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아미 외 1명
리체
4.4(41)
구미호가의 상속자인 호무라의 비가 되어 구미호의 새끼인 코키를 출산한 하치오. 꼬리가 두 개로 늘어남으로써 영위가 올라가 수명이 연장되자 호무라는 기뻐한다. 그다음에 태어난, 하치오와 꼭 닮은 새끼 여우에게 호무라는 푹 빠지는데…? 그런 와중 명문가인 용족의 왕세자가 내방. 왕세자의 자제인 알렉산더와 코키가 서로 귀여운 장난을 치는 한편, 플레이보이로 유명한 왕세자가 하치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와서는! 대인기♡구미호가 시리즈 제3탄!
소장 3,800원
카토 엘레나 외 1명
3.1(15)
너를 내 암컷으로 삼겠다. 카리브 해의 사관학교에 편입한 사쿠라는 그날 운명의 제왕을 만난다. 어렸을 적 친구였던 검은 재규어. 의연한 수컷으로 성장한 그는 재규어 신이 되어 사쿠라에게 『신부의 증거』인 발정의 씨앗을 심고 모습을 감춘다. 그리고 그를 대신하여 나타난 사람이 재규어의 그림자를 가진 아름다운 남자 알베르. 사관학교를 군림하는 그는 사쿠라와 만나자마자 자신의 신부가 되라고 명령하는데! 반복되는 음란한 아내 교육과 그의 익애에 어느새
소장 3,500원
유우키 에스 외 1명
울프노블
3.8(6)
상사의 실수를 뒤집어쓰고 직장을 잃은 히사시는 오갈 곳 없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거리를 헤매다가, 이 모든 불운의 씨앗이라고 생각되는 미대 동창생 카츠라기를 떠올린다. 모두의 인기인이자 ‘사랑받고 자랐다’는 수식어가 아주 잘 어울리는 카츠라기. 그러나 히사시는 그를 누구보다 경멸해 마지않았다. 그는 히사시가 여자친구를 사귀는 족족 빼앗아 간 악마 같은 남자였다. 3년 만의 재회. 무작정 불러내서 주정과 화풀이를 한 끝에 어째서인지 카츠라기가
소장 2,500원
사오토메 아야노 외 1명
3.3(75)
누나 대신 카디르 왕국의 왕녀인 척을 하게 된 하루는 이웃 나라의 왕자인 총명한 나딤과 용맹한 팔크 형제 두 사람 중 한 명과 결혼을 해야만 한다. 세 사람은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별궁에서 밀월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저희 두 사람의 진심 어린 총애를 받아주십시오」 왕자들은 열렬한 사랑의 말과 함께 하루를 쾌락에 물들이고 마음껏 뜨거운 성기를 박아 넣는데…….
로쿠도 하즈키
비숍 플러스
2.0(1)
“내가 왜 네 연인이야?” 이 말이 나왔어! 결국 말해 버렸어! 내 앞에서 가장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했어! 이탈리아 마피아‘로난티니’에 속한 가문의 금쪽같은 막내아들이자, 귀여운 외모에 반해 지랄맞은 성격으로‘폭탄 밤비노’라 불리는 루카에게는 남자 연인이 있다. 어릴 때부터의 오랜 친구이자, 루카만의 왕자님이었던 남자 타이세이. 아니, 연인이라 생각하는 것은 오직 루카뿐? 그 남자 타이세이는 고집 세고 제멋대로인 루카가 귀찮고 성가시기만 하다
소장 3,200원
코노하라 나리세 외 1명
(주)현대지능개발사
4.7(266)
우노에게는 잊을 수 없는 사랑이 있다. 대학 동창인 무라카미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사람이었고, 우노는 졸업을 한 뒤에도 줄곧 그를 짝사랑해왔다. 친구의 결혼식을 기점으로 그 마음을 정리하려고 결심했으나, 그곳에서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무라카미가 빚에 쫓겨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무라카미는 노숙생활을 하고 있었다. 우노는 자신의 첫사랑을 끝내기 위해 그를 데려와 함께 살기 시작하는데….
소장 4,500원
4.0(184)
구미호 왕가의 후계자인 호무라의 놀이 상대로서 어릴 적부터 모셔온 묘족의 하치오. 만났을 때부터 너무도 끌렸던 그 호무라가 첫날밤을 치르게 되었다. 경험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호무라에 대한 마음 하나로 그 상대역을 따낸 하치오는 사실을 말하지도 못 한 채로 허락받을 수 없는 관계를 이어가게 된다. 종족이 다르기에 호무라의 자식을 낳을 수는 없는 처지인데다가, 계속 곁에 있을 수도 없다……이런 애절한 심정을 가슴에 몰래 품은 하치오였으나 생각지
키후 카나메 외 1명
현대지능개발사
3.3(10)
「내 돼지가 되라, 행복하게 해줄 테니까.」 이른바 「돼지고릴라」인 시텐노우지 쥬안은 고릴라 같은 덩치에 소녀의 마음을 지니고 있어, 아버지가 죽으면 자신도 죽겠다고 단언하는 파파보이 성인남자다. 길을 걸으면 손가락질 당하고, 집에 와서 훌쩍거리며 과자를 주워 먹고.... 그런 쥬안의 집에 어느 날, 쥬안의 고교동창이며 아버지의 변호사 사무소에서 일하는 젊은 변호사 하나부사가 동거하게 된다. 좋아, 좋아, 좋아, 좋아하게 될까? 누가 누구를?
대여 1,200원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