 사람은 주연 배우 아오키였는데, 생동감 있게 연기하는 모습에 매료되어 무심결에 뒤를 밟게 된다. “슬슬 나오지 그래? 뒤를 밟히는 건 그리 유쾌하지 않거든.” 분노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반대로 타스쿠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 아오키. 순수한 마음으로 초대에 응한 타스쿠였지만, 아오키는 느닷없이 태도를 바꾸고 타
소장 2,500원
쿄노 아사미 외 1명
4.0(2)
귀여운 외모에 동안이라 늘 학생으로 오해받는 맨션 관리인 유키토. 평화로운 나날에 안주하면서도 장래를 고민하던 그의 맨션에 어느 날 인기 배우 슌이 입주하게 된다. 첫눈에 유키토에게 반한 슌은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고, 유키토는 망설이면서 대답을 미루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슌의 동료 배우 마사키가 유키토에게 호감을 가지자, 질투심에 사로잡힌 슌은 급기야 폭주하고 만다! “……내 것이 되어줘.” 다짜고짜 덮쳐오는 슌의 애무에 속수무책으로
휴가 유키 외 1명
엘르노블
총 1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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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노블 Elle Novel 〈그와 그들의 은밀한 눈 맞춤〉 마코토가 어릴 때부터 꿈꿔온 것은 아빠의 신부. 꿈이 이루어져 스무 살이 되어도 그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결혼하자는 약속도 했다. 그 이후, 멋있는 양아버지 유스케에 대해 마코토는 참고 참으며 노력해야 하는 나날을 보냈다. 드디어 약속한 첫날밤을 일 개월 앞두게 되었는데, 갑자기 결혼 연기 요청이! 유스케의 연예계 데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여가수와 스캔들 기사까지 발표되고 마는데
소장 3,600원전권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