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노 하나 외 1명
울프노블
3.4(16)
*본 작품에는 제3자와의 관계 묘사, 강압적 관계 등 비윤리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로만 이뤄진 멤버로 활동하는 지하 아이돌 유닛 넥타리스. 그곳의 센터로 활약하는 리츠는, 예전에 자신이 오메가였다는 사실을 몰랐을 때 자신의 이종사촌 형이자 알파인 타카히코 앞에서 첫 발정을 일으켜 강제로 관계를 맺고 자기 때문에 타카히코가 말려들었다는 죄책감에 가출한 과거가 있었다. 접객 서비스를 해야 하는 발정기가 온 리
소장 3,500원
이누카이 노노 외 1명
리체
3.4(23)
어머니 백설공주와 닮은 미모가 화근이 되어 부왕의 손에 성에서 쫓겨난 왕자 스노우 화이트. 크로우라는 이름으로 깊은 숲 속에서 고독하게 살던 그의 곁에 사나운 야수 비스트가 나타난다. 무슨 이유에선지 매일 자신을 찾아오는 비스트를 두려워하면서도 그를 거처 안으로 들이자, 갑자기 비스트가 수인으로 변하여 야성을 잃고 크로우를 유린한다. 난폭하고 일방적인 성교――. 그러나 사랑을 모르는 순수한 크로우는 단 한 번뿐이었던 쾌락을 잊지 못하는데…….
소장 3,800원
카토 엘레나 외 1명
3.1(15)
너를 내 암컷으로 삼겠다. 카리브 해의 사관학교에 편입한 사쿠라는 그날 운명의 제왕을 만난다. 어렸을 적 친구였던 검은 재규어. 의연한 수컷으로 성장한 그는 재규어 신이 되어 사쿠라에게 『신부의 증거』인 발정의 씨앗을 심고 모습을 감춘다. 그리고 그를 대신하여 나타난 사람이 재규어의 그림자를 가진 아름다운 남자 알베르. 사관학교를 군림하는 그는 사쿠라와 만나자마자 자신의 신부가 되라고 명령하는데! 반복되는 음란한 아내 교육과 그의 익애에 어느새
요시다 타마키 외 1명
3.6(65)
그것은 단둘의 비밀스러운 의식이었다――. 인기 요리 연구가인 쿄아키와 같이 살았던 때가 가장 행복했던 아키라는 그를 향한 가져서는 안 될 격정적인 욕망을 가누지 못하고 깊은 산중의 기숙사 제도 학교에서 누구든 가리지 않고 관계를 맺는 나날을 보낸다. 아들 연기에도 한계를 느끼고 있던 생일날 밤, 아키라는 쿄아키의 비밀을 파헤치고 진실을 알게 되는데……. 타이틀의 후일담인 《광기의 가을》과 전생의 이야기를 그린 《언젠가는 꽃그늘에서》 수록.
스즈키 아미 외 1명
3.5(20)
재벌 후계자인 마나베 카즈이는 재벌가라는 집안 사정 때문에 쓸데없는 스캔들에 휘말리지 않도록 깨끗한 몸으로 있는 것에 아무런 의문도 없었다. 그러나 결혼해도 섹스에 서투르다면 아내가 욕구 불만이 될지도 모른다는 DT부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은 카즈이는 성적 스킬을 익히기 위해 숙부인 유우시에게 상담한다. 완전히 소원했던 유우시를 의지했던 것은, 아주 조금의 그리움과 친숙함 때문이었는데……. 꼼짝 못하고 애무당하는 동안 개발되지 않은 육체는 쾌감에
사오토메 아야노 외 1명
3.7(15)
동물들이 모여 사는 동화 나라. 아름다운 외모에 고집 센 성격을 가진 토끼, 래비는 어느 날 강에서 금색의 털을 가진 어린 늑대를 줍는다. 무리에서 쫓겨나 갈 곳을 잃은 아이를 딱하게 여긴 래비는 그에게 울프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함께 살기 시작했지만, 울프는 성장하면서 래비에게 한결같은 연애 감정을 품고 된다. “어쩌지, 나……. 지금 당장 래비에게 키스하고 싶어.” 발정을 맞이한 향기가 방아쇠가 되어 울프에게 제압당한 래비는 사나운 육식 동
시이자키 유우 외 1명
(주)현대지능개발사
4.1(70)
스무 살이 되면, 당신은 제 것입니다― 어머니의 후원자였던 겐지가 죽은 17세의 여름, 후미야는 겐지의 비서였던 아리키에게 어떤 제안을 한다. 자신을 좋을 대로 해도 되니까, 어머니에게는 아무것도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병치레하는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생각한 결과였다. 아리키와 알고 지낸 시간은 길지만, 후미야는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그런 후미야에게 제안의 의미를 확인한 아리키는 그 증표로 키스를 한다. 그
대여 1,200원
소장 4,000원
하토 카나코 외 1명
페어리노블
총 1권완결
3.7(63)
아버지의 유언으로 11살에 이복형제가 있는 이탈리아의 명문가인 다비아노 가에 들어가게 된 오가타 미츠키는 가족다운 따뜻함과는 인연이 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상냥하게 대해주는 건 작은 형인 페르디난드뿐. 미츠키는 언제부터선가 페르디난드에게 연심을 품고 있음을 깨달았는데…. 하지만 어느 날 우연히, 그가 유산상속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참아가며 미츠키를 상대해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침 일본에 있던 사촌 누나의 권유도 있었기에, 미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