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타니 시즈 외 1명
리체
4.3(20)
여길 봐, 아주 뜨겁고 단단해졌어. 미인 서장 아키모리는 친구에게 배신당한 이후 일에 몰두하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아키모리는 수사를 위해 방문한 러브호텔에서 미소년 색기 혼령 미나토에게 빙의당한다. 혼령에게 수사 협력을 조건으로 남자와의 하룻밤을 강요당한 아키모리! 게다가 혼령이 지목한 하룻밤 상대는 옛 친구이자 지금은 견원지간인 관리관 키리가야였다. 어쩔 수 없이 수치심을 무릅쓰고 키리가야를 유혹했더니, 웬걸! 의외로 유혹에 넘어온
소장 3,800원
마츠유키 나나 외 1명
4.3(49)
어느 날 미와 앞에 갑자기 나타난, 키 10cm 정도의 영감처럼 생긴 생물. 자신을 요정이라 칭하는 영감은 3일 이내에 남자와 성교하지 않으면 미와가 죽는다고 말하는데……. 요정? 음마? 어, 어느 쪽이야? 그것보다 나보고 남자한테 안기라고?! 그것도 장내 사정이 필수라고?! 미와는 영감의 말을 실없는 농담이라고 여기며 완전히 무시했지만, 정기를 빼앗긴 탓에 몸이 안 좋아진다. 게다가 하필이면 부하인 와타세에게 두근거림을 느끼고 몸이 뜨거워지는
소장 3,500원
우미야 유메 외 1명
울프노블
3.1(8)
복잡한 집안문제 때문에 취업하자마자 독신남 기숙사에 들어가게 된 히노. 얼핏 살기 좋아 보이는 방에 안심하지만, 그곳에는 웬 유령이 들어앉아 있었다! 공포에 떨고 있는 히노를 보듬어준 사람은 기숙사 제일의 출세주라는 남자, 아키야마. “정 무서우면 내 방으로 와.” 두려움을 참지 못하고 늑대 굴로…… ……아니, 아키야마의 방에 찾아가 그의 포근한 품속으로 파고드는 히노. 조숙한 성격 때문에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는 그였지만, 왠지 아키야마에게는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