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 무츠라 외 1명
시프트노벨
5.0(1)
신수와 인간이 공존하는 푸른 나라, 페리에랄드. 행방불명된 형을 찾기 위해 마르스 기사단의 정예부대인 신수대 입단을 희망하는 견습 기사 슈페리는, 숲속에서 자신의 한쪽 팔이 될 신수를 찾다가 은빛 늑대를 만난다. 그는 바로 보라색 눈동자에 은빛 털을 가진 전설의 신수 타나토스였다. 슈페리는 계약을 맺기 위해 은수에게 접근하지만, 그가 갑자기 덮치는 바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그런데 늑대는 돌연 은발의 미남으로 모습을 바꾸고는, “너의 체
대여 1,600원
소장 4,000원
우에하라 아리아 외 1명
크림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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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현대물 외국인, 전문직물 계약 다정공, 능글공, 재벌공, 순정공, 절륜공 명랑수, 평범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잔잔물, 3인칭시점 <책 소개> “아직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해……?” “……! 아아악!” 크리스의 냉담한 목소리가 들린 순간 기절할 만큼 강한 통증을 느꼈다. 청바지 너머로 성기를 비틀어 뽑아 버릴 듯 움켜쥐는 바람에, 카이리는 목을 뒤로 젖히며 소리쳤다. 크리스의 팔을 잡고 있던 카이리의 손이 힘없이 바닥으로
소장 3,800원
마사키 히카루 외 1명
리체
3.7(3)
할아버지의 집에서 살게 된 와카바. 산속 깊이 위치한 그곳에 갑자기 나타난 코류라는 미남에게 와카바는 신부 취급을 당했다! 와카바는 열심히 저항하지만 코류는 “내 신부는 사랑스러운 녀석이군.” 하고 흘려 넘길 뿐이다. 더욱이 할아버지의 집에는 인간이 아닌 존재가 어른거린다. 무슨 일이 생기면 반드시 코류가 도와주긴 하지만, 코류와의 과거가 기억나지 않는 와카바는 도무지 솔직해질 수가 없는데…….
토리타니 시즈 외 1명
4.3(20)
여길 봐, 아주 뜨겁고 단단해졌어. 미인 서장 아키모리는 친구에게 배신당한 이후 일에 몰두하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아키모리는 수사를 위해 방문한 러브호텔에서 미소년 색기 혼령 미나토에게 빙의당한다. 혼령에게 수사 협력을 조건으로 남자와의 하룻밤을 강요당한 아키모리! 게다가 혼령이 지목한 하룻밤 상대는 옛 친구이자 지금은 견원지간인 관리관 키리가야였다. 어쩔 수 없이 수치심을 무릅쓰고 키리가야를 유혹했더니, 웬걸! 의외로 유혹에 넘어온
카타기리 바바라 외 1명
울프노블
4.2(13)
어머니의 장례식장을 지키던 청년 아이야는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마피아 세르지오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는다. 자신의 친아버지는 사실 마피아의 수령이며, 재산을 물려받기 위해서는 그의 부하 세르지오와 결혼해야 한다는 것. 세르지오는 아이야가 남자라는 것에도 굴하지 않고 다짜고짜 그를 이탈리아로 끌고 가지만, 익숙지 않은 여장과 이복형제 발레리오의 방해로 아이야의 주변에는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데……. 바바라 카타기리의 <마피아 시리즈> 제1탄! (※
소장 3,500원
겐조 야키누 외 1명
4.1(19)
어째서 우리의 목숨은 이리도 비싼 걸까. 운반책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시즈루는 일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도망책인 우미호에게 몸을 팔았다. 스쳐 지나가는 관계라고 생각해 그에게 안겼지만, 그날 이후 우미호에 관한 것만 생각하고 만다는 걸 깨닫는다. 거기에 시즈루는 난데없이 닥친 혼자서는 수행불가능한 일을 맡는 바람에 우미호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도망책인 우미호는 운반책 일은 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궁지에 몰린 시즈루를 지금 상황에서 벗어나게
칸나기 사토루 외 1명
4.0(1)
명문 아키츠카와 가의 젊은 당주 사츠키에게 협박장이 날아든다. 내용인즉 가문이 정해준 약혼녀와의 결혼식을 당장 취소하라는 것. 신변에 위협을 느낀 사츠키는 집사 안도의 도움을 받아 유명 업체에 자신의 경호를 의뢰하지만, 저택에 도착한 경호원 에이지는 거칠고 오만한 언동으로 예민한 사츠키의 심기를 일일이 거스르는데……. 서로에 대한 편견을 지우면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두 사람. 과연 사츠키의 생명을 위협하던 사람은 누구일까? #다혈질공 #상처공 #
나카하라 카즈야 외 1명
3.7(10)
평범한 샐러리맨 이노세 타스쿠는 수상한 점술사에게 램프를 강매당한다. 집으로 돌아와 반신반의하며 문질러 보자 야생미 넘치는 램프의 정령 키퍼프가 출현. 타스쿠가 문지른 것은 무려 그의 가랑이였다! 천 년 만에 불이 붙은 남자에게 깔려 갈팡질팡하는 사이, 처음을 맛있게 먹히는데……. 성희롱 마귀인 램프의 정령과 맹한 샐러리맨의 천일야화 러브!
사토코 아이 외 1명
(주)현대지능개발사
3.8(60)
세상에 기댈 곳 하나 없는 준네는 겉으로는 능력 있는 실업가, 뒤로는 철저한 S로 군림하는 일류 조교사 소지 카즈타카가 거둔다. 그의 저택에 살면서 소믈리에 견습생으로서 노력하는 한편, 밤에는 묶인 몸을 카즈타카 앞에 바치며 그의 섬세한 손길과 음란한 도구로 미치도록 뜨겁게 사랑받는다. 카즈타카의 조교로 점점 색정적으로 빛나는 준네의 몸, 관능에 빠져 울 때마다 깊어지는 두 사람의 사랑. 그러나 와인 사업에서 생각지 못한 사태에 직면한 카즈타카
대여 1,200원
사오토메 아야노 외 1명
3.5(22)
“야외에서 섹스를 하는 것도, 색기 넘치는 너를 다른 녀석들에게 자랑할 수 없는 게 딜레마야.” 변태밖에 이해할 수 없는 논리를 들먹이며 카미오를 범하는 훈남…… 동기인 시라토리는 아이돌 유키의 광팬. 유키와 똑 닮은 카미오는 게임 벌칙으로 그녀로 분장했지만, 가짜임을 들키고서 여장 데이트를 강요당한다. 외설스러운 속옷에 메이드 복장까지 억지로 입고서 촬영당하며 섹스까지……. 멈출 줄 모르는 시라토리의 욕망의 대상으로써 기쁨을 알게 되는 한편,